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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 바르톡(Béla Bartók)의 바이올린 소나타에 관한 분석 및 연주법 연구

Title
벨라 바르톡(Béla Bartók)의 바이올린 소나타에 관한 분석 및 연주법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Béla Bartó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No.2
Authors
김희준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이택주
Abstract
Contemporary music that began from the early 20 century has pursued various world within the co-existence with the life style after the two World Wars, like other art fields, and has brought significant changes through the experimental activities. This helped the 20th century music possess the feature “Diversity”. In the twenty century, many different new trends of musical horizon appeared, among them a trend with a strong system form of “Nationalistic Ideology”. BIJla BartŦk(1881-1945) was the spearhead composer of those nationalistic movements in music. He is regarded as one of major composers in music history as his music shows a great achievement in unprecedented level by fusing and expressing uniquely hungarian folklore into his music and still highly being evaluated conventional sense of form. BartŦk‘s composing style is based on the “Nature” order, which shaped the originality of his music. He used Edison's “Cylinder”, which is the first recorder invented by Edison, to collect folk songs and wholly incorporated the essence of the folk music in his compositions by coupling the folk songs he collected to his works with minimal alteration. BIJla BartŦk, one of the most active composers in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stands for both “Nationalism” and “Neo-Classicism”. Throughout his works, folk characters are shown, and in the works composed after 1926, Neo-Classicism aspects appear. However right after the World War ??, he introduced some elements of Expressionism in his works, and this BIJla BartŦk composed 1921 is a good example. His music can be characterized with “Classical Forms”, various harmony, exotic-Melody and non-metrical Rhythm but in this Sonata No.1. these characters are reflected in the face of Expressionism. Therefore, BIJla BartŦk can be presented as a transitional piece and was influenced by the social, economical unrest after the World War ??, and thus adopted new style, Expressionism. has its special position in his music. In 1922, BIJla BartŦk composed the and ranging from 1920 to 1936, this period had represented the Expressionism and Constructivism. During that period, BartŦk's music tendency based to have the Romanticism, Symbolism and Early Expressionism all mixed up. Therefore his two violin sonatas could be well presented a transitional aspect as a traditional piece. BIJla BartŦk is evaluated as unique and creative piece in the BartŦk's Expressionism Folk Music. This study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look over one of transitional style of his music. In the history of music, it had gone through continuous changed in style. The early part of the twentieth century is the time when the wave of the “Romanticism” declines and new various studies were carried out.;본 논문은 20세기초반 동유럽의 민족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벨라 바르톡(Bela Bartok, 1881-1945)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 1번과 제 2번에 관한 연구이다. 독일과 비엔나를 중심으로 발전하던 유럽의 예술음악은 19세기 후반부터 민족적인 양상과 함께 복잡하고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또한 제 1차 세계 대전(1914-1918)에 의해 고조된 전 세계적인 불안과 긴장은 음악계에 표현주의, 신고전주의, 신낭만주의 같은 급격하고도 새로운 변화의 모습들을 출현시켰다. 이들은 기존 전통에 대해 서로 다른 관계를 형성하면서 20세기 주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였다. 바르톡은 자신의 음악 언어를 자국의 민속 선율을 통하여 구현하고자 한 작곡가이지만, 특별히 1910년대에는 쇤베르크의 무조음악(Atonality)을 지지하며 의도적으로 불협화음과 조성적 모호성을 포함한 작품들을 작곡하였다. 1921년과 1922년에 작곡된 <바이올린 소나타> 제 1번과 제 2번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시기는 그가 국제적인 명성을 쌓기 위해 유럽 연주여행을 계획하던 시기였기에, 그 목적으로 작곡되었던 이 <소나타>들에는 자신의 작곡 기법과 연주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포함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 논문은 두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의 악곡 분석과 그에 적합한 연주법을 제시하는 연구이다. 먼저 20세기 초반 전반적인 음악의 경향을 개괄적으로 설명할 것이며, 바르톡의 생애와 시기별 작품 성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두 곡의 악곡 분석을 통하여 그의 음악적 어법이 작품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소나타> 제 1번은 조성이 아닌 확대된 의미의 중심축 시스템에 의해 C#을 중심음으로 하는 무조적인 성향을 띤다. 이 작품에서는 모호한 중심축 시스템과 중심축 시스템에 의한 알파 화음, 그리고 바르톡 화음 등의 불협화적인 화음과 음송이 화음의 과도기적 사용이 나타나고 있다. 선율은 중심음을 기본으로 옥타브의 전위를 절정부분에 사용하고 있으며, 자유로이 12음 모두를 표현하되 일반적으로 가까운 음정의 반복사용은 피하고 있다. 리듬은 제3악장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표현주의적인 화성과 민속 선율이 나타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리듬의 역할이 민속적인 어법을 크게 대변하고 있다.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곡은 각각 소나타 형식, 3부형식, 그리고 론도형식을 취하고 있다. 음색은 다양한 주법을 통해 표현되는데 네 개의 현을 사용하는 아르페지오나 개방현의 다양하고도 강한 효과, 약음기 사용은 실험적인 음색으로 대두되고 있다. 타악기적인 요소도 배합되는데 트레몰로, 당김음, 술 폰티첼로, 주테주법 등이 그 예이다. <소나타> 제 2번은 제 1번과 마찬가지로 중심축 시스템을 바탕으로 작곡되었다. 제 1악장은 발전부가 생략된 소나티네 형식으로 작곡 되었고 제2악장은 세 부분 형식으로 작곡 되었다. 이 곡도 형식적인 면에서는 고전주의의 틀을 사용하고 있으나 동기들의 운용은 비교적 자유로우며 다양한 색채를 추구하고 있다. 선율 진행 관점에서 살펴볼 때, 제 1악장에서는 무조의 성향을 보이고 있고 바이올린 선율과 대조되는 피아노 반주 부분이 4도 화성의 진행을 보여 곡의 색채감을 더하여 주고 있다. 제 2악장은 피아노 부분에 온음계적인 음송이 화음을 많이 사용하고 바이올린 선율은 민속적인 리듬을 재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이중 중음의 작곡 기법을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처리했으며, 동시에 바이올린의 화려한 음색을 표출할 수 있게 되었다. 바르톡은 이 곡의 조성을 C-장조라고 밝히고 있으나, 화성의 진행 과정과 종지 부분을 볼 때 C-장조로 보기는 힘들며 오히려 무조에 가깝다. 그러나 중심축 시스템을 바탕으로 본다면 전체의 구조상 틀을 유지하고 각각의 악장에서 시작과 종지부분이 5도권 안에서 음정이 선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바르톡은 이 두 작품에서 표현주의적인 성향을 강하게 표현하였다. 그러나 이와는 동시에 민속적 선율과 리듬 등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으로 승화시키려는 노력 또한 보여진다. 본 논문은 악곡 분석과 연주법을 제시함으로써 두 작품에 관한 연주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실제 연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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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음악학부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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