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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 일루젼(Illusion)을 응용한 도시미관의 ‘유휴공간’ 살리기에 관한 연구

Title
시각적 일루젼(Illusion)을 응용한 도시미관의 ‘유휴공간’ 살리기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Use of 'Dead Space' in Urbanscape with the Vitalization of Visual Illusion : In the Focus of Exterior Design in Shutter
Authors
편기숙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영희
Abstract
Entering into the 21st century of ultimate competition, industrial use of well-known designers and artists, either their name or work has recently been increased in building product images which eventually upgrades the image of a corporation as well as its products. It is to create cultural needs of consumers rather than commercial image by utilizing not just the culture and art but also other diverse genres, when an existing product is observed poorly appealing in the competition structure. Consumers look for the abstract value than the function of a product and this fact means much more than a simple change in consumer market. Today's art-based images are being widely spread through mass media and the boundary between artists and designers-the area of people who read and express them-is fading. This phenomenon indicates that the time has passed, and the audience of visual medium has changed from a particular class of people to public. In this time of sensibility and emotion merging sensations, an image became an important element of which the experience should also be available in the urban area. The ‘special’ place for an artistic expression was limited to the certain places and occasions, but the recent emphasis is on that ordinary places can also be such places for art. It corresponds to the characteristic of visual design, publicity, and may be understood as a language of this kind. However, there are numerous ‘dead spaces’ left unattended in common parts of the city. The construction site that used to be grey-colored, noisy, and full of iron skeleton in just few years back is now found with environment-friendly super graphics, paintings or photographs of renowned artists, and installation arts using kinds of materials on the covering panels of sites that are harmonious with streets and responsive to their needs, in several places. Such a creative attempt can lift the image of a corporation and a city and may bring a positive effect of social contribution. It also means the transition of overlooked spaces to an instrument of the culture and the art for public, in this multi-dimensional society as the interest for the quality life increases. This study notes the shutter, one of the forgotten spaces, as a useful item to create the artistic urbanscape and attempted to apply Illusionism that has been one of the most important creative concepts in Western art history in the course of reproduction. Illusionism means the vision of Naturalism art, as a style of effective recreation of an object; Illusionism much involves paintings, is even considered to be an aesthetic standard in the current of Western painting history. However, this study focuses on Illusionism in terms of activating public interest and offering different visual expressions rather than the theoretical approach, analyses case survey of Illusionism in 'the use of spaces' to confirm and summarize its potential in visual design. Finally, visualization procedure is suggested along with the search of motives delivering consumers a new experience of joyful encounter through visual extension of plan spaces in addition to the sensible transformation of the lines shown in the outward side of the shutter in the graphical method of illusion.;21세기의 무한경쟁 시대를 맞이하면서 최근 기업들이 유명 디자이너와 예술가들 혹은 그들의 작품을 제품이미지에 반영함으로써 상품의 이미지 업그레이드는 물론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기존의 상품화된 제품이 경쟁체제에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가 쉽지 않을 때 소비자들에게 상업화된 이미지보다는 문화적 욕구를 부여함으로써 문화예술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끌어 들여 활용하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가 더 이상 구체적인 상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그 이상의 가치를 찾고자 하며 이것은 단순히 소비시장이 변했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금은 예술을 통해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대중매체를 통해 널리 유통되고, 그래서 이미지를 읽고 표현하는 사람들의 영역이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경계가 모호해 지고 있다. 과거 일부 계층만이 이미지를 즐기던 시대에서 대중이 이미지를 즐기는 시대로 전이되었음을 말하는 현대적인 현상인 것이다. 이처럼 감성의 융합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미지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인이 되었고 우리가 살고 도시 안에서도 체감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거 미술관 등과 같은 특정장소와 정황에 국한되었던 것에 비하여 최근에는 일상적인 공간도 예술적 특성을 표출 할 수 있는 ‘특정한 공간’으로 변모 될 수 있음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각디자인이 지니는 공공성의 특징과 상통하는 것으로 시각디자인적인 언어로도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지나치고 있는 도시의 일상공간에는 의외로 활성화 되지 못하고 방치된 '죽은 공간'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회색으로 일관되어 손상되고 방치된 채 소음과 흉물스런 철골만 앙상하던 건설 현장이나 공사장의 가림판에 친환경 슈퍼그래픽(super graphic), 유명 작가의 그림이나 사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설치미술이 시도되며 거리와 어울리고 그 필요에 부응하는 공간으로써 우리가 걷는 거리 곳곳에 침투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시도는 자신의 기업 및 도시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으며 사회적 공헌이라는 긍정적인 부가가치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변화된 사회에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질수록 소외 되었던 공간이 일반인들에게 문화예술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요인으로서 소외되었던 공간의 일환인 셔터(Shutter)에 주목해 보고 그 공간을 살리기 위한 요소로서 역사적으로 서양예술에서 매우 중요한 창조적 맥락 중 하나인 '일루져니즘(Illusionism)'을 대입하여 연구해 보기로 한다. 일루져니즘이란 자연주의 예술의 환영성을 뜻하는 말로, 사물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법들이라 말할 수 있는데, 회화의 역사적 흐름에서 일루져니즘은 심미적 규준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이러한 원론적 접근보다는 재미를 유발하고 흥미로운 시각표현을 제공하는 차원에서의 일루져니즘에 주목해 보고 이러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정리하여 시각디자인 현상에서 일루져니즘이 ‘공간 살리기’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례들을 조사해 보기로 한다. 또한 셔터의 외형적 표면에서 보여지는 구조적 라인(line)을 일루젼의 그래픽적 방식으로 대치해 보아 감각적으로 변모시킬 뿐만 아니라 평면공간을 시각적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하여 유희적 즐거움을 제시하는 계기를 모색해 보고 최종적으로 시각화 작업을 제안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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