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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부기관의 성과에 대한 지식공유의 매개적 영향 연구

Title
준정부기관의 성과에 대한 지식공유의 매개적 영향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Mediating Effects of Knowledge Sharing on The Performance of The Quasi-governmental Agencies
Authors
홍윤진
Issue Date
2010
Department/Major
대학원 행정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송희준
Abstract
As knowledge-based economy is regarded as one of the essential factors for enhancing n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21st century, knowledge management also appeared as an important strategy to improve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society. The main purpose of knowledge management in the public sector is to improve both problem-solving and decision-making capabilities. Because it can improve efficiency and competitive advantages of an organization by combining individual knowledge into organizational ones by knowledge sharing. Until now, knowledge sharing in the private sector as well as the public sector have focused mainly on the studies revealing the influential factors. However, few research has been found on the quasi-public sector existing between the public and the private sectors, but differing from both sectors in many asp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factors affecting knowledge sharing through empirical study and further propose policy implications. The study categorizes various factors into two group: the first is internal managerial factors, and the second is external environmental one. The study confirms casual relationships among seven latent variables by examining theoretical discussions and the preceding studies. Managerial factors are (1)support from the top management, (2)the applications of information technology, (3)appraisal-reward system, and (4)organizational culture, and external environment is (5)management environments. In addition to these, knowledge sharing is adopted as a mediator, and dependent variable is performance. These seven variables constitute a model of structural equations similar to the theoretical models derived from the literature review. The structural equations model was tested using the survey data of 320 workers in eight quasi-governmental agencies consisting of two types of governmental functions: promotion and regulation (prosecutor and verification). As for the validity test, the study carries out side-by-side testing of exploratory test and reliability test. Also, it uses Cronbach’s coefficient alpha to assess the credibility of the empirical instrument, and lastly,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Analysis is used to examine the hypothesis. The result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upport from the top management appears to have its direct and indirect positive effects on knowledge sharing and performance. Emphasis on knowledge sharing and supportive environment by decision makers including CEO stimulates workers’ knowledge sharing, resulting in the positive performance. The support from top management i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among five independent variables. Second, while information technology implication had direct effect on knowledge sharing, it h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performance. However, there is a positive effect of knowledge sharing, a mediator, on performance, proving that the active utilization of information technology is playing crucial part, as indicated in many previous studies. Third, appraisal-reward system does not show any direct effect on both knowledge sharing and performance, and had negative indirect effect on performance through knowledge sharing. Contrary to the hypothesis, appraisal-reward system decreases performance through the knowledge sharing. This can be interpreted that the individuals do not recognize appraisal-reward system as an incentive if it is very low. This result requires further empirical study and in-depth discussion. Fourth, organizational culture and management environment variables have only positive direct effect on performance. Government policy stressing performance oriented management including Public Agencies Management Performance Evaluation System may be reflected by these factors. In addition, atmosphere to stress competition among individuals, teams, divisions in performance oriented agencies may hinder the positive sharing of information among them. However, this interpretation could be controversial, requiring further research. Finally, the hypothesis, that performance would increase as knowledge sharing as a mediator becomes more active, represents that it has the most significant impact on performance