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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廟建築에 관한 硏究

Title
宗廟建築에 관한 硏究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oyal Ancestor's Shine (宗廟)
Authors
李卿美
Issue Date
1989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사학과
Keywords
종묘종묘건축묘건축제사건축조상숭배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In this treatise the architecture of Royal Ancestor's Shrine (宗廟) has been studid. The basis of this shrine was originated from the ancient concept that the death of human beings was to be perceived as dual phenomena of soul and corpse accordingly the spirit of the deceasedwas to be worshipped in the shrine whereas their corpse was to be entombed in the grave. This shrine had been a space where the soul of thedeceased is entrusted to the Shrine-God worshipped time and has an architectural characteristic of Confucian style. In the types of shrines, family shrine, ancestral shrine and Confucius Shrine are included and its origin is found with filial piety rooted in the family anncestor worship. Architectural characteristic of shrine which is a sort of shrine of Confucian deity incorporates systems in terms of scale, location and rituals. Such serviceritual is a sort of key for unravelling the intention of this architectural structure which can not be clarified by architecctural analysis of the shrine itself alone. The structure is situated upon the principle of "Shrine on the Left and the Residence on the Right" and thus located on the East Si do of the Kyongpok-palace. The long structure stand me lengthwise as the current set-up has a shape of different rooms in the same structure ; this represents the practice applied since the time of Emperor "Ming" of Han Dynasty setting prototype for building shrines. To this type of structure typified with different rooms in the same structures many additions were made. As for directions of additional constructions there are problems of terrain features however the main hall was built in to easterly direction because the room for the Taejo (太祖) located in the West; furthermore YoungNyong-Jon (hall of spirit) is a ancestral shrine with 4 Gans (間) at the center therefore additional construct ions were made on both sides. From the concept of ritual performanc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ructure and process of absorbinng the ritual service, its transfer mations were analysed. And its status as a Confucian sanctuary has researched by studying pertinent data.;宗廟란 王의 조상의 神主를 봉안하고 祭祀를 행하는 왕실의 祭祀建築을 지칭하는 것이다. 廟建築의 발생은 인간의 죽음을 二元的으로 생각한 것으로 부터 기원하는 것이다. 인간 즉 조상이 죽으면 魂과 魄의 둘로 분리된다고 생각하여, 그 形體인 魄을 모시는 곳으로는 墓를, 精神인 魂을 모시는 곳으로는 廟를 각각 새우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靈魂은 하늘로 올라가고 신체는 땅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은 하늘로 올라간 영혼을 復이라는 절차를 거쳐 다시 불러 오는 것이다. 이것이 神主로 化하여 조상숭배의 실체가 되는 것이다. 조상숭배의 形態는 多種多樣이지만 민간신앙적인 것이 광범위한 死靈을 대상으로 한다면 儒敎的 祖上崇拜는 血緣體系속에서의 死靈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상의 혼을 대신한 신주를 奉安하고 이에 대해 祭祀라는 儀禮로서 조상숭배의 행위를 하는 場이 廟인 것이다. 廟建築의 유형은 血綠體系內의 祖上神 숭배에 의해 나타나는 것과 여기에서 발전한 儒敎的 報本사상에 의한 것으로 區分될 수 있다. 즉 전자는 家廟 · 宗廟등이고 후자는 孔廟 · 祠宇등인 것이다. 이러한 廟建築에 대한 인식은 古代로부터 있어 왔고 특히 禮制에 의해 규정된 規範이 있었던 것이다. 儒敎的 神殿이라고 할 수 있는 이 廟의 건축에 있어 禮制는 하나의 법규와 같은 것이었다. 그러므로 現存 종묘의 건립에 당하여 朝鮮에서 인식한 禮制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은 現存 종묘건축을 해석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禮制에 나타난 종묘에 대한 규정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1. 制限廟數 이는 奉祀者의 身分에 따라 祭祀할 수 있는 조상을 한정하여 건립할 수 있는 廟數를 제한하는 규정인 것이다. 一廟一神主를 원칙으로 하는 것이다. 2. 昭穆과 西上 神主의 배열순위이며, 이로 인하여 건물의 형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太祖의 神主를 중심으로 하여, 左列 (東) 을 昭라 하고 右列을 穆이라 하는 것이다. 西上은 서쪽을 上位로 하여 神主를 배열하는 것으로서 現存 종묘에서 택하고 있는 방식인 것이다. 위의 두조건이 가장 큰 규범이 되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建築과 直接 관련한 규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3. 同堂同室과 同堂異室 동당동실의 形態는 一廟一神主를 奉安하고 제한묘수의 규정을 적용 받을 때의 것이다. 즉 한건물에 하나의 神主만을 봉안하는 것으로 이것이 후에 동당이실의 형태로 전환하게 된다. 고대사회에서 조상의 제사를 지낼수 있는 곳은 종묘만이 유일한 것 이었다. 이것이 原廟라는 墓근처에 세운 祭祀用建物이 도성에 세운 종묘와는 별도로 세워지게 되면서 吉禮와 凶禮의 相混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에서 발전하여 墓앞에 祭祀用의 寢이 건립되어 墓祭가 시행되어 종묘에 대한 인식이 경감되면서 종묘의 形態는 동방이실로 전환하는 것이다. 4. 前廟後寢 이는 現存 종묘의 형태를 설명하는 데에는 直接 관련은 없으나, 發生的段階 규명에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전묘후침은 前朝後寢 즉 군주의 거주처인 궁성의 배치형태 前部는 朝, 後部는 寢을 배치한 것에서 출발한 것이다. 죽은 조상을 공경하는 방법으로서 살아 있을 때와 다름없이 대하려는 마음에서 생시의 거주처와 동일한 형태로 廟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제의 내용이 건물의 전체를 해석해 주지는 못하지만 建物의 의도와 목적을 규명해주는 중요한 자료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現存 건물에서는 가장 두드러진 것이 동당이실의 형태를 취한것이다. 또한 건물이 증축되는 과정에서도 배치개념은 (조선후기에서는 西上)예에 의거하여 나타난다. 정전은 동편으로의 增築, 영녕전은 좌우의 增築으로 진행되는데 이는 各各의 건물의 중요부분을 건드리지않고 진행되는 것이다. 이렇게 예제에 의하여 설명되는 부분이 있음에 대하여 같은 예제 하지만 실제적용에 있어 중국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있다. 중국과 다른 점은 전체배치로서 중국의 太廟가 완벽한 좌우대칭에 의해 전묘후침의 구조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現存 종묘는 地勢에 순응하는 正背山臨水의 배치하에 전체의 軸을 통일시키지 않고 각각 建物마다 개별축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現存 종묘구역내에는 정전, 영녕전, 향대청등 세개의 軸이 존재하는 것이다. 종묘가 儒敎的 神殿으로서 예제의 규정이 엄격히 받는 것이라면 중국의 종묘나 우리나라의 종묘나 같은 규범속에서 전개되는 것이다. 그런 규범의 적용이 달라지는 이유는 韓國建築과 中國建築의 全體的 特質속에서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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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미술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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