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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力士像의 연구

Title
金剛力士像의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VAJRAPANI : Its formation and development
Authors
白南珠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사학과
Keywords
금강역사상신라고려조선불상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In the organization of Buddhist gods, there are Devas(天部) who guard the Buddhist nation and Dharma except Buddha and Bodhisattva. Generally, their divinity is lower than Buddha's and Bodhisattva's and they have the role to guard Buddhism. Most of Devas originate in various gods of Brahminism and folk religion of India who have been converted to Bud오a and guard Bud오a and Dharma. Locapalas(四天王) and Vajrapani(金剛力士) guard Dharma prominently among gods of Devas. Vajrapa˘ni originates in god of Brahminism and folk religion, too. he archetype of Vajrapa˘ni is the intrepid appearance of Indra who drives away the opponent with Vajra and Yaks¸a who guard property. The appearance of Vajrapa˘ni is completed as a healthy man by influences of Greek and Roman art in Gandhara, west-northern region of India. This appearance of Vajrapa˘ni in Gandhara is changed to the warrior in a suit of armor by way of Central Asia. Though the appearance is changed, the character to guard Buddha with Vajra near him isn't changed. Vajrapa˘ni's sculpture, settled in China by way of Central Asia, is changed in the appearance and character. The early Vajrapa˘ni that is built up at Yun-kang(雲岡) Cave in the age of Northern Wei(北魏) is arranged in form of a couple of Dvarapa˘la(守門神) in the entrance of cave. Then Dvarapa˘la's appearance has been continued as a character of Vajrapa˘ni. Through a lot of transformational processes according to change of the age, Vajrapa˘ni's prototype is accomplished at T'ang Dynasty. It is the feature that Vajrapa˘ni in the type of anger whose upper part of body is bare and frame and muscles are descripted realistically stands at the entrance of gate, fluttering the scarfs as if to threaten. Such a expression is introduced to Korea and Japan, and it develops to their own styles. Korea has lots of reliefs which are sculptured on the surface of a stone pagoda in the age of Three Kingdoms and Unificated Shilla. Vajrapa˘ni is arranged in both sides of the door on the first story of a pagoda, expressing the same character of Dvarapa˘la as China. But, Vajrapa˘ni remarkably decreases since the 9th century and Locapalas and other warriors of Devas are replaced on the surface of pagoda. So to speak, sculpturing of Vajrapa˘ni in Korea decays and Locapa˘las gets the main stream as a god of guarding Dharma. Even though the Vajrapa˘ni in Korea is made to basic type of anger, it has affectionate look but fear and doesn't take exaggerated muscles and realistic description of body in case of modeling, comparing with other countries. This expression is compared with Japanese Vajrapani's, which is furious and realistic in the expression of the frame, muscles and even blood vessels and causes fear to the viewer by a large size. Also, sculpturing of Vajrapa˘ni is activated continously and its religion develops in Japan. To sum up, the genre of Vajrapa˘ni sculpture is variously changed according to the time and develops to new style in every region. It is the notable part that Vajrapa˘ni bequeaths the fine precedent expressing the shape of nude which is rare in East Asian sculture.;불교의 佛의 체계속에는 佛, 菩薩 이외에도 불국토와 불법을 수호하는 天部 (Deva)가 있다. 일반적으로 이들은 불, 보살 보다 格은 낮고, 불교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천부의 신들의 대부분은 인도의 브라만교나, 민속종교의 諸神들이 佛陀에 귀의하여 불타와 불법을 보호하게 된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천부의 신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으로 불법을 보호하는 神이 사천왕(Locapalas)과 금강역사(Vajrapa˘ni)이다. 금강역사의 경우도 인도의 브라만교의 신과 민속종교의 신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금강저(Vajra)라는 무기를 들고 적을 물리치는 인드라(Indra)신의 용맹한 모습과, 재산을 지켜주는 수호의 신인 약샤(Yaksa)의 성격이 금강역사의 원형이 된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금강역사의 성격은 인도 서북부 간다라(Gandhara)지역에서 그리이스, 로마 미술의 영향으로 건강한 남자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간다라 지역의 금강역사의 모습은 중앙아시아를 경유하면서 갑옷을 입은 武將형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 그러나 모습은 변했어도 불타의 가까운 주위에서 금강저를 잡고 그를 수호하는 역할은 변하지 않았다.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들어온 금강역사의 모습은 외형적인 형식과 역할에 일대 변화를 맞게된다. 북위(北魏)시대 雲岡석굴에 조성된 초기의 금강역사는 굴입구에 한쌍의 守門神 (dvarapala)으로 배치된다. 以後 이런 守門神의 모습이 금강역사의 성격으로 정착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금강역사의 모습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唐朝에 이르러 금강역사의 정형이 완성된다. 벌거벗은 상체를 드러내고 골격과 근육이 사실적으로 묘사된 忿怒形의 금강역사가 천의자락을 휘날리며 문 입구에 서서 위협하듯이 서있는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금강역사의 모습은 한국과 일본에 전해져 自國의 양식으로 발전하였다. 한국의 경우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에석탑 표면에 부조된 예가 많이 남아있다. 석탑 1층 탑신부에 문을 만들고 문 양옆에 금강역사를 배치하였는데, 중국과 마찬가지로 수문신의 성격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탑면에 배치되던 금강역사는 9세기 이후 그 모습이 현저히 줄어 사천왕과 다른 신장들이 탑면에 배치된다. 즉 한국에서의 금강역사의 조성은 쇠퇴하여 사천왕이 호법신의 주류를 이룬다. 또한 한국의 금강역사는 기본적인 분노형으로 조성되지만 다른나라에 비해 무서운 표정이 아닌 매우 친근한 모습이고, 조형적인 면에서도 과장된 근육과 사실적인 신체 표현을 선호하지 않은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의 금강역사상이 대형으로 제작되고 근육과 골격, 그리고 혈관까지도 생생하게 표현된 매우 무서운 분노의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에 장이게 하는 것과 대조를 이룬다. 또한 일본에서는 시대가 흐를수록 금강역사의 造像이 활발하였고, 독특한 금강역사 신앙도 발전하였다. 요컨대 금강역사라는 불교 조각의 쟝르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고 지역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였으며, 동아시아 조각에 있어 매우 생소한 분야인 人體의 裸形을 대상으로 삼아 훌륭한 선례를 남긴 주목해야될 분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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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미술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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