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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민정-
dc.creator김민정-
dc.date.accessioned2016-08-25T06:08:24Z-
dc.date.available2016-08-25T06:08:24Z-
dc.date.issued2008-
dc.identifier.otherOAK-000000038073-
dc.identifier.urihttps://dspace.ewha.ac.kr/handle/2015.oak/183944-
dc.identifier.urihttp://dcollection.ewha.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38073-
dc.description.abstractThe Seventh National Curriculum for English education emphasizes communication skills, student-centered education, use of many materials, and the development of various learning methods. English education has focused on culture learning because culture is an important factor to deliver our way of thinking accurately and to communicate well. For this, we are recommended to use various materials such as multi-media in English class. Above all, ads can be very useful materials for education of American Culture. Ads formed by the public are useful because they reflect the culture of the soci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effectiveness of ads for improving the English ability while learning the American culture.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effect of ads from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on learning American culture, improving English speaking ability, and the student's attitude. This study divided the group of high school students into two groups. For the first group, TV ads were used. For the second group, literal ads such as newspaper and magazine ads were used. In addition, the two groups were then divided further into two more groups; high and low level groups to get the effect according to the level of the students. This experiment has been carried out eight times a week for two months. The main result of this experiment are as follows: First, both TV and literal ads were all effective in learning the American culture, but literal ads were the most effective. Second, ads are effective materials for improving English ability as well as learning American culture. I could notice that the correlation between them was very high. In other words, teaching American culture in English class can help the students, not only acquire American culture but also improve their English ability. So teachers should teach American culture during English classes. Third, considering students' levels, I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 for high level students, both TV ads and literal ads were very beneficial for learning American culture; On the other hand, for low level students, TV ads were more effective than literal ads. However, as a result of journal writing for this research period, I recognized that the literal ads could also be useful for the low level students when a teacher uses visual aids such as food ads. Many students were commonly interested in advertising materials, both television and newspaper ads. They had lots of curiosities when they saw the ads and displayed positive feedback. Next, for the high level students, literal ads were more useful than TV ads in improving their English skills. TV ads, On the other hand, could be used for the low level students to improve their English skills. The high level students can understand well with paper task, but the low level students show positive reaction to visual and interesting materials. Finally, English ads can be good materials for the students to pay attention to class. In other words,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shown that ads are very beneficial material for learning English culture and improving English ability by motivating students' attitude to English class. Although other research has come to the same conclusion such as this experiment, teachers should take into consideration when using literal ads for low level-students they should pick interesting ads that strike the interest of students.;제 7차 고등학교 영어과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 능력 신장, 학습자 중심 교육, 다양한 교육매체의 활용을 통한 교수, 학습방법의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진정한 의사소통 기능의 신장과 더불어 세계화에 따른 세계인으로서의 자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문화교육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교육현장에서 이러한 제 7차 영어과 교육목적에 부합하기 위한 방법이 대중매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영어교육에 활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광고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생활 방식을 토대로 만들어지며, 그 사회의 대중문화를 반영하는 문화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광고는 세계화의 추세에 발맞추어 문화교육을 하기 위한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 7차 영어과 교육과정 테두리 안에서 영어 교육의 실효성을 도모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이 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광고가 문화교육에 가지는 효과에 대해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앞의 내용들을 알아보기 위해서 제 7차 영어과 교육과정에 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8차시에 걸쳐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 집단Ⅰ과 실험 집단Ⅱ로 나누어 실험 집단Ⅰ은 TV 광고를 사용하고 실험 집단Ⅱ는 문자 광고를 사용하여 문화지도를 했을 경우 두 집단의 문화학습에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문화학습의 효과와 함께 영어능력의 향상도도 함께 알아보았다. 