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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승연-
dc.contributor.author안현진-
dc.creator안현진-
dc.date.accessioned2016-08-25T10:08:24Z-
dc.date.available2016-08-25T10:08:24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otherOAK-000000054085-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184889-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54085-
dc.description.abstract자살사고는 자살시도와 완성된 자살에 앞서는 과정으로서 자살의 중요한 예측 지표가 될 수 있다. 그동안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자살사고와 스트레스간의 연관성이 밝혀진 가운데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에서 보호요인 역할을 하는 제3의 변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연구가 미흡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살사고와 관련 있는 스트레스 하위요인을 살펴보고 최근 긍정심리학의 대두로 관심 받고 있는 성향적 낙관성의 수준에 따라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소재 중학교와 인천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중학생 2, 3 학년 4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스트레스 질문지, 성향적 낙관성 질문지, 자살사고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먼저 각 변인에 대한 성차 여부를 살펴보기 위해 각 변인들을 남녀 집단으로 나누어 t검증을 실시하였고, 다음으로 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성차를 살펴보기 위해 남녀 집단별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스트레스 하위요인과 성향적 낙관성의 자살사고 예측력을 알아보기 위한 단계적 회귀분석을 남녀 집단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라 스트레스 하위요인과 자살사고의 관계에 대한 성향적 낙관성의 조절효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스트레스, 자살사고에서 유의미한 성차가 나타났으며 두 변인 모두 여학생이 더 높은 수준을 보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학교생활스트레스, 대인관계스트레스, 자기문제스트레스 그리고 환경문제스트레스에 대해 여학생이 더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성향적 낙관성에 대한 성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스트레스 하위요인은 모두 자살사고와 높은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성향적 낙관성과는 비교적 높은 부적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관련성은 여학생집단에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 하위요인과 성향적 낙관성 중 어느 것이 자살사고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남녀별로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학생의 자살사고에 있어서는 성향적 낙관성과 환경문제스트레스가 예측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의 경우 성향적 낙관성, 학교생활스트레스, 가정생활스트레스가 자살사고를 가장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남녀별로 성향적 낙관성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앞서 실행한 단계적 회귀분석에서 유의미하게 밝혀진 변인을 투입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 환경문제스트레스와 성향적 낙관성의 상호작용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여학생의 경우 학교생활스트레스와 가정생활스트레스 모두 성향적 낙관성과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중학생의 스트레스와 성향적 낙관성이 자살사고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남학생은 환경문제 스트레스가 여학생은 학교생활스트레스와 가정생활스트레스가 유의미한 예측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성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여학생의 경우 성향적 낙관성의 높고 낮음에 따라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관계가 조절될 수 있지만 남학생의 경우 조절효과가 유의미하지 않음이 밝혀지면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사고를 완화시키기 위해 성향적 낙관성을 증진시키는 치료적 개입이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에게 더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stress, dispositional optimism and suicidal ideation, and to investigate the moderation effect of dispositional optimism in these relationship.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421(183 boys, 238 girls) 2nd-3rd graders in middle school located in Seoul and Incheon. They completed Adolescents stress questionnaire, Life Oreientation Test-Revised (LOT-R), and 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 , Hierarchical regression and Two-way ANOVA by SPSS 12.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level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irls' group. Among five different subscales of stress, stress of school performance, stress of relationship, stress of oneself, and stress of environment level were higher in girls'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dispositional optimism. 2. Subscales of stress were positively related to suicidal ideation and negatively related to dispositional optimism in boys' and girls' groups. But these correlation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girls' group. 3. To examine the power of prediction of variable to suicidal ideation, data was analyzed by stepwise regression. In boys' group, dispositional optimism, stress of environment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prediction of the suicidal ideation. On the other hand, in girls, dispositional optimism ,stress of school performance, and stress of home life significantly predicted to the suicidal ideation. 4. To examine the moderation effect of dispositional optimism, data was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s and two-way ANOVA. In boys' group, the moderation effect of dispositional optimism was non-significant. In girls' group, dispositional moderated the relation between stress of school performance, stress of home life and suicidal ideation.-
dc.description.tableofcontents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B. 연구 문제 = 4 Ⅱ. 이론적 배경 = 5 A. 스트레스 = 5 1. 개념 = 5 B. 자살사고 = 7 1. 개념 = 7 2. 스트레스와 자살사고 = 9 C. 성향적 낙관성 = 12 1. 개념 = 12 2. 성향적 낙관성과 자살사고 = 15 3. 스트레스,성향적 낙관성,자살사고간의 관계 = 16 Ⅲ. 연구 방법 = 18 A. 연구 대상 = 18 B. 연구 도구 = 20 1. 청소년 스트레스 질문지 = 20 2. 성향적 낙관성 질문지 = 21 3. 자살사고 질문지 = 22 C. 연구 절차 = 22 D. 자료 분석 = 22 Ⅳ. 연구 결과 = 24 A. 주요 변인들의 기술 통계치 = 24 B. 스트레스, 성향적 낙관성, 자살사고에 대한 성차 검증 = 24 C. 변인들 간 상관분석 = 25 D. 스트레스 하위 요인과 성향적 낙관성의 자살사고 예측력 = 28 1. 남학생 집단 = 28 2. 여학생 집단 = 29 E. 스트레스 하위요인과 자살사고의 관계에 대한 성향적 낙관성의 조절 효과 검증 = 30 1. 남학생 집단의 회귀분석 결과 = 30 2. 여학생 집단의 회귀분석 결과 = 31 Ⅴ. 결론 및 제언 = 39 A. 결과 요약 및 논의 = 39 B. 연구의 의의 및 제언 = 45 참고 문헌 = 48 부록 1. 기초배경질문지 = 58 부록 2. 청소년 스트레스 질문지 = 60 부록 3. 성향적 낙관성 질문지 = 63 부록 4. 자살사고 질문지 = 64 부록 5. 자살예방 안내문 = 67 ABSTRACT = 68-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827876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title중학생 스트레스와 자살사고의 관계-
dc.typeMaster's Thesis-
dc.title.subtitle성향적 낙관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dc.title.translatedThe Relation between Stress and Suicidal idea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Moderation Effect of Dispositional optimism-
dc.creator.othernameAn, Hyun Jin-
dc.format.pageⅶ, 69 p.-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대학원 심리학과-
dc.date.awarded200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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