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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대 피해아동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PTS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성학대 피해아동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PTS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Study about the factors that effect of the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f sexually abused children
Authors
박아경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Childhood is a very important phase of a person's development. Sexual abuse in childhood years can be severly traumatic and can affect the person's mental, emotional, social development and the person's social relationships later in life. Sexual abuse must be on top of the watch list. Especially,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lso known as PTSD is closely related to the person's psychological and emotional trauma when he or she becomes an adult and therefore is studied a lot in many countries. In Korea, there aren't many studies about sexually abused children and virtually no studies about PTSD. This study's subjects are 225 sexually abused children from 28 sexually abused child care centers. The special data that were gathered have gone through secondary data analysis to measure the level of PTSD of child sexual abuse victims. Ultimate purpose of the study is to lessen child sexual abuse and to minimize the PTSD for further application of social welfare. To achieve the goals of this study, the independent variable of the child are the child's individual characteristics, family/parents characteristics, 16 variables of the damages of the sexual abuse, and the PTSD was measured by Professor Han In Young team's study on 2006. The main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SPSS 12.0 for technical analysis,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The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child's individual characteristics, family/parents characteristics, the specific circumstances of the sexual abuse does affect PTSD. The significant variables are as follows: the time gap between the sexual abuse and the present, if whether the victim is acquainted with his/her abuser, if whether the abuser is the victim's family/relative, and if whether there was violence involved. The PTSD was more traumatic if the time gap is wide, if the abuser is member of the family/relative, if the victim is well-acquainted with the abuser, and if the violence is involved. Variables such as child'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family/parents characteristics affect PTSD as well if the child has physical disabilities, if the child has history of taking drugs and if whether the parents have criminal records/have served time. The child who has these specific variables before the sexual abuse have higher level of PTSD. The results of the study have the following social welfare wise significance. Firstly, the sexually abused children experience a high level of PTSD but there were virtually no study of this subject here in Korea, so this had to be done. This study can be used as good source of data/information for further studies of PTSD experienced by sexually abused children. Secondly, the variables such as the time gap between the sexual abuse and the present, if whether the victim is acquainted with his/her abuser, if whether the abuser is the victim's family/relative, and if whether there was violence involved can affect the level of PTSD experienced by the victim/s. Through this fact, all the factors and the facts of the child sexual abuse case must be accurately assessed in order to provide right intervention and specific programs. Lastly, the fact that other traumatic events can cause high level of PTSD must be kept in mind when assessing the cases. The victim's family, circumstances and the environment he/she lived in must all be considered as important factors during the intervention.;아동기는 전인적인 발달을 이루어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아동기의 성학대 피해 경험은 아동의 지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장애가 되고 더 나아가 사회적인 문제와도 연결이 된다는 점에서 아동기 성학대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 특히 성학대로 인한 후유증 중에서도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은 피해증상 중 그 빈도와 정도가 심각하며, 다른 후유증을 유발하고 성인기의 다양한 심리적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선진 외국에서는 주요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성학대 피해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미미하고,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전국 38개의 성학대 관련 기관에 의뢰된 성학대 피해아동 225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자료를 이차분석함으로써 연구방법에 있어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성학대 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 궁극적으로는 성학대의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회복지의 실천적 함의를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수행하고자, 독립변수로 아동의 개인특성, 부모ㆍ가족특성, 성학대 피해의 상황적 특성의 16개 변수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선정하였고, 종속변수인 아동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는 한인영 교수 연구팀(2006)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주요 분석방법으로는 SPSS 12.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학대 피해아동의 개인특성, 부모ㆍ가족특성, 성학대 피해의 상황적 특성이 아동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본 연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보고자 했던 성학대 피해의 상황적 특성 중 유의미한 변수로는 “성학대 피해로부터의 경과기간”, “가해자 면식여부”, “가해자 가족/친척여부”, “폭력수반여부”로 밝혀졌으며, 이는 성학대 피해로부터의 경과기간이 길수록, 가해자가 아는 사람일 경우일수록, 가해자가 가족이나 친척이 아닌 경우일수록, 성학대 발생 시 폭력이 수반된 경우일수록 아동이 경험하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동의 개인적 특성 및 부모ㆍ가족특성으로는 아동의 신체적 장애와 약물남용 경험, 부모의 범죄ㆍ구속 경험여부가 아동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성학대 발생 전에 이와 같은 경험을 가진 아동이 경험이 없는 아동에 비해 성학대 발생 후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사회복지적 함의를 가진다. 첫째, 성학대 피해아동이 경험하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빈도 및 정도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연구가 전무한 국내의 현 상황에서 경험적 자료를 마련하였고, 성학대 피해아동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실천현장에서 실증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의를 가진다. 둘째, 성학대 피해로부터의 경과기간, 폭력수반여부, 가해자 면식여부, 가해자 가족/친척 여부 등과 같은 성학대 피해의 상황적 특성에 따라 아동이 경험하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이를 통해 성학대 피해아동에의 개입 시 이와 같은 요인들을 정확히 사정하여 이에 알맞은 차별화된 개입 및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셋째, 성학대 발생 이전에 아동이 경험한 외상적 사건들이 성학대 발생 후의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성학대 피해아동이 겪는 후유증을 성학대 경험의 영향으로만 이해하기보다는 성학대 발생 이전에 아동이 어떠한 개인적 또는 가족ㆍ환경적 취약함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사정을 통해 이들이 부가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개입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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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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