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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원과 종교적 대처양식에 관한 연구

Title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원과 종교적 대처양식에 관한 연구
Authors
김석선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Since patients with mental disease are not only physically weak but also weak to stress, when they are faced with environmental stress, they recognize stress more seriously than average people. When they could not handle with coping mechanism, a mental disease is induced or recurred, showing a chronic tendency. Thus, in order to minimize the effect of stress against the weakness of the mental patient, nurses need to develop and train for various coping techniques to prevent the recurrence of mental illnesses, From the wholistic view of looking at a human, religion is an important coping factor,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adapting to society. However, since religion is treated an avoided as one of the symptoms during the process of evaluation and treatment of a mental illness, studies are lacking in religious cop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tressors of chronic mental patients and determine how patients deal with a certain stress using the religious coping style of Pargament(1988).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90 chronic mental patients who were being psychosocially rehabilitated at 8 community mental health centers and social rehabilitation centers located in the Seoul and Kyunggi-do. The development of the tool to measure the stressors of chronic mental patients and adjustment of the tool for religious coping styles by Pargament(1988) were done in about 3 months between 30 January and 20 April of 2000 and the data collection for the developed tool was done in about 10 days between 2 April and 30 April, 2000.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using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Duncan as post hoc contrasts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ccording to the area of stressors, the area of future showed the highest mean score with 2.21, followed by accomplishment with 2.07, prejudice with 1.87, disease with 1.85,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ith 1.84. 2. The religious coping styles showed the highest mean score in the collaborative with 2.73, followed by the self-directing with 2.62, and deferring with 2.12. 3.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ors and religious coping styles was positive correlation(γ=.25 p=.02). Especially the collaborative coping style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tressor(γ=.28 p=.01). According to the area of the stressors, disease(γ=.25 p=.02), interpersonal relationship(γ=.27 p=.01) and accomplishment(γ=.21 p=.05)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collaborative coping style. The area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lso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deferring coping style(γ=.22 p=.04). 4.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rea of prejudice according to the age(F=3.66, p=.03), in the area of accomplishment according to marriage of non-marriage(t=2.12, p=.04) and the frequency of reading scriptures(the Bible, Buddhist scriptures, etc)(F=4.59, p=.01).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rea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were found between the presence and absence of a supporter(t=-2.58, p=.01). 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llaborative coping style according to the gender(t=2.34, p=.02) and the diagnosis(t=-2.02, p=.05), in the collaborative coping style(F=3.07, p=.03) and deferring coping style(F=3.31, p=.02) according to the disease duration, and in the self-directing coping style according to the time spend in the local society after discharge(F=3.37, p=.03). There were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ligious coping style according to religious characteristics(F=2.58~12.32, p=.00~.04). In conclusion, chronic mental patients were getting much stress from the future and accomplishment. Especially they were getting stress from the worry about the future, from the fact that they do not have a job, from lack of confidence, and from the problems of relationship with opposite sex and marriage. They were coping with these problems effectively and healthily by sharing these problems with God like average people.;정신질환자는 체질적으로 취약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도 취약하기 때문에 환경적 스트레스에 직면했을 때 스트레스를 일반인에 비해 더 심각하게 인지하며 자신의 대처능력으로 감당하기 힘든 경우 정신질환이 유발되거나 재발하게 되어 만성화 경향을 보이게 된다. 