각 집단을 수준별로 나누어 학습자 수준별 효과에 대해서도 검증하려고 하였다. 또한 실험 집단Ⅰ과 실험 집단Ⅱ의 학습자 수준별 동기의 향상도도 함께 분석하였다. 본 실험 연구를 통해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 이후 실험 집단 Ⅰ(TV광고를 활용한 집단)과 실험 집단 Ⅱ(문자광고를 활용한 집단)에서 모두 문화이해의 정도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는 두 집단 모두 향상되었지만 문자광고가 TV광고보다 문화 학습에 약간 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자광고를 활용한 집단에서 교사가 영상 매체인 TV광고보다 문화내용을 좀 더 분명하고 명시적으로 제시하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둘째, 영어능력의 향상도에서도 문화이해의 향상도에서와 같은 결과를 보여 주었다. 즉 TV광고와 문자광고를 활용한 집단에서 모두 향상도가 있었으며, 문자광고를 활용한 집단이 TV광고를 활용한 집단보다 향상도가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문화지도는 단순히 문화학습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영어능력 향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문화지도는 영어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므로 교사는 영어 수업시간에 영어만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지도도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셋째, 실험 전·후 상·하 집단별로 비교해 본 결과 TV광고를 활용한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에서 모두 문화 이해도에 향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문자 광고를 활용한 집단의 상위 집단에서는 향상도가 높게 나타난 반면하위 집단의 경우 그 향상도가 높지 않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론은 상위 집단 학생들의 경우는 학습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보다 핵심적인 내용을 간략히 전달하는 문자광고를 활용하였을 경우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하위 집단 학생들의 경우에는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매체인 TV광고에 더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반면 수업과 비슷한 문자광고에는 관심이 낮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하위 집단 학생들에게 문화수업을 할 경우 문자광고보다는 TV광고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되며 문자광고를 수업시간에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학습자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문화 학습내용을 선정해야 할 것이다. 넷째, 영어 능력의 향상도를 실험 전·후 상·하 집단별로 비교해 본 결과 TV광고를 활용한 상위 집단과 하위 집단에서 문화이해도 향상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모두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상위 집단의 경우 TV광고보다는 문자광고를 사용하였을 때 영어능력에 더 높은 향상도가 나타난 반면 하위 집단 학생들의 경우에는 문자광고보다는 TV광고를 활용하였을 때 더욱 학습의 이해도가 높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앞의 연구 질문 3의 문화 이해도 향상과 같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문자광고를 활용한 문화 수업은 상위 집단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TV광고를 활용한 문화 수업은 하위 집단 학생들의 영어 수업에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다섯째, TV광고와 문자광고를 활용하여 8주간 실시한 문화지도에서 실험 전· 후 학습자들의 태도 변화를 설문조사로 알아본 결과 TV광고를 활용한 집단과 문자광고를 활용한 집단 모두 학습 동기가 향상되었던 것으로 보아 학습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음을 알 수 있었다. 단지 문자광고를 사용했던 하위 집단 학생들의 경우 학습 동기면에서 향상도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 시간의 관찰일지를 기록하고 8명의 학생들과 개별 면담을 통해 살펴 본 결과 문자광고의 경우도 음식이나 학생들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소재를 다룬 광고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교사는 하위 집단 학생들의 문화 수업에서 광고를 활용할 경우 TV광고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문자광고를 사용할 경우에는 학습자들의 흥미와 관심에 더 초점을 두고 소재를 설정하며, 쉬운 과제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dc.description.tableofcontentsI. 서론 = 1 II. 이론적 배경 = 4 A. 문화와 언어교육 = 4 1. 문화의 정의와 외국어 교육 = 4 2. 문화교육의 목적 = 10 3.문화 지도의 필요성 = 14 B. 한국문화와 영미문화 = 16 1. 한국문화와 영미문화 비교 = 16 2. 문화지도 방법 = 19 3. 문화지도의 어려움 = 28 C. 광고 자료 = 31 1. 광고 자료의 특성 = 31 2. 광고 자료의 유형 = 33 D. 선행 연구 = 35 III. 연구 방법 = 38 A. 연구 질문 = 38 B. 연구 대상 = 39 C. 실험 자료 = 39 1. 문화 이해도 평가지 및 수업에 활용된 광고 자료들 = 40 2. 영어 능력 평가지 = 47 3. 학습 태도 설문지 = 47 4. 관찰일지 및 개별 면담지 = 47 D. 실험 절차 = 48 1. 실험 이전 평가 = 48 E. 연구의 제한점 = 52 IV. 연구 결과 및 논의 = 53 A. 각 실험 집단의 문화이해 향상도 비교 = 53 B. 각 실험 집단의 영어능력 향상도 비교 = 54 C. 각 실험 집단의 상·하 수준별 문화 이해도 비교 = 56 D. 각 실험 집단의 상·하 수준별 영어능력 향상도 비교 = 57 E. 실험 전·후 집단의 상·하 수준별 문화 이해도 비교 = 57 F. 실험 전·후 집단의 상·하 수준별 영어능력 향상도 비교 = 58 G. 상·하 집단 내 각 실험 집단 간 문화 이해도 비교 = 59 H. 상·하 집단 내 각 실험 집단 간 영어능력 향상도 비교 = 60 I. 각 실험 집단 내 상·하 집단의 학습태도 비교 = 62 V. 결론 및 제언 = 64 참고문헌 = 69 부록 = 75 ABSTRACT = 111-
dc.formatapplication/pdf-
dc.format.extent2495935 bytes-
dc.languagekor-
dc.publisher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c.title광고를 활용한 영미 문화지도가 한국 고등학생들의 영미 문화학습, 영어능력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
dc.typeMaster's Thesis-
dc.title.translatedThe Effect of English Ads on Learning America CultureandImproving English Ability : for Korean High School Students-
dc.creator.othernameKim, Min-jung-
dc.format.pageix, 113 p.-
dc.identifier.thesisdegreeMaster-
dc.identifier.major대학원 영어교육학과-
dc.date.awarded20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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