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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예측에서 탈 초점 과제가 효과 편향에 미치는 영향

Title
위험 예측에서 탈 초점 과제가 효과 편향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de-focusing task on impact bias in risk estimation
Authors
윤지원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영애
Abstract
효과편향(impact bias)이란 사람들이 미래에 발생할 사건에 대한 반응을 과대 추정하는 것이다(Gilbert & Wilson, 2000). 판단과 결정에 관여하는 여러 편향 중에서도 특히 미래 시점에 발생할 일의 반응을 평가할 때 효과 편향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미래의 일을 결정해야 할 때 모든 대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비합리적이다. 미래에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고, 그에 대한 위험을 예측한 뒤 자신의 목적과 부합되는 결정을 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편향된 판단은 현실적인 손해를 가져온다. 그러므로 편향을 없앨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이전의 효과편향 연구와 다르게, 위험대상들을 사용하여 미래의 몇몇특정 시점에서 그에 대한 위험을 예측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위험대상들에 대한 미래의 반응을 추정할 때 효과 편향이 나타나는지를 보았다. 또한 선행 연구가 사용한 두 가지 탈 편향 과제를 통해 무엇이 효과편향을 더 감소시키는지 알아보았다. 탈 편향 과제는 탈 초점 과제와 적응 과제가 사용되었다. 탈 초점 과제는 평가 대상을 다각도 면에서 분석할 수 있게끔 조작한 과제이고, 적응 과제는 평가 대상을 개인 혹은 사회와 밀접하게 고려하게끔 함으로써 인지적 거리를 좁힐 수 있게끔 조작한 과제다. 일상적 사건을 사용한 선행연구 결과 탈 초점 과제는 미래의 반응 예측 시 탈 편향 효과를 가져 오지 못한 반면, 적응 과제는 탈 편향 효과를 나오게 하였다. 따라서 위험 사건을 사용한 본 논문에서 두 가지 과제를 써서 탈 편향 효과를 알아보았다. 본 실험은 세 가지 종류의 변인을 조작하였다. 첫 번째 변인은 사전 연구를 통해 두려움(위험반응 수준), 지식수준, 유익 수준, 수용 수준에 따라 위험대상이 선정되었다. 두 번째 변인은 탈 편향 과제로서, 참여자들은 위험대상에 대한 효과 편향을 보기 위해 어떤 과제도 수행하지 않거나(통제 집단), 탈 초점 과제를 수행하거나, 적응 과제를 수행한 후 위험을 예측하였다. 세 번째 변인은 위험 예측 기간으로, 참여자들은 위험 대상에 대하여 ‘현재, 1주일 후, 1년 후’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였다. 실험 결과, 위험 대상에 대해서 일반 대상을 사용했을 때와 다른 양상을 보이는 효과 편향이 관찰되었다. 즉, 가까운 미래(1주일 후) 시점에서 효과 편향이 강하게 나타난 반면, 먼 미래(1년 후) 시점에서 효과 편향이 약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현재 반응치보다 먼 미래(1년 후)의 반응 예측치가 조금 높았다. 탈 편향 과제 중 탈 초점 과제가 효과 편향을 제거하였다. 위험대상들이 개인과 사회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고 가정하고 미래의 시점에서 겪게 될 장점, 단점, 불변점 등을 생각하게 한 것이 탈 편향에 효과적이다. 참여자들은 현재 반응, 1주일 후 반응 예측, 1년 후 반응 예측을 비슷한 수준으로 하였다. 다른 탈 편향 과제인 적응 과제에서는 두 미래 시점에서 탈 편향이 보이지 않았다. 통제 조건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가까운 미래(1주일 후)에서 효과 편향을 보이고 먼 미래(1년 후)로 갈수록 약한 효과 편향을 보였다. 위험 예측기간에 따른 사후분석 결과 현재 반응 값과 1년 뒤 예측 값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통계적으로 보면 가까운 미래(1주일)보다는 먼 미래(1년)를 예측할 때 적응과제는 탈 편향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탈 초점 과제처럼 두 미래 시점에서 탈 편향이 나타난 것이 아니다. 또 세 가지 위험 대상에 대해 모두 나타난 것이 아니라 유전자조작식품에서만 보인 결과이므로 탈 편향 효과를 보였다고 일반화시킬 수 없다. 본 실험에서 사용한 세 가지 위험대상들의 결과패턴은 모두 동일하였다. 효과 편향은 일반 대상과 위험 대상에서 모두 나타나는 것으로써 보편적인 판단 편향 현상임을 시사한다. 탈 편향 과제 중 탈 초점 과제만 두 미래 시점에서 탈 편향이 되게 하였고 이는 세 가지 위험 대상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결과다. 즉, 사람들은 평가 대상을 다각도에서 분석하여 고려할 때 효과 편향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 사건을 사용한 연구에서 사용된 두 가지 탈 편향 과제 중 탈 초점 과제만 탈 편향에 기여함을 보여준다. 이는 일반대상과 위험대상에 대해 반응 예측하는 기제가 다름을 시사한다.;Impact bias is to assume exaggeratedly the people's reactions of the events to happen in future (Gilbert & Wilson, 2000). Out of various bias which involve in judgements and decisions, impact bias happens especially when they assume certain events which they expect to happen in future. People tend to be not rational because they do not think of all the alternatives when they have to decide things for future. They tend to make decisions in a way in which are appropriate to their purpose after they estimate the accompanying risks assuming that the certain event will happen in future. Since biased perception in the routine life brings real damage, it needs to eliminate bias. Unlike the previous