그러므로 정신질환자의 취약성에 대한 스트레스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만성화를 줄이기 위해서 간호사는 다양한 대처기술을 개발하고 교육하여 정신질환의 재발을 막고 만성정신질환자 각자가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인간을 생리적, 사회적, 심리적, 영적으로 통합된 하나의 유기체적 존재로 보는 전인적 관점에서, 인간의 영적 차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종교는 중요한 스트레스 대처인자로써 사회적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종교적 대처는 회피적 ‧ 의존적 대처로 보는 부정적인 견해로 인하여 그 동안 연구가 미비하였으며, 정신질환의 평가 및 치료과정에서도 종교는 하나의 증상으로 취급되며 회피되고 있어 만성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교적 대처양식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정신보건센터 및 사회복귀시설에서 지역 정신사회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원을 파악하고, 그 스트레스를 Pargament(1988)의 종교적 대처양식을 중심으로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봄으로써 정신질환의 재발을 방지하고 사회적응과 사회 복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신사회 재활에 도움이 되는 전인적인 간호중재를 개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8개의 정신 보건센터 및 사회복귀시설에서 지역 정신사회재활치료를 받고 연구에 구두로 동의하여 설문지에 응해준 전체 90명의 만성정신질환자이다.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원을 측정하는 도구개발 및 종교적 대처양식의 도구 수정이 1월 30일 - 4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이루어졌으며, 개발된 도구에 의해 자료 수집은 4월 21일 - 4월 30일까지 약 10일간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로는 연구자가 개발한 33문항의 만성질환자의 스트레스원 측정도구와 종교적 대처양식을 알아보기 위한 18문항의 Pargament(1988)가 개발한 Religious Problem Solving Scale을 사용하여 면담 및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대상자의 진단명 및 질병적 사항은 간호기록을 참조하여 기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로 통계처리 하였다. 만성질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스트레스원, 종교적 대처양식은 평균, 표준편자, 백분율을 구하였고, 만성정신질환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스트레스 원, 종교적 대처양식과의 차이 검증은 T-test, one-way ANOVA 후 사후검증으로 Duncan(DMR)을 사용하였다. 스트레스원과 종교적 대처양식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구하였으며,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검정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원은 영역별로 장래 영역이 평균 2.2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성취 영역 2.07, 편견영역 1.87, 질병 상태 영역 1.85, 대인관계 영역 1.84 순으로 나타났다. 2. 만성정신질환자의 종교적 대처양식은 협력적 대처양식이 평균 2.73으로 높게 나타났고 독립적 2.62, 의존적 2.12 대처양식 순이었다. 3. 만성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원과 종교적 대처양식간에는 γ=.25(p=.02)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특별히 협력적 대처양식과의 상관관계에서 γ=.28(p=.01)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스트레스 영역별로 종교적 대처(협력적, 독립적, 의존적)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질병 영역 γ=.25(p=.02), 대인 관계 영역 γ=.27(p=.01), 성취 영역 γ=.21(p=.05)이 협력적 대처양식과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특별히 대인관계 영역은 의존적 대처양식과의 관계에서도 γ=.22(p=.04)로 유희한 결과가 타나났다. 4. 만성정신질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원과의 차이 검증에서는 연령(F=3.66, p=.03)에 따라 편견 영역, 결혼의 유 ‧ 무(t=2.12, p=.04)와 경전(성경, 불경 등)읽는 횟수(F=4.59, p=.01)에 따라 성취 영역, 조력자의 유 ‧ 무(t=-2.85, p=.01)에 따라 대인관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5. 만성정신질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종교적 대처양식(협력적, 독립적, 의존적)과의 차이검증에서는 성별(t=2.34, p=.02)과 진단명(t=-2.02, p=.05)에 따라 협력적 대처양식, 유병기간에 따라 협력적 대처양식(F=3.07, p=.03)과 독립적 대처양식(F=3.31, p=.02),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지내온 기간에 따라 의존적 대처양식(F=3.77, p=.03)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종교에 따라 협력적 대처양식(F=2.58, p=.03)과 독립적 대처양식(F=2.68, p=.04), 종교를 중요하게 여기는 정도에 따라 협력적(F=8.90, p=.00), 독립적(F=5.49, p=.01), 의존적 대처양식(F=3.45, p=.04), 종교의식(예배, 미사, 예불, 기도회 등)에 참석기간에 따라 독립적 대처양식(F=3.93, p=.02), 종교의식(예배, 미사, 예불, 기도회 등)에 나가는 횟수에 따라 독립적 대처양식(F=4.50, p=.01)과 의존적 대처양식(F=3.33, p=.02), 기도 횟수에 따라 협력적(F=12.32, p=.00), 독립적(F=11.73, p=.00), 의존적 대처양식(F=5.07, p=.00), 경전(성경, 불경 등)읽기 횟수에 따라 협력적(F=1032, p=.00), 독립적(F=7.06, p=.01), 의존적 대처양식(F=4.17, p=.02), 정신과 치료에 신앙의 도움정도에 따라 협력적(F=9.72, p=.00), 독립적(F=3.86, p=.03), 의존적 대처양식(F=4.39, p=.02)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지역 정신사회재활치료를 바고 있는 만성정신질환자는 장래 및 성취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별히 미래에 대한 걱정, 직장이 없는 것, 자신감 부족, 이성교제 및 결혼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종교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건강인과 마찬가지로 신(神)과 함께 문제의 책임을 갖고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건강하게 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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