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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심에 관한 목회상담학적 고찰

Title
시기심에 관한 목회상담학적 고찰
Authors
하늘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기독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손운산
Abstract
본고는 시기심에 대한 심리학적, 신학적 고찰을 통하여 목회상담의 장에서 시기심의 치유가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를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기심의 특성과 기능을 아는 것이 우리의 삶 전체에서 매우 중요함을 고찰하였다. 시기심은 인간의 보편적 감정이다. 성별, 나이, 국가 등을 막론하고 우리는 시기심을 느낄 수 있다. 사람마다 시기심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각각 다르다. 우리는 친한 친구와의 사이에서, 직장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또는 자신의 가족과의 사이에서도 시기심을 느낄 수 있다. 시기심은 ‘너’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나’또한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우리는 이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시기심은 시기의 대상에게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시기하는 주체의 내면에서 일어난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는 프로이트와 클라인의 이론을 중심으로 시기심을 살펴보았다. 프로이트는 남근선망과 거세 콤플렉스로 시기심을 정의내렸다. 클라인은 시기심이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특성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한편 신학적인 측면에서는 바라 본 시기심은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죄’의 하나였다. 따라서 시기심에 휩싸이게 된 사람은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 시기하는 사람을 향한 비난과 ‘죄인’이라는 낙인은 더더욱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시기 받는 사람의 상처 치유는 있을 수 있지만 시기하는 사람에게는 쉽지 않다. 시기 받는 사람뿐 아니라 시기하는 사람 모두 상처 입는다. 우리는 그동안 시기 하는 사람을 ‘악’으로, 가해자로 여겨왔다. 그들을 위한 치유의 장은 제외되었으며 언급조차 하기 어려웠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상담이라는 장은 죄로만 여겨지는 시기심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모두를 아우르고 치유할 수 있어야함을 살펴보았다. 본고는 시기심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밝히고 시기심을 심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영적인 측면에서도 치유할 수 있도록 그 과정과 방법을 고찰했다. 시기심에 대한 이해는 우리 모두가 시기하거나 시기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기심으로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목회 상담적 연구가 시기심 치유의 장이 될 가능성도 제시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why envy healing must be done in Pastoral Counseling by studying envy from psychological and theological standpoints. This study underscored the importance of knowing characteristics and function of envy in our lives. The envy is a universal emotion of the human heart. Everyone is capable of feeling envious regardless of one’s gender, age, or nationality. However, everyone feels that way for different reasons. envy could come between us and our best friends, our coworkers, or our family members. Although envy is an emotion that can come to "us" rather than only to "others," we tend not to admit that. envy does not come from a certain person we envy, but from inside of ourselves. To look at envy from a psychological standpoint, this research focused on theories of Sigmund Freud and Melanie Klein. Freud defined envy as phallicism and castration anxiety while Klein focused on that fact that envy is an innate emotion that human beings are born with. This study also explored envy from a theological perspective and it found out that envy has been considered one of the sins that we must be vigilant not to commit. That is why those who feel envious find hard to open up to somebody and talk about their feelings. If they did, they would get criticisms from others for having the thought and carry the stigma of a sinner and this would make them feel all the more pathetic about themselves. The object of envy finds it easy to seek healing, but it is not so easy for those who feel envious. However, not only those who become the object of envy, but also those who have the feeling get hurt. We have had a tendency to consider those who feel envious "evil" or offenders. Healing people who feel envious has been overlooked and even talking about the issue has been difficult. That is why I pursued this study based on the belief that Pastoral Counseling should serve as an occasion to provide healing for all the people who have a hard time with envy, including those who are feeling envious. This research identified the need for and importance of understanding envy, and it also shed a spotlight on how envy can be healed in terms of the spiritual aspect as well the psychological one. The understanding of envy demonstrated that it is possible for all of us to feel envy or become the object of the feeling. Last but not least, this study presented a possibility that Pastoral Counseling could serve as a place to heal those who get hurt and struggle with accepting themselves for who they are because of en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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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기독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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