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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樂 아쟁의「도드리」와「취타」선율비교

Title
正樂 아쟁의「도드리」와「취타」선율비교
Other Titles
Comparison of「Dodri」and「Chuita」Melodies in Jeongak Ajaeng
Authors
서보람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researches into Ajaeng which started in late 1960's have been conducted from diverse perspectives so far, but few researches have focused on Jeongak. In particular, there has been no research on Dodri and Chuita. Accordingly, this study aimed at reviewing how Dodri had changed from the first Ajaeng score "Leewangjik Aakbubo" until late 20th century. The scope of this study was limited to Ajaeng melodies of Dodri and Chuita. Hence, the researcher reviewed "Leewangjik Aakbubo" Jeonganbo, "Korean Music Score" published by National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NCKTPR), "Scores of NCKTPR" written by Kim Gi-soo and "Kim Jeong-soo Score" collected by the author and thereby, compared their melodies. The reference data of scores were translated personally by the researcher for the sake of comparison. As a result of comparatively reviewing the above 4 scores, the following three phenomena could be confirmed; 1) segmentation of sound, 2) elongation of sound, 3) higher pitch of sound and 4) lower pitch of sound. The reference for comparison was "Leewangjik Aakbubo."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Dodri, "Korean Music Score" did not show segmentation of sound with swift melodies or divided time. "Score of NCKTPR" showed 61 swift melodies, while "Kim Jeong-soo Score" showed far more or 81 ones. What is characteristic of segmented sound in Dodri, "Kim Jeong-soo Score" showed only 13 ♩♪ rhythm type in its 1~4 chapters, but it increased rapidly to 8 ones in 5~7 chapters. In terms of Chuita, "Score of NCKTPR" did not show segmented sounds, while "Kim Jeong-soo Score" showed many segmented sounds. "Korean Music Score" showed 18 segmented sounds, while "Kim Jeong-soo Score" showed 45 ones. Such difference may well have been attributable to different characteristics involving changes of the scores or the results from differences among scores. What was most peculiar in the phenomenon of segmented Chuita sounds was the fact that the rhythm type ♪♩appeared in the first Jeonggan of chapters 2, 3, 4 and 5 and chapter 6 part 1. Second, in terms of elongated sounds of Dodri, "Korean Music Score" showed 2 cases, "Score of NCKTPR" 14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11 cases, which means that the elongated sounds of Dodri increased as time went on. "Score of NCKTPR" was characterized by many elongated sounds with high pitch ones, while "Kim Jeong-soo Score" featured simple elongated sounds. In terms of Chuita, the phenomenon of elongated sounds in "Korean Music Score" and "Score of NCKTPR" was quite different from their cases of Dodri. In terms of elongated sounds in Chuita, "Korean Music Score" showed 32 cases, "Score of NCKTPR" 58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3 cases. The reason why the elongated sounds were far less in "Kim Jeong-soo Score" may be estimated in relation with much more segmented sounds in the score. Third, another peculiar phenomenon was higher pitch of sound. "Korean Music Score" showed one such case, "Score of NCKTPR" 14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8 cases. The higher pitch sounds of "Score of NCKTPR" were accompanied much by elongated sounds, while they were accompanied by segmented sounds in "Kim Jeong-soo Score." On the other hand, "Korean Music Score" and "Score of NCKTPR" showed 6 and 1 higher pitch sound cases, respectively, together with segmented sounds. "Kim Jeong-soo Score" showed one case. All higher pitch sounds in "Korean Music Score" were accompanied by segmented sounds. Fourth, in terms of lower pitch sound of Dodri, "Korean Music Score" showed 4 cases of simple lower pitch sound, while "Score of NCKTPR"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each 3 cases. "Korean Music Score" showed lower pitch sounds in Chapter 5 Part 6 only, unlike the other two scores. In terms of lower pitch sound of Chuita, "Korean Music Score" showed 3 cases, "Score of NCKTPR" 5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5 