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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적 자기와 우울

Title
관계적 자기와 우울
Other Titles
Relational Self and Depression : the mediating effect of friendship qualities
Authors
구민정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is study was purpos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several parts of relational self, friendship quality and depression. It examined whether friendship quality mediates relational self and depression and then verified how each variable relates to each other. This research collected data from 535 female and male students at 4 high schools in Seoul to find out relational self scale, friendship quality scale and depression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to examine correlation among observed variables, and it was verifi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Several important results have been observed. First, (the observation of relation among observed variables showed that) 'perceived support from relation' and 'empathy-care’ among the sub factors of relational self positively relates to friend's function and ‘avoidance of relation’ positively relates to depression. friend's supports negatively relates to depression. Second,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about relational self, friendship quality and depression,) sub factors of relational self and friendship quality have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In relational self, the higher 'avoidance of relation', 'over-dependency to relation' and 'consciousness of others' is, the higher depression is. In friendship quality, the lower 'emotional security 'and 'reliable alliance' is, the lower depression is. Third, (as a result of observing structural models among relational self, friendship quality and depression,) a model that friend's supports mediates relational self and depression was supported. This study observed the process that relational self has indirect effects on depression by mediating friendship qualit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ed that quality of relational self makes friend's supports be highly recognized and decreases depression's level. It was also observed that the higher positive experience of self is, the lower the level of depression is. Thus, it is significant that, instead of understanding relational self as a single condition, balancing each condition can play a positive role on psychological health.;관계적 자기란 개인이 자신의 중요한 타인과 관련하여 누구인가를 반영한다. 이는 하나의 단일 개념으로 설명되기보다, 관계에서의 긍정경험, 주도성, 관계의존 등 여러 가지 다중적인 측면을 띄고 있다. 이러한 다중적인 관계적 자기가 활성화되면 중요한 타인과 함께 있을 때의 자기로 자신을 지각하고 평가할 뿐만 아니라 관련 있는 정서, 동기, 자기 조절, 행동 반응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반응은 타인과의 관계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심리적인 건강과도 연결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관계적 자기의 여러 측면과 친구 관계의 질, 우울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남녀 고등학생 535명을 대상으로 관계적 자기 척도, 친구관계의 질 척도, 우울 척도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측정변수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으며, 각 변인이 종속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고, 각 변인들간의 관계에 대한 구조 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측정변수들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관계적 자기의 하위 요인 중 지지받기, 공감배려는 친구 관계의 질과 정적인 상관을, 관계회피는 친구관계의 질과는 부적 상관, 우울과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친구 관계의 질은 우울과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관계적 자기와 친구 관계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각 변인들이 우울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었다. 관계적 자기 변인에서는 관계회피, 관계의존, 타인의식이 높을수록, 지지받기, 공감배려가 낮을수록 우울 수준이 증가하였다. 친구관계의 질 변인에서 정서적 안정과 신뢰가 높을수록 우울 수준이 감소하였다. 셋째, 관계적 자기와, 친구 관계의 질, 우울 간의 구조적 모형을 살펴본 결과, 친구 관계의 질이 관계적 자기와 우울을 완전 매개하는 모형이 지지되었다. 즉 관계적 자기의 수준이 높을수록 친구관계의 질을 높이 인식하고, 친구관계의 질이 높을수록 우울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관계적 자기가 친구관계의 질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구조 모형 검증 결과, 높은 관계적 자기의 수준은 친구 관계의 질을 높이 인식하게 하며, 친구관계의 질을 높이 인식할수록 우울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계적 자기의 하위 요인에 따라 긍정적인 측면(예. 지지받기, 공감배려)은 높을수록, 부정적인 측면(예. 관계회피)은 낮을수록 친구관계의 질은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시사되었다. 관계적 자기를 단일한 한 가지 차원으로 이해하기보다, 각 차원에서의 적절한 균형과 조화가 심리적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함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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