studies, in this study, I made to predict accompanying risks in some particular period of time using several risk subjects. I investigated if the impact bias appeared when estimating reactions in future for the risk subjects. De-focusing task and adaptation task were used as de-biasing task. De-focusing task was manipulated task to analyze the evaluation targets in various perspectives and adaptation was manipulated task to narrow the cognitive distance by considering that the evaluation targets were closely related to individuals or society. Although when estimating future reactions, de-focusing task did not bring de-biasing impact, the adaptation did in the previous studies which used general events. Therefore, I investigated de-biasing impact from two tasks in this study using risk events. For this experiment, three kinds of variables were manipulated. As the first variable, according to fear (risk reaction level), knowledge level, benefit level and acceptable level from the prior studies, risk subjects were selected. Second variable was as de-biasing task in which participants estimated risks after performing no tasks (control group), or performing de-focusing tasks, or performing adaptation task. Third variable was period which participants estimated present reactions, reactions of 1 week later and reactions of 1 year later against risk subjects. In the experiments, different aspects of impact bias against risk subject were observed than when general events were used. That is, while impact bias appeared strongly in the near future (1 week later), it appeared weak in distant future (1 year later). However, reaction estimates of distant future (1 year later) were still slightly higher than the present. De-focusing task of de-biasing tasks eliminated impact bias. Assuming that the risk subjects were closely related to individuals and society and making them to think of benefits, disadvantages and invariables were effective in de-biasing. The participants estimated similar level of present reactions, of 1 week later, and of 1 year later. In the adaptation of other de-biasing task, no de-biasing impact was observed in two future period. As well as the control group, impact bias was observed in near future (1 week later) and appeared getting weaker for distant future. Post analysis results for the estimation period does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present and distant futures' estimates. Statistically, adaptation affects more to de-biasing when estimating distant future (1 year later) than near future (1 week later). However, de-biasing impact did not appear in two period as did in de-focusing task. And since it appeared only in the genetically engineered foods, not against all three risk subjects, it cannot be generalized as it has de-biasing impact. The result patterns of the risk subjects used in this study were all the same. It suggests that impact bias is common judgement impact bias phenomenon which appears against all the general event and risk subjects. Only de-focusing task of de-biasing tasks showed de-biasing impact in two future periods, which was found commonly in three risk subjects. That is, it means that people can get out of impact bias when analyze and consider target subject in various aspects. Out of two de-biasing tasks used general events in previous studies, it represents that only de-focusing task contributed to de-biasing impact. This suggests that there exist different estimating mechanisms of reactions between general events and risk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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