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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행동, 공감능력, 분노표현 및 청소년비행 간의 관계

Title
양육행동, 공감능력, 분노표현 및 청소년비행 간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ing Behavior, Empathic ability, Anger Expression and Juvenile Delinquency
Authors
조혜리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양육행동, 공감능력, 분노표현, 그리고 비행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양육행동이 공감능력, 분노표현, 비행에 각각 영향을 미치고, 공감능력과 분노표현이 비행과 관련이 있다는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하여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연구 모형에서 양육 행동이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경로와 공감능력과 분노표현을 매개로 하는 간접경로를 가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설정된 연구 모형을 통해 공감능력과 분노표현이 양육행동과 비행을 매개하는지 알아보고, 각 변인들이 서로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3개 중학교와 2개 고등학교의 남녀 학생 총 547명이며 모의 양육행동, 청소년의 공감능력, 분노표현, 비행에 대한 자기보고식 척도들로 질문지를 구성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방법은 양육행동, 공감능력, 분노표현, 비행의 각 변인들 간의 성차와 측정 변인들 간 상관관계를 알아보았으며, 측정 변인들 간의 인과적 관계를 설정, 경로분석을 실시한 후 직∙간접 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육행동, 공감능력, 분노표현, 비행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먼저, 측정변인들이 성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는가 살펴보았다. 그 결과, 네 개의 측정변인 모두에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양육행동, 공감능력, 분노표현, 비행이 서로 어떤 관련성을 보이는지 살펴보기 위해 남녀 집단을 나누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변인들 간의 상관이 전반적으로 높지 않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왔다. 남녀 집단 모두에서 양육행동은 각각 분노표현, 비행과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분노표현도 비행과 정적 상관을 보였다. 그리고 공감능력은 양육행동, 비행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상관 분석 후, 남녀 집단의 상관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동질성을 검증하는 Fisher's z-test를 실시한 결과, 남녀 집단 간 상관계수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양육행동, 공감능력, 분노표현, 비행 간의 구조적 모형을 살펴본 결과 공감능력과 분노표현이 양육행동과 비행을 부분 매개하는 모형이 지지되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양육행동이 비행에 이르는 직접경로와 공감능력과 분노표현을 매개로 하는 간접경로가 모두 유의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양육행동이 부정적일수록 더 많은 비행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양육행동이 부정적일수록 공감능력이 낮으며, 부적절하게 분노표현을 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결국 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추가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비행에 대한 개입 시, 단순히 비행 행동에 대한 접근이 아닌 부모교육이나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정서 조절이나 공감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parenting behavior, empathic ability, anger expression and juvenile delinquency. The present study also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empathic ability and anger expression were testified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behavior and juvenile delinquency. For this research, 547 participants who ar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Gyeonggi-do were asked to fill out a questionnaire which consisted of the Parenting Behavior Inventory Perceived by Adolescent, Interpersonal Reactivity Index(IRI), Korean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STAXI-K) and Juvenile Delinquency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Pearson's correlation, Fisher's z-test and path analysis by the AMOS 7.0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n parenting behavior, empathic ability, anger expression and juvenile delinquency. The group of male got significantly higher score on parenting behavior and juvenile delinquency than the group of female. The group of female got significantly higher score on empathic ability and anger expression than the group of male. 2. In both male and female, parenting behavior was positively related to anger expression and juvenile delinquency. Anger express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juvenile delinquency too. However, empathic ability was negatively related to parenting behavior and juvenile delinquency. According to the Fisher's z-tes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male and female. 3. With regard to mediating effects, parenting behavior had both direct effect and indirect effects on the juvenile delinquency. These indirect paths are mediated by empathic ability and anger expression. The assumed model was evaluated by several fit indices such as x2, GFI, TLI, CFI, RMSEA. Every fit index wa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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