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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이 인지한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적응에 관한 연구

Title
결혼이주여성이 인지한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적응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Acculturative Stress and Dyadic Adjustment of Immigrant Women who Married to Korean Men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Couple's Communication
Authors
홍미기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노충래
Abstract
These days, the number of foreign wives through marriage migration are increasing in Korea. Following this situation, the dyadic adjustment of these women became the important issue. Therefore, this researcher intended to investigate the positively effective factors on dyadic adjustment of these women. This study intends to investigate the main and mediating effects on the dyadic adjustment of immigrant women who married to Korean man considering the relationship with acculturative stress, social support and couple's communication variable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the immigrant women who married to Korean man and resident in the city of Seoul, GyeongGi-Do province and Gangwon-Do province. The respondent's nationality before marriage was Vietnam, Filipine and Cambodia. Through purposive sampling, 350 data were collected, but 235 data were used for analysis after excluding data which have so many missing responses or were responded by immigrant women who have less than 1 year marriage length. Acculturative stress scale, dyadic adjustment scal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ouple's communication scale were utilized for analysi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13.0 and the hypotheses were examined by SEM(Structural Equation Modeling) method using AMOS 5.0. The summary of the results is as follows. First,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ere conducted to find out how well the observed variables of the model explain the concept of the latent variables. The analysis results suggested that the 4 observed variables (acculturative stress, social support, couple's communication, dyadic adjutment) were measuring the latent variables generally well. Also, the model showed sufficient fit index of IFI(.918), CFI(.918), NFI( .896), RMSEA(.103). Second, The direct and mediating effects among the variables used in the model were found to have statistical significance. The social support and couple's communication were found to have a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dyadic adjustment. The finding of this study have following theoretical,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irst, theoretic implication is that this study contributed in expanding the scope of research on immigrant women who married to Korean man. This is the first study ever on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couple's communication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dyadic adjustment. Second, Practical implication is that this study raised the necessity of professional intervention in developing and strengthening the social support and the couple's communication to improve dyadic adjustment of immigrant women who married to Korean man. Third, policy implications is that this study confirmed the necessity of the government policy to increase the Korean people's acceptance about multiculturalism.;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서는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에 속한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결혼이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이들의 부부적응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적응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문화적응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부부의사소통, 부부적응 등을 다각적으로 접근, 연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와 부부적응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부부의사소통의 영향력을 파악하는데 있다. 이에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요인을 독립변인으로, 부부적응을 종속변인으로, 사회적 지지와 부부의사소통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이들 변수들 간의 직접, 간접 관계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도, 강원도 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자 모집 시 의도적 표집방법을 실시하였고 총 350부가 회수되었으나 그 중 결혼기간이 1년 이상인 여성이 작성한 235부만이 실제 분석되었다. 조사도구로는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 사회적 지지 척도, 부부의사소통 척도, 부부적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3.0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분석을 하였고 AMOS 7.0을 이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가설을 검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각각의 측정변인들이 잠재변인의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는지 검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모형을 구성하는 문화적응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부부의사소통, 부부적응 등 총 4개의 잠재변인이 모두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여 측정변인들이 잠재변인들의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각 척도들의 개념구성타당도가 좋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모형에 활용된 주요 변인들(문화적응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부부의사소통, 부부적응) 간의 경로관계에 대한 가설모델의 적합도를 본 결과, TLI=.887, NFI=.896, CFI=.918, IFI=.918, RMSEA=.103로 나타나서 본 연구모형에 대한 적합도는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에서 일반적으로 평가기준으로 삼는 지표들과 비교할 때 사용 가능한 수준이었다. 따라서 연구모형을 선택하였다. 다음으로 본 연구에서 상정된 변수들 간의 직접효과와 매개 효과에 대한 검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부부의사소통 모두 결혼이주여성의 부부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사회적 지지와 부부의사소통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부의사소통은 사회적 지지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접효과에 관한 가설 1, 2, 3, 4, 5, 6 모두 가설과 동일한 결과로 채택되었다. 둘째, 매개효과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문화적응스트레스가 사회적 지지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부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와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의사소통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부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는 통계적 유의성이 검증되었다. 그러나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의사소통과 사회적 지지를 순차적으로 통해서 결혼이주여성이 인지한 부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즉, 매개효과에 관한 가설 7, 8은 부분매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설 9는 기각되었다. 이상과 같은 주요 검증결과에 의한 본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론적 함의로는, 본 연구가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부부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사회적 지지와 부부의사소통이 매개변수로 작용하여 매개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 및 부부적응의 연구에 있어서 매개변인을 활용한 새로운 구조적 모형을 제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둘째, 실천적 함의로는, 사회적 지지와 부부의사소통이 궁극적으로 결혼이주여성의 부부적응에 기여한다는 것을 입증함으로써,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적지지 개발, 증진 및 부부의사소통의 원활화 증진을 위한 전문적 개입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셋째, 정책적 함의로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한국민의 차별감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다문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 정책이 현재 정부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 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연구가 갖는 한계점은 연구대상자의 모집 시, 무작위 표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지역적 안배 또한 확률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연구 결과를 일반화 하는데 제한점이 있다는 것과 본 연구에서 사용된 ‘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들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척도’가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스트레스를 측정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면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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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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