cases. It was peculiar that the low pitch sound of Chuita was distributed evenly across all the subject scores. Upon analyzing the melodies, 4 characteristics of the melody changes were examined. The sounds changed into either higher or lower pitch, while the rhythms changed into segmented and elongated ones. So far, the melodies have been compared among 4 scores centering around Dodri and Chuita among Jeongak Ajaengbos. However, this study could not examine melodies of other instruments than Ajaeng or the melodies of Jeongak than Dodri and Chuita. Besides, the changed melodies need to be compared with the ancient scores before the subject ones. H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not well be generalized to all Jeongak melodies. So,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followed up by future studies which will more comprehensively compare our traditional music melodies.;1960년대 후반부터 진행된 아쟁에 관한 연구는 현재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진행되어 왔지만, 정악분야에 대해서는 그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도드리와 취타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다. 따라서 최초의 아쟁 고악보인 『이왕직아악부보』부터 20세기 이후의 도드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범위는 도드리와 취타의 아쟁선율로 한정하여, 『이왕직아악부보』정간보와 국립국악원에서 출판된『한국음악보』, 김기수저의 『국립국악원보』, 김정수가 채보한 『김정수보』의 4악보를 살펴보고, 선율비교를 하고자 한다. 선율비교에 사용된 악보자료는 연구자가 직접 역보하고 비교 자료화하였음을 미리 밝힌다. 위의 4악보의 선율을 살펴본 결과 네 가지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음의 세분화 현상, 둘째 음의 장음화 현상, 셋째 음의 고음화 현상, 넷째 음의 저음화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비교는 『이왕직아악부보』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도드리에서『한국음악보』는 잔가락의 출현과 박이 나눠지는 음의 세분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국립국악원보』에서는 잔가락이 출현하는 현상이 61회, 『김정수보』에서는 81회로 『김정수보』에서 압도적으로 다수 나타났다. 도드리의 음의 세분화 현상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김정수보』에서 ♩♪의 리듬형 출현횟수가 1-4장에서는 13회에 불과했는데, 5-7장에서는 38회로 급증하였다. 취타에서 『국립국악원보』는 음의 세분화 현상이 보이지 않고, 『김정수보』에서 두드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의 세분화 현상은 『한국음악보』에서 총 18회, 『김정수보』에서는 45회 출현하였다. 이는 각 악곡이 변화한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고, 악보간의 특성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취타에서 나타난 음의 세분화 현상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의 리듬형이 『한국음악보』제 2장, 3장, 4장, 5장, 6장 1각의 첫 정간에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둘째로 도드리의 장음화 현상은 『한국음악보』가 2회, 『국립국악원보』가 14회, 『김정수보』가 11회로 후기의 악보에서 월등히 많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국립국악원보』에서는 고음화와 함께 진행되는 장음화가 많이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고, 『김정수보』에서는 단순 장음화만이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다. 취타에서 『한국음악보』와 『국립국악원보』에서 나타난 장음화 현상은 도드리와는 다르게 매우 두드러진다. 취타에서 나타난 음의 장음화는 『한국음악보』에서 총 32회, 『국립국악원보』에서 58회, 『김정수보』에서는 3회 출현한다.『김정수보』에서 음의 장음화가 다른 악보에 비해 그 출현 횟수가 매우 적은 것은 음의 세분화가 『김정수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 것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셋째로 두드러지는 현상은 음의 고음화 현상이다. 도드리에서 음의 고음화 현상은 『한국음악보』에서 1회, 『국립국악원보』 14회, 『김정수보』 8회로 『국립국악원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국립국악원보』의 고음화는 장음화와 함께 나타나는 고음화 현상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김정수보』에서는 세분화와 함께 나타는 고음화 유형이 많이 출현한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취타에서 고음화 현상은 『한국음악보』와 『국립국악원보』에서는 세분화와 함께 고음화 현상이 각각 6회와 1회로 나타났고, 『김정수보』에서는 단순 고음화 현상이 1회 나타났다. 『한국음악보』에서 나타난 6회의 고음화 현상 모두 세분화와 함께 나타난 고음화 현상인 것이 특징적이다. 넷째로 저음화 현상은 도드리에서 『한국음악보』는 단순 저음화 현상이 4회 출현하였고, 『국립국악원보』와 『김정수보』에서는 역시 단순 저음화가 두 악보 모두 3회 나타났다. 『한국음악보』에서는 제 5장 6각에 다른 두 악보와는 달리 음의 저음화가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다. 취타의 저음화 현상은 『한국음악악보』에서 3회, 『국립국악원보』에서는 5회, 『김정수보』에서는 5회 나타났다. 취타의 저음화 현상은 전 악보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상 선율의 분석 이후, 선율의 변화에서 나타난 특징적인 현상 네 가지를 살펴보았다. 음의 특징적인 변화로는 음의 고음화 현상과 저음화 현상이 있고, 리듬의 변화로는 음의 세분화 현상과 장음화 현상이 출현하는 변화가 있다. 지금까지 4악보를 중심으로 정악 아쟁보 중 도드리와 취타를 중심으로 한 선율을 비교해보았다. 그러나 아직 아쟁 이외 악기의 선율과 도드리, 취타 이외 정악곡의 선율에 대해서는 살펴보지 못하였다. 또한 이전의 고악보와도 비교하여 변화된 선율에 대해서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에 의해 본고의 결과들이 모든 정악곡 선율에서 나타나는 통체적(通體的)인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따라서 남은 연구 과제를 후과제로 남기며 도드리와 취타를 중심으로 한 아쟁보 선율에 대한 비교연구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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