among latent variab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implications for quasi-governmental agencies. In case of quasi-governmental agencies, performance and business processes of government policy or external environment are very influential and also those hav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knowledge sharing and performance. Furthermore, task performance can be maximized when knowledge sharing effectively used for problem-solving and decision making is permeates in organizational culture. For the right sharing of right knowledge among at the right time, a consistent and long-term effort to create supportive environment is needed rather than short-term, narrow-sighted assessment of performances.;지식기반경제의 발전이 21세기 국가경쟁력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자본으로 대두(OECD, 1995)되면서, 민간부문을 기점으로, 공공부문까지 조직의 성과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지식관리가 등장하였다. 공공부문 지식관리의 목적은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결정능력의 향상에 있다. 이는 지식공유를 통해 개별 구성원 및 조직 내 외부에 있는 지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조직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민간부문 및 공공부문의 지식관리 및 지식공유의 연구는 주로 영향요인을 밝히는 연구를 중심으로 수행되어왔다. 그러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중간적 속성을 띠고 있는 준공공부문에 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의 대상인 준정부기관은 정부조직, 민간기업과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른 특성을 지니는데, 조직의 구성 및 경영은 일반적인 민간기업의 형태와 크게 다를 바 없으나,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중시한다는 점이다. 민간기업과 달리 국가경제, 국민생활, 정부기능유지 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 제공하고 이는 국민경제생활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실증적 연구를 통해 공공기관 구성원들의 지식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업무성과와의 구조적인 관계를 파악해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먼저 지식공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한데,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을 크게 준정부기관 내부의 관리전략과 외부환경의 2가지 범주로 나누어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2가지 차원의 범주 안에는 여러 하위 변수들이 구성되어 있는데 이론적 논의와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관리전략’요인에는 1)최고관리자지원, 2)정보기술 활용, 3)평가 및 보상, 4)조직문화를, 그리고 ‘외부환경’ 요인은 5) 경영환경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매개변수로 6)지식공유를 설정하고 종속변수에는 7)업무성과를 설정하여 7개의 잠재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한다. 이상의 연구목적을 위해 먼저 선행연구 및 이론적 논의들을 검토하여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다. 분석을 위해 산업진흥 및 검사검증 유형의 8개 기관을 선정하여 기관구성원들 320명을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에는 측정도구의 타당성평가를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병행하였고, Cronbach's α계수를 확인하여 측정도구의 신뢰성을 평가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구조방정식모형(SEM)분석방법을 통해 가설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준정부기관의 최고관리자지원은 지식공유와 업무성과에 직접, 간접적으로 긍정적 영향력을 나타냈다. 기관장 및 의사결정라인의 관리자의 지식공유 강조 및 환경조성 노력은 구성원들의 지식공유를 활성화시키고, 공유를 통한 업무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5개의 영향요인 중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내 준정부기관의 특성과 연관하여 그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정보기술 활용은 지식공유에는 직접영향력을 나타냈으나 업무성과에는 직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매개변수인 지식공유를 통한 업무성과에는 긍정적 영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어, 정보기술의 적극적 활용이 지식공유 활성화와 업무성과향상의 중요한 도구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평가 및 보상은 지식공유, 업무성과 모두에 직접영향력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지식공유를 통한 업무성과에는 부정적인 간접영향력을 나타내었다. 이는 가설과 선행연구와 달리 평가 및 보상이 높을수록 지식공유를 통한 업무성과는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현재 기관의 평가 및 보상 수준이 현저히 낮을 경우 구성원들이 이를 인센티브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석하였다. 이는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요구된다. 넷째, 조직문화변수와, 외부환경요인으로 선정한 경영환경변수는 업무성과에만 긍정적인 직접영향력을 나타냈다. 이는 공공기관경영평가 등 각종 성과관리를 강조하는 기관의 상황이 조직문화적 요소에 반영되어 업무성과 를 높일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식을 공유하기 보다는 개인 또는 부서간의 경쟁관계를 형성하여 오히려 공유하지 않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이상의 해석에 대해서는 관련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매개변수인 지식공유가 활발할수록 업무성과가 향상될 것이라는 가설은 개별 잠재변수 중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업무성과 향상에 있어 지식공유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준정부기관의 경우 정부정책이나 외부환경으로 인한 업무성과 및 업무처리 방식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기관장 및 관리자들을 통해 지식공유, 업무성과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기관 구성원의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지식이 공유될 때 개인 그리고 나아가 조직의 업무성과는 향상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구성원들이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지식이 공유되기 위해서는 단기적 성과평가가 아닌 장기적 안목에서 구성원 개인, 공유와 협력의 문화와 제도적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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