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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에 관한 연구

Title
성별에 따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에 관한 연구
Authors
천주현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Degree
Master
Abstract
The discriminatory attitudes of double permissivenes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has to be broken down to realize the same equallity power between Man and Woman. To realize the equal society between Man and Woman, the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double permissivenes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need to be clarified. This study aims at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double permissivenes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hich each Man and Woman have and what are the differences of the attitudes between Man and Woman if they have, and what are the variables that effects different attitudes between Man and Woman. The variables are limited to marital satisfaction, premarital sexual relation, and socio-economic status which are turned out to have main effects upon double permissivenes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by preceding studie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this research estimated the 8 items of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including the answers from 4 people who are male, female, spouse, and respondents and asking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love relating with premarital or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The independent items of asking premarital sexual relation were divided into two parts: one is concerned with the experience of premarital sexual relation with his or her spouse and the other is the experience of premarital sexual relation with other partners except respondents' spouse. A questio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married Man and Moman who live in Seoul from July 25 to September 18, 1992, then 358 sheets among them 181 came from Man, 177 from Woman analyzed the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computer program. The sheets and suggestions from the analyses may be summed up as follows: For the first of all, the responts of Man and Woman were appeared to have relatively unpermissiveness attitudes to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hile the degrees toward unpermissiveness attitudes of Man and Woman have statistically meaningful distinctions. That is Man have more permissiveness attitudes toward his extrmarital sexual relation experience than Woman have. In the question of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love, both Man and Woman supported the double permissivenes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Then. Woman have more permissiveness attitudes than Man have when the variable is related with love. Man permits the attitudes in sequence of 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out love, 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 love, Wo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 love, and Wo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out love. While, Woman permits the attitudes in sequence of 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 love, Wo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 love, 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out love, and Wo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out love. And Man's attitudes asking about the subject that is who is related with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have allowances in sequence of general Man and the rest three of them, Woman do not have any different views to the rest of three. These instances go to the conclusion that Man have stronger allownaces to the attitudes of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than Woman have. But They have more double permissiveness attitudes of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then Woman have. This study also focused on the findings that by the 8 types which we mentioned, the variables of marital satisfaction, premarital sexual relation and socio-economic ones have strong effects on the Woman's permissiveness attitudes than that of Man. Man have relatively fixed attitudes toward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in comparison with that of Woman. In case of Man, the permissiveness attitudes toward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of Woman and their spouse are usually reflected by marital satisfaction, not by their premarital sexual relation and socio-economic status. While the permissiveness attitudes toward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of Man and himself are usually reflected by the experience of premarital sexual relation with Woman who is not his wife and exitence or nonexistence of believing in god, not by marital satisfaction. We have special interests in what is the main reason to decide to having or having not Man'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The findings of analyses point out that not only the varibles of the degree of marital satisfactiuon, but also the variables concerned with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with Woman who is not his wife. It leads to the notion that the Man's double permissivenes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are fixed up before marriage. In case of Woman, their attitudes are usually affected by marital satisfaction, premarital sexual relation, degree of education, and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having religion. So the permissiveness attitudes of Woman are changeable by other variables. The findings summed up of these analyses show that the double permissiveness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are usually supported by Man not Woman. The double permissiveness attitudes of extramarital sexual relation of Man are less related with premarital sexual relation and marital satisfaction while the permissiveness attitudes of Man are not affected by socio-economic status, expecially among them, degree of education. Our attention on the variable of educaton leads the answer. It takes long time to change the permissiveness attitudes of Man into equal attitudes between Man and Woman because from our analyses, the eduaction does not have any influnce on the Man's permissiveness attitudes. However, Woman's permissiveness attitudes can be improved into equally by attaining higher educatyion. Because their attitudes are much more flexible. This way may be a possible solution to realize equal society between Man and Woman right now.; 남녀에게 다르게 적용되는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는 남녀간의 동등한 권력과 평등이 실현되어야하는 이 시대에 기본적으로 없어져야 할 태도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사회의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의 내용과 성격을 보다 정확하게 밝혀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의 내용과 성격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내기 위한 한 작업으로써 특별히 남녀를 구분하여 그들 각각이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의 내용과 성격은 무엇이며, 또 그 내용과 성격들간에 차이는 있는가, 있다면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어떤 것이 있는가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변수는 서구의 선행연구에서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진 결혼만족도, 혼전성관계, 그리고 사회경제적 변수로 제한되었다. 