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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兀에 관한 考察

Title
羅兀에 관한 考察
Other Titles
(A) Study of the Neoul
Authors
金愛利.
Issue Date
1981
Department/Major
대학원 의류직물학과
Keywords
조선사회궁중예식용유물고찰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本 論文은 朝鮮王朝 女性의 外出時, 乘馬하여 얼굴을 가리는 內外用 쓰개類의 一種인 羅兀에 關하여 考察한 것이다. 朝鮮王朝의 羅兀은 高麗圖經에 蒙首로 보이며, 이는 唐의 冪羅·유帽의 遺制이다. 冪羅는 4C初 西戎系統의 쓰개가 五湖→隋→唐을 거쳐 宋에 이르기 까지 冪羅→유帽→蓋頭로 變貌하였다. 唐의 冪羅는 그 時代狀況으로 보아 이미 新羅時代에 들어왔었으리라 생각되며 高麗時代에 와서 盛行을 이룸을 알 수 있다. 또한 日本의 平安·鎌倉時代에 걸쳐 '市女笠'에 紗나 絹을 드리운, 유帽의 形態와 비슷한 쓰개가 역시 女人 外出時 乘馬用으로 使用됨을 본다. 羅兀의 着用目的은 朝鮮王朝에 들어와 內外의 意味가 부각되는데, 이는 高麗末 朱子學의 傳來와 더불어 그 基盤이 닦여졌으며 그 以前의 蒙首의 着用目的은 女性美의 은근함을 보이려는 裝飾用으로써의 意味가 크다 하겠다. 羅兀의 形態는 笠子 위에 布袋形의 천을 씌우는 것으로 눈이 위치하는 部分에는 透視할 수 있는 재료를 使用하였다. 그 길이에 있어서 高麗時代의 蒙首는 땅에 끌릴 程度로 긴 것이었으나 朝鮮時代의 羅兀은 훨씬 簡便化되어 어깨 程度에 이른다. 羅兀의 名稱은 朝鮮王朝初期에는 女笠帽, 面紗, 蓋頭 등으로 記錄되어 있으며 現在 表記와 같은 羅兀은 光海君代부터 보이며 그 以後에는 蓋頭와 羅兀로써 記錄되어 있다. 羅兀의 着用範圍는 國初에는 宮中과 兩班 階級의 女人들이 使用하였으며 차차 宮中 使用의 쓰개로써의 樣相을 띄우다 國末에는 宮中 樣式化함을 본다. 宮中 使用의 羅兀은 嘉禮時와 國恤時 그리고 陵幸 및 闕內에서의 着用으로 나누어 考察한 結果 다음과 같다. 嘉禮時에는 妃·嬪 以下 尙宮, 侍女·乳母, 騎行內人에 이르기까지 羅兀을 着用하며, 前·後期 嘉禮都監儀軌의 가장 큰 變化는 "汝火"에서 "羅兀"로의 變化이며 이는 國婚定例(英祖26年 1750)를 基準으로 나뉜다. 妃의 羅兀은 紫的羅 겹羅兀에 紫초笠을 使用하며, 嬪 역시 紫的羅 겹羅兀에 前期에는 金都多益粧笠에서 後期에는 靑초笠으로 變化함을 본다. 尙宮, 侍女·乳母는 홑 급羅 羅兀에 藍紬를 使用한 靑箱笠을 着用하며, 騎行內人은 홑 黑紬 羅兀에 靑箱笠을 使用, 末에 이르러 黑紬 代身 鴉靑亢羅를 使用한다. 또한 淑儀와 公主는 홑 급羅 羅兀에 嬪宮과 같은 靑초笠을 着用하며, 그의 隨從人들은 妃·嬪의 隨從人과 所着이 같다. 이로써 色에 있어서는 紫色, 급色, 그리고 鴉靑色으로 階級을 區別하였고, 衣次에도 等級을 두어 區分함을 알 수 있다. 國恤時에는 "蓋頭"라 稱하며 形態는 羅兀과 같다. 嘉禮時와 다른 점은 喪服으로서의 着用인바, 喪裝과 喪服期間에 따라 衣次를 조금씩 달리 하고 있으나, 거의 稍細生布를 使用하며 喪服期間이 흐름에 따라 白色에서 黑色으로 變化함을 알 수 있다. 陵幸時에는 黃色羅兀을 쓰고 있으며, 闕內에서도 黃色에 노란 印花紋을 찍어 使用하였다.;This study is on one of the women's veils of Yi-Dynasty called "Neoul" which were used to hide women's faces when they went out of their homes. The "Neoul" of the Yi-Dynasty is seen as "Mong-Soo" in Koryudokyung, and this has come from Myok-li, Yoo-mo of T'ang-Dynasty. Before the Yi-Dynasty, the veil was used only as an ornament to show the women's courtesy, but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confucianism in late Koryu, the veil was used to hide women's faces. The Neoul is formed of hat and 8 piece of cloth covering it, and a transparent cloth was partly used to let the woman look outside. The length of Mong-soo of Koryu was long enough to touch the ground, but in the Yi-Dynasty it become much shorter so it would only reach their shoulders. In the beginning of the Yi-Dynasty, the Neoul was worn by the court ladies, and the women of the Yand-ban class, and through the Yi-Dynasty it was gradually used more by the court ladies and in the late Yi-Dynasty it was exclusively used by the court ladies. I have studied the Neoul used in the palace by classifying them by the occasion such as the wedding ceremony of the King or the Prince, the funeral of the King, and the King's visiting the grave-yard of his 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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