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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인용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 타당화

Title
한국판 성인용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 타당화
Other Titles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Defensive Pessimism Scale for Adults
Authors
임인혜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아영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the Korean version of the Defensive Pessimism Scale. In order to validate this scale, firstly item selection and refining, expert group discussion procedures were executed and decided items for the preliminary test. Second step was to perform validation on the final scales that had modified or selected based on the result of the preliminary test. 448 university students samples, 179 males and 269 females, were administered and the collected data were used to analysis. Finally, to confirm criterion-related validity and construct validity of the final scales, the correlation analysis, and the covariance structural equat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efensive Pessimism Scale had reasonable reliability(Cronbach's α) and validity(construct validity, criterion-related validity, and nomological network). Therefore, this scale had good psychometric properties as a measure of defensive pessimism for korean ad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along with som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es on this scale.;방어적 비관주의(defensive pessimism)란,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임하기 전에 방어적으로 낮은 기대를 형성함으로써 잠재적인 실패로부터 자존감의 손실을 대비하고 실패를 피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자기 자신을 동기화하는 전략을 의미한다(Norem & Cantor, 1986a). 경쟁적인 교육환경에서 성취 결과에 대한 불안이 높은 우리나라의 학업상황에서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를 타당화하여 교육장면이나 임상장면에서 개인의 이해와 상담에 활용하는 것은 유용한 일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 남녀의 방어적 비관주의 성향을 이해하고 그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Norem(2001a)이 개발한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를 한국판으로 타당화하고자 한다. 본 연구가 진행된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의 문항 수정 및 정련을 위해 전문가 집단의 그룹토의 과정을 거쳐 각 척도에 대한 예비 문항들을 선정하였다. 방어적 비관주의 예비척도는 방어적 기대 5개 문항과 숙고 7개 문항의 총 12개 문항의 Likert식 6점 척도로 구성하여 서울에 위치한 상위권 대학의 여학생 1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예비연구 자료에 대한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의 결과를 고려하여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의 문항을 수정 및 제거하여 총 9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본연구를 구성하였다. 2. 본연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의 대학생 4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2개의 하위척도들은 해당 구성개념을 비교적 양호하게 측정함을 보여주는 결과를 얻었다.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의 두 하위구인의 내적 합치도 Cronbach의 α는 숙고가 .73, 방어적 기대가 .61 이었다. 3. 두 개 요인으로 구성된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가 남녀학생 모두에서 동일한 구인을 측정하고 동일한 기능을 하는지, 즉 심리측정적 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해 다집단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형태, 측정, 절편, 요인분산 동일성의 가정이 모두 확인되어 이 척도가 남녀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4.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의 준거타당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방어적 비관주의 하위 척도와 관련 학업 동기변인인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 성취목표지향성, 학업적 실패내성과의 상관관계 및 구조관계를 분석하고 본 연구에서 구성한 한국판 비관적 방어주의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5. 구인타당도 검증의 일환으로 방어적 비관주의 하위척도와 관련변인의 구조관계를 분석한 결과, 방어적 기대는 수행회피목표지향성에 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실패내성 행동과 감정요인, 숙달목표지향성,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숙고는 실패내성 행동요인과 숙달목표지향성, 수행접근목표지향성,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에 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실패내성의 감정요인과 수행회피에는 부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의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험불안 수준에 따라 방어적 비관주의 전략을 사용한 경우 학업동기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시험 불안이 높은 경우 방어적 비관주의를 많이 사용하는 집단이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 수행회피, 실패내성 행동요인에서 평균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는 개인의 적응적인 방어 기제인 방어적 비관주의 전략을 측정하는 타당한 척도임이 밝혀졌다. 또한 방어적 비관주의 척도는 경쟁적인 환경에서 불안을 통제하여 건설적인 수행을 이끌어 내기위한 인지전략을 측정함으로써 교육장면과 상담분야에서 그 적용이 유용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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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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