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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Radulescu의 오르간 음악에 관한 연구

Title
Michael Radulescu의 오르간 음악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Michael Radulescu's Organ Music “Ricercari”
Authors
윤혜란
Issue Date
2009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채문경
Abstract
본 논문은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오르가니스트, 음악학자, 교육자, 작곡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하엘 라둘레스쿠(Michael Radulescu, 1943. 6. 19~)의 오르간 작품 “Ricercari(리체르카리)”에 관한 연구로, 라둘레스쿠의 오르간 음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라둘레스쿠의 오르간 작품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선법의 사용, 지속되는 음의 사용, 자유롭게 움직이는 선율, 많은 성부의 구성, 긴 마디의 사용, 무박자, 잦은 페르마타의 사용 등을 들 수 있다. 라둘레스쿠는 작곡가로서 과거의 다양한 원전들에 몰두했으며, 오래된 작곡기법을 현대적 감각에 맞는 새로운 기법과 결합시켰다. 또한 그레고리우스 성가 형식과 메시앙의 작품에 자극을 받았으며, 힌데미트의 영향으로 12음 기법에 대하여 자신만의 방식을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12음 음악의 작위성과 강압성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되면서 라둘레스쿠는 오래된 테트라코드 이론과 헥사코드 이론에 몰두하는 과정을 지나 선법 사상에 이르게 되었다. 그 결과 자신만의 음계 스타일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리체르카리에 사용된 각각의 선법들은 단음정, 대칭적 형태, 음의 일정한 수를 끊임없이 치환하는 형태를 가진다. 이러한 형태로 작곡된 리체르카리 세 곡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곡 오르가나는 중세의 오르가눔을 모방한 곡으로 세 개의 오르가눔이 등장하며, 각 성부는 독자적인 움직임을 갖는다. 상성부에는 멜리즈마 오르가눔, 병행 오르가눔의 형태가 나타나고, 중성부와 페달성부에는 병행 오르가눔의 형태가 지속되어 나타난다. 제2곡 베르수스는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독창자 부분과 같은 주요선율이 상성부와 중성부에서 나타나며, 이와 대조적으로 다른 건반에서는 지속되는 음이 증가, 감소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제3곡 에스탕피는 중세 무곡을 새롭게 표현한 곡으로 두 개의 선법과 여섯 개의 리듬이 사용되었다. 이는 꾸준한 치환의 과정 속에 순환되었는데, 이 형식이 현대의 의미에 있어서 치환 가능한 시간이 불평등한 순서로 어떻게 흥미진진하게 생각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다. 이처럼 라둘레스쿠는 고전적인 음악양식에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두고, 자신이 고안한 선법을 사용하여 리체르카리를 작곡하였다.;This paper is a study about Ricercari, work of organ, composed by Michael Radulescu(1943.6.19~) as organist, musician, educator and composer who is actively working in Austria. This paper is designed to understand Radulescu’s organ music by analyzing the master piece. Radulescu’s organ work has some common characteristics as follows: His work usually employs usage of modes, constant tone, freestyle melody, many parts, long measeure, non-beat and frequent fermata. Radulescu as composer was fascinated by various original texts, and combined old compositional techniques with new techniques fitting into modern sensation. He was influenced by Gregorian chant and Messianen’s work. He developed his own methods of twelve-tone technique influenced by Hindemith. He was against artificiality and coercion of twelve-tone technique. He went through theory of tetrachord, hexachord and finally got to the philosophy of modes. In result, he ended up with his own scale style. Modes hired in Ricercari are as follows : Minor interval, symmetrical form, constant replacement in interval relation. Ricercari composed with the modes has characteristics such as : The 1st work Organa is the mimic of the Middle ages orgrnum which has 3 organums. Each part has unique movement. The upper-part has melisma organum and parallel organum, and the middle-part and pedal-part have lasting parallel organum. In the 2nd work Versus, the primary melody such as soloist in Gregorian chant appear in the upper-part and middle-part. In contrast, it is characterized with the increase and decrease of the lasting tone on the other keyboard. The 3rd work Estampie revitalized the Middle-age dance music uses 2 modes and 6 rhythms. It is circulated in the process of the constant replacement. This style shows that how much interestingly the times can be replaced with in unfair order, in modern time. Likewise, Radulescu composed Ricercari based on classical style and used his own m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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