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00,200 Ge V/c의 양성자-원자핵 반응시의 발생각분포에 관한 연구

Abstract

양성자-원자핵반응으로 부터 발생한 2차 하전 샤워 입자들의 발생각 분포를 C. Halliwell등의 실험치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이들은 50, 100, 200GeV/c의 입사 양성자를 탄소로부터 우라늄에 이르는 표적에 충돌시켜 얻은 양성자 -원자핵반응에서 발생한 2차하전 샤워 입자들의 평균 다중도(average multiplicity)를 N(E, A, △η)=f+gυ￣+h υ^(￣2)으로 파라메타화 하였다. 여기서 η는 의사신속도(pseudorapidity), υ￣=Aδ_(PP)/δ_(PA)이고 δ_(PP)와 δ_(PA)는 각각 핵자와 원자핵 A에 대한 비탄성 흡수 단면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에서는 υ￣=1, 2, 2.5, 3, 4인 경우에 대하여 N (E, A, △η)을 얻었으며, 이를 근거로 F(≡n/n_(s))를 산출하여 분석해 본 결과 lnF-η법에 따른 중심계 후방추(CMS backward cone)에서의 각 분포 모양이 lnF=a+bη+cη^(2)의 함수형으로 잘 표현됨이 밝혀졌다. 특히, b와 c라는 각분포 모양의 파라메타들은 표적핵의 두께나 입사 양성자에너지의 변화에 무관하다는 것과 표적핵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입자 발생의 다중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The angular distributions for proton-nucleus interactions are studied with data by C . Halliwell et al .. They have parametrized N ( E, A, Δη), the average multiplicity of all charged relativistic particles produced in the collisions of 50, 100 and 200 GeV/c proton with a wide range of target nuclei(from carbon to uranium), in the form of N(E, A, Δη) = f + gυ￣ + h υ^(￣ 2), where υ￣ ( = A σ_(pp)/σ_(PA)) is the average number of absorption mean free paths seen by a proton passing through the nucleus, In this paper, F( ≡ n/n_(s)) values are obtained from the. average multiplicity N(E, A, Δη) with the values of υ￣ = 1, 2, 2.5, 3, 4. Employing the method of lnF-η, the angular distributions for the CMS backward cone are found to fit well to the form of lnF = a + bη + cη^(2). The angular distribution form observed in b and c is independent of target nuclei and incident energies and the backward multiplicity of the particle production increases with the thickness of the target nucl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