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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세바스챤 바흐의 클라비어 위붕(Clavierübung)Ⅰ~Ⅳ에 관한 연구

Title
요한 세바스챤 바흐의 클라비어 위붕(Clavierübung)Ⅰ~Ⅳ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n Analytical Study of Johann Sebastian Bach’s ClavierübungⅠ~Ⅳ
Authors
백지원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채문경
Abstract
18세기 독일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자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는 건반연습곡집을 클라비어 위붕(Clavierübung)이라는 이름으로 각기 4권을 출판 하였다. 1726년 이후부터 한곡씩 세상에 내놓았던 6곡의 “파르티타(Partita, BWV 825-830)”을 묶어 1731년에 <클라비어 위붕 Ⅰ>을 출판 하였고 1735년에 “이탈리아 협주곡 F장조(Italian Concerto in F Major, BWV 971)”와 파르티타, 프랑스풍의 서곡인 “파르티타 단조(Partita, Overture in the French Style in b minor, BWV 831)”를 포함하여 <클라비어 위붕 Ⅱ>가 출판되었다. 1739년에는 “프렐류드 E♭장조(BWV 552/1)”, 21곡의 “코랄(BWV 669-689)”, “듀엣곡(BWV 802-805)”, 성 안나(St. Anne)곡조가 나오는 “푸가 E♭장조(BWV 552/2)”를 포함하여 <클라비어 위붕Ⅲ>을 출판하였고, 마지막으로 1742년에는 골든베르크 변주곡 (Goldberg Variations, BWV 988)이 <클라비어 위붕 Ⅳ>로 출판되었다. <클라비어 위붕 Ⅰ, Ⅱ, Ⅳ>는 당대의 대표적인 건반악기인 쳄발로를 위해 작곡되었고, <클라비어 위붕 Ⅲ>은 순수하게 오르간을 위하여 작곡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1739년에 출판된 이 작품집은 오르간 미사(orgelmesse)라고도 하는데, 이는 독일 신교 주일 예배의 예전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9곡의 키리에와 글로리아 외에 이 작품집에 수록된 12곡의 코랄은 모두 루터 교회의 코랄이다. 9곡의 코랄은 6개의 키리에와 3개의 글로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12곡의 코랄은 다양한 양식을 통해 삼위일체와 교리문답 상징을 심오한 음악으로 형상화한 오르간 음악의 결정판이며 종교적, 음악적면을 아우르는 의미있는 작품이다. 작품에 담긴 음악적이고 종교적인 면은 코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배경요소이다. 음악적 흐름에서 살펴보면, 코랄의 중심은 6개의 루터의 교리문답이며 각각 10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세례, 신앙고백, 성만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교리문답들이 페달과 두개의 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교리문답의 중심에 정선율을 포함하는 악장으로 구성된 독일 오르간 음악의 총체적 사운드인 오르가노 플레노(organo pleno)악장이 있으며 이는 페달 연주를 이용한다. 또한 두개의 푸가와 하나의 정선율로 이루어진 악장이 건반 연주를 이용한다. 종교적 흐름에서 살펴보면 코랄의 크고 작은 음악적 구성은 루터의 소교리 문답과 대교리 문답의 구조와 연결된다. 대교리 문답 부분은 6개의 교리문답에 대한 설교의 연속이며 성직자들과 어른들을 위한 부분이다. 소교리 문답 부분은 어린이들과 젊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며 루터 교리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교리문답은 음악적인 형식을 통해 교리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을 12개의 코랄에서는 음악적인 설교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코랄의 분석을 살펴보면, 바하의 수직적인 화성 진행과 수평적인 대위적 모방 기법이 잘 나타난다. 정선율과 정선율 제시 전에 나오는 정선율을 이용한 모방이 나타나며 선율의 원형과 반행형의 모방 진행이 나타난다. 그리고 관계조 안에서 전조가 이루어지며 3화음을 중심으로 화음이 진행되며 부속 7화음 등이 사용되었다. 이와 같이 <클라비어 위붕 Ⅲ>는 영적인 재구성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히 전문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의미있는 작품이자 최고의 건반연습곡집이다.;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representing the German Baroque music in 18th century published 4 volumes for manual practice under the name of Clavierübung. In 1731 he completed ClavierübungⅠ, the collection of six partitas(BWV 825-830) that he had made public piece by piece since 1726 and he also published ClavierübungⅡ including Italian Concerto in F Major(BWV 971) and Overture in the French Style in b minor(BWV 831) in 1735. In 1739, prelude E♭ major, 21 partitas(BWV 669-689), Duetto (BWV 802-805), E♭ Fugue with Anne movement (BWV 552, 2) were put together in ClavierübungⅢ, and lastly ClavierübungⅣ was published containing Goldberg Variations(BWV 988) in the year of 1742. In ClavierübungⅠ, Ⅱ, Ⅳ harpsichord (cembalo), the representative keyboard musical instrument at those days, is paid attention to, whereas ClavierübungⅢ is purely composed of the musics for organ. The works published in 1739 is often called because they include German protestant worship service. Aside from nine Kyries and Glorias, all the twelve chorales in this collection are those of Luther church. Nine chorales consist of six Kyries and three Glorias. These twelve pieces of chorales are considerable masterpiece of organ music in which the concept of trinity and Chatechism is represented through the depth of various musical techniques. These masterpieces cover religious and musical context as well and they are the essential backgrounds that help us understand chorales. In the musical contextual point of view, the core of the collection are six catechism chorales by Luther, respectively referring to the Ten Commandments (BWV 678-679), the Creed (BWV 680-681), the Lord’s Prayer (BWV 682-683), the Sacrament of Holy Baptism (BWV 684-685), the Office of the Keys and Confession (BWV 686-687), and the Sacrament of the Altar (BWV 688-689). Taking the pedaliter settings, placed right in the centre of each group is the ‘organo pleno’ movement (BWV 680 and 686 respectively), which is framed by the movements containing the canonically-treated cantus firmi. Likewise, the manualiter settings can also be grouped into two, consisting of two fugal and one cantus firmus setting. The large and small musical settings in Clavierübung III can be likened to Luther’s Large and Small Catechisms. The Large Catechism, a series of sermons on six parts of the catechism, is intended for priests and adults. The Small Catechism is intended for children and young people, and consists of questions and answers about Lutheran doctrine. The Catechism Chorales likewise provide instruction of the doctrine, but in musical form. They are placed as musical sermons in the center of Clavierübung III. Taking a look at the analysis of chorale, it is noticeable that Bach’s vertical harmonic movement and horizontal imitating technique of counterpoint are presented with careful consideration. There are former imitations that are quotating cantus firmus and those which are located right before the appearance of cantus firmus, the original form of melody and contrary imitation progress. Key transitions can be seen within the related keys. The harmonic progress centers third harmony and seven secondary dominant harmonies. ClavierübungⅢ must be the most significant music work prepared for Music Lovers and particularly for Connoisseurs of such Works, towards the Recreation of th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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