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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재 국제학교 학생들의 이문화수용 스트레스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감,심리적 부적응의 관계

Title
한국 주재 국제학교 학생들의 이문화수용 스트레스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감,심리적 부적응의 관계
Other Titles
The Study of Acculturative Stres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Distress among International School Students in Korea
Authors
채송희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한국 주재 국제학교의 제3문화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이문화수용 스트레스가 이들의 심리적 부적응 증상요인 가운데 신체화 증상, 우울, 및 불안과 어떠한 관계가 있고, 이들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감 가운데 가족, 친구, 교사의 지지가 이를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 대전 지역의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9~12학년 청소년 117명이었고, 이문화수용 스트레스 척도, 지각된 사회적 지지감 척도, 그리고 심리적 부적응을 측정하는 간이 증상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문화수용 스트레스, 지각된 사회적 지지감, 심리적 부적응 증상요인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서로 높은 수준의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높은 이문화수용 스트레스는 높은 심리적 부적응 증상과 관련이 있었고, 낮은 사회적 지지 지각과 관련이 있었고, 높은 사회적 지지 지각은 낮은 심리적 부적응 증상과 관련이 있었다. 둘째, 이문화수용 스트레스가 심리적 부적응 증상을 예측하는 지 알아본 결과, 이문화수용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는 학생의 경우 신체화 증상, 우울 및 불안감을 많이 갖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사회적 지지감이 심리적 부적응 증상을 예측하는 지 알아본 결과, 가족지지를 많이 지각하는 하는 청소년은 불안감을, 가족지지와 친구지지를 많이 지각하는 경우 신체화 증상과 우울감을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각된 사회적 지지감에 따라 이문화수용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적응의 관계가 다른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문화수용 스트레스는 가족들에게서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신체화 증상,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적인 부적응 수준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는 가족지지를 긍정적으로 지각하는 집단이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집단에 비해서 이문화수용 스트레스가 높아지더라도 심리적 부적응 증상이 크게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높은 지각된 가족지지감이 이문화수용 스트레스가 심리적 부적응으로 발전하는 것을 상당부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에 행해지지 않은 한국 주재 국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겪는 이문화수용 스트레스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감, 및 심리적인 부적응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의 심리적 적응을 돕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지지의 제공원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았다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국내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뿐 아니라 그 동안 간과되어 온 제3문화 청소년들의 심리적 적응을 돕기 위해 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지지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실천적 함의도 찾을 수 있다.;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psychological distress of somatization, depression and anxiety among Korean international school students in Korea. It also examined how students’ perceived social supports of the family, friends, and teachers moderate the above sub-factors of psychological distress. 117 ninth- to twelfth-graders at international schools in Seoul, Gyeonggi Province, and Taejeon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following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Social Attitudinal, Familial, and Environmental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Adolescents (SAFE-A), the Multidimensional Scale for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 and the Brief Symptom Inventory (BSI).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e significant levels of correlations were found among acculturative stres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psychological distress factors. Second, the participated students’ level of acculturative stress predicted the symptoms of somatization, depression and anxiety of psychological distress. Third, students’ perceived social support from the family and the friends predicted the lower levels of somatization and depression. Only students’ perceived from the family predicted the anxiety symptom. Forth, the interactive effects of acculturative stress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from the family moderated psychological distress factors of somatization, depression and anxiety.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international school students’ level of acculturative stress affect their psychological distress and adjustment and to what extent their perceived social support reduces their level of psychological distress. The practical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that for rapidly increasing foreigners in Korea and third-culture kids (TCKs) who have been neglected, a family based program focusing on improving students’ perceived social support will be effective to assist and to facilitate their psychological adju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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