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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교의 마르크스주의 수용 연구

Title
이대교의 마르크스주의 수용 연구
Authors
양현경
Issue Date
1990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Degree
Master
Abstract
This paper tries to investigate the procedure of Li Da Chao's acceptance of marxism and its characteristics. Li Da Chao is not only one of the early Chinese Communist leader who established the Chinese Communist party. but also a first systematical acceptance of Marxism as a thinker. His significance in the Chinese intellectual history lies in the fact that he was n typical intellect in the dramatical period of transition in modern China, i.e., from the May Fourth Movement (五·四運動) to the early stage of Communist Movement. Especially this study is confined to the period from 1912, when Li set to the activities of writing, to 1920, when he was converted to a Marxist. This period can be briefly surveyed as followings; From 1912 to 1918, the period of shaping his revolutionary theory Li was aware that the masses are the main body historical development and has a motive power for a social reformation. Thus he urged the creation of "Young China" (靑春中華) through the self-transfiguration of the masses. From 1918 to 1920, the most chaotic period by the aftermath of the World War I and the Russian Otober Revolution, he deeply sympathized the Bolshevism and finally accepted the Marxism, a social revolutionary theory through the masses' power. Li characteristically comprehended that Marxism is based upon humanism and anarchism. Hence De proposed "the theory of reconstriction of both matter and mind" (物心兩面의 改造論), which insist that the masses should reconstruct the human mind through humanism and social organization through socialism in the same time. Li's unique theory can be thought as a kind of eclecticism set in the midst of the way from idealism to materialism, and as a transitional thought from modern western democracy to Marxism. It can be concluded that Li's "theory of reconstruction of both matter and mind" has a great value in a sense that it shows a typical form of acceptance of Marxism in Chinese intellectual history.; 李大釗(1989-1927)는 중국에서 최초로 마르크스주의를 체계적으로 受容한 사상가이자 中國共産黨을 창설, 지도한 혁명가로 알려져 있다. 중국 근대혁명사상사에서 李大釗의 사상적 중요성은 그가 중국혁명의 특정단계에서 가장 전형적인 인물이었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서 그는 五·四運動에서 공산주의 운동으로 넘어가는 過渡期의 사상적 전개과정을 그대로 자신의 사상속에 體現하고 있는 인물이다. 따라서 本硏究는 李大釗의 마르크스주의 受容過程과 그 特徵을 究明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시기는 李大釗가 언론활동을 시작하는 1912년에서 마르크스주의자로 轉換을 이루는 1920년까지로 설정하였다. 李大釗는 1912년에서 1918년에 이르는 사상의 형성과정을 통해 일관되게 중국변혁의 방법과 변혁주체를 모색해 갔다. 그리하여 마침내 역사발전의 주체이자 사회변혁의 원동력으로서 民衆의 역량을 발견하고, 민중의 부단한 자기변혁을 통한 '靑春中華'의 창조를 촉구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제1차세계대전과 러시아 「10월혁명」의 격동속에서 민중이야말로 역사창조의 주체라는 확신이 세계적 규모로 실현되어감을 인식하고 러시아의 볼셰비즘에 공감하여 민중에 의한 사회변혁의 이론으로서 마르크스주의를 연구·수용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李大釗의 마르크스주의 이해는 人道主義·아나키즘 등에 기반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1918년에서 20년에 이르는 시기의 李大釗의 마르크스주의 受容에 뚜렷한 특징을 부여하였다. 「物心兩面의 改造論」은 이 시기 그의 마르크스주의 解釋의 집약으로, 이는 人道主義로써 인간의 정신을 개조하고 사회주의로써 사회조직을 개조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沕心兩面의 改造論」을 토대로 마르크스주의로의 완전한 전환을 이루고 있는 바, 이는 觀念論으로부터唯物論으로 이행하는 折哀論으로서, 그리고 서구 근대민주주의로부터 마르크스주의로 이행하는 適渡期的 사상으로서의 의의를 갖는다. 또한 李大釗가 중국 최초의 마르크스주의 수용자라는 측면에서 볼 때, 그의 「物心兩面의 改造論」은 중국 마르크스주의 受容의 一典型으로 평가될 수 있는 바, 이 점에서 「沕心兩面의 改造論」은 사상사적 의의를 지닌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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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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