한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는 남성, 여성, 배우자, 응답자 자신이라는 혼외성관계 행위의 4가지 주체와 사랑의 개입 유무라는 2가지 내용을 조합하여 만든 8가지 유형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정도를 묻는 문항으로 측정되었으며, 독립변수인 혼전성관계는 지금의 배우자하고만 혼전성관계를 가졌는가의 여부와 지금의 배우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혼전성관계를 가졌는가의 유무 및 횟수가 구분되어져 측정되었다. 본 연구를 위한 질문지조사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1992년 7월25일부터 9월18일에 실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얻어진 358부, 즉 남성 181부와 여성 177부가 SPSS/PC+에 의해 통계처리되었다. 그 결과 및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에 있어서 남녀 모두 대체로 비허용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으나 태도의 정도와 내용에는 남녀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즉 대체로 여성 및 배우자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에 있어서는 남녀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남성 및 자기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허용적이었다. 사랑의 개입 유무와 관련해서는 여성은 모든 주체에 대해서 사랑이 개입된 혼외성관계에 더 허용적이었으나 반면에 남성은 여성, 배우자 그리고 남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서는 사랑이 개입된 경우에, 일반 남성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선 사랑이 개입되지 않은 경우에 더 허용적이었다. 한편, 남성의 혼외성관계를 여성의 혼외성관계보다 더 허용하는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는 여성보다는 남성에 의해 더욱 지지되는 태도임이 밝혀졌고, 여성이 경우,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의 내용은 아무 조건없이 여성의 혼외성관계보다 남성의 혼외성관계에 대해 더 허용적인 것은 아니고, 사랑이 개입되어 있거나 없는 같은 조건하에서만 나타나는 태도였다. 즉 여성은 사랑이 개입된 남성의 혼외성관계, 사랑의 개입된 여성의 혼외성관계, 사랑이 개입되지 않은 남성의 혼외성관계, 사랑이 개입되지 않은 여성의 혼외성관계의 순으로 허용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결국, 남성은 여성보다 혼외성관계에 대해 대체로 더 허용적이면서도 이중적인 허용태도를 더 내면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은 결혼만족도가 낮을수록 사랑이 개입된 남성 및 남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해 더 허용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결혼만족도가 낮을수록 사랑의 개입. 유무와는 상관없이 여성 및 배우자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서도 더 허용적인 태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사랑이 개입되지 않은 남성 및 남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는 결혼만족도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은 결혼만족도가 낮을수록 일반 남성 및 일반 여성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서는 더 허용적인 태도를 갖는데 반해 배우자 및 여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금의 배우자가 아닌 여성과 혼전성관계를 많이 가진 남성일수록 사랑의 개입 유무와는 상관없이 남성 및 남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하여는 더 허용적인 태도를 가지나, 반면에 혼전성관계를 많이 가졌다고 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여성 및 배우자의 혼외성관계에 대해 더 허용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여성은 지금의 배우자가 아닌 남성과 혼전성관계를 많이 가질수록 8가지 유형의 혼외성관계에 대해 더욱 높은 허용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과는 달리 여성의 혼전성관계 경험은 그들의 이성인 남성 및 배우자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와도 정적인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금의 배우자하고만 혼전성관계를 가진 남성과 전혀 혼전성관계를 갖지 않은 남성간에는 혼외성관계 허용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금의 배우자하고만 혼전성관계를 가진 여성은 전혀 혼전성관계를 갖지 않은 여성보다 사랑이 개입된 배우자 및 여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와 사랑이 개입되지 않은 여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해 더 허용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와 관계가 있는 사회경제적 변수는 남성의 경우, 연령, 교육수준, 종교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는 연령, 교육 수준, 종교, 직업의 유무로 나타났다. 한편 이들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 허용태도는 남성의 경우 대체로 행위의 주체가 남성 및 남성 자신인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이며, 반면 여성의 경우는 배우자를 제외한 남성, 여성 그리고 여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이다. 즉, 남성은 그들의 사회경제적 특성의 차이와는 상관없이 여성 및 배우자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서는 비교적 공통적인 태도를 갖고 있고, 여성 역시 배우자의 혼외성관계에 대해서는 여성간에 비슷한 태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8가지 유형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남성의 허용태도는 여성의 허용태도보다 결혼만족도, 혼전성관계 그리고 사회경제적 변수에 의해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남성이 여성보다 혼외성관계에 대해 상대적으로 고정적인 허용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의 경우, 여성 및 배우자의 혼외성관계에 대해 갖는 허용태도는 혼전성관계 경험 및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서는 남성간에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고 대체로 결혼만족도에 의해서만 유의미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성 및 남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해 갖는 남성의 허용태도에는 종교유무와 지금의 배우자가 아닌 여성과의 혼전성관계만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체로 결혼만족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에서 남성 자신이 혼외성관계를 해도된다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허용태도는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 불만족과는 상관이 없고, 지금의 배우자가 아닌 여성과의 혼전성관계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 자신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는 결혼후의 결혼만족도에 의해 영향을 받기보다는 결혼전부터 형성된 비교적 고정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별히 여성의 경우, 혼외성관계의 주체와는 상관없이 사랑이 개입된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는 사랑이 개입되지 않은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보다 여러 변수의 영향에 의해서 변화할 수 있는 비교적 유동적인 태도로 나타났으며, 이 허용태도에 유의미한 변수인 결혼만족도, 혼전성관계, 교육수준, 종교유무 중에서도 교육수준이 가장 영향력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결국,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는 여성보다는 남성에 의해 지지되고 남성에게서는 쉽게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태도임을 알 수 있다. 즉 남성의 이중적인 허용태도는 그들의 혼전성관계 및 결혼만족도, 그리고 종교유무와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를 가질 뿐 그 외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의해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 면을 보여주며, 특히 교육수준에 따라 태도에 있어 변화가 거의 없음을 볼 때, 앞으로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를 평등한 태도로 전환시키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남성의 경우 종교를 갖는 것은 종교를 갖지 않는 것보다 여성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허용태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남성의 혼외성관계에 대한 보다 엄격한 태도를 갖게 함으로써 남성의 이중적인 혼외성관계 허용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반면에, 여성의 혼외성관계 허용태도는 그들의 배경적 변수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 비교적 유동적인 것으로 나타나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태도의 변화가 쉬울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교육수준이 보다 높아진다면 더욱 빠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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