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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年代 都市小說 硏究

Title
1930年代 都市小說 硏究
Other Titles
(A) Study on City Novel in the year of 1930's
Authors
姜惠京
Issue Date
1983
Department/Major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Keywords
1930년대도시소설현대소설공간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韓國文學에 있어서 1930年代는 매우 중요한 意味를 지닌다. 近代的 自覺과 함께 胎動된 근대 문학이 10年代의 계몽주의, 20年代의 프로 문학을 거쳐 現代小說로의 출발을 시작한 時期이기 때문이다. 現代小說은 人間의 고독, 疎外感, 傳統의 단절, 自我分裂 등을 主要테마로 하는데 이들은 性質主意, 機械主意를 바탕으로 한 거대한 都市와 깊은 연계성을 가진다. 그러므로 1930年代 등장한 都市小說은 現代小說의 한 양식이 된다. 本 論文은 李霜, 李孝石, 兪鎭午, 蔡萬植, 朴泰遠의 作品을 空間·人物·主題·技法을 中心으로 分析함으로써 韓國文學史에 있어서 都市小說의 출현의 意義를 새롭게 밝히고자 했다. 都市小說에 있어서 空間은 실제 장면인 도시풍경과 도시의 印象 그리고 분위기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는데 李霜은 "방" 李孝石은 "하숙옥과 문화주택" 兪鎭午는 "창랑정과 공장" 朴泰遠은 "길" 蔡萬植은 "시가지와 변두리"를 각각 실제 장면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도시에서 받은 美的 인상은 아름답기보다는 醜하고 혼란된 것이었으며, 都市의 분위기는 환락이었다. 또한 都市的 特性은 都市人이라는 새로운 人間型을 創出하게 되는데 3장에서는 이러한 도시 소설의 人物을 "都市的 인간", "都市化하는 인간", "浮浪하는 有閑層", "疎外되는 知識人"으로 類型化시켜 살펴 보았다. 都市的 人間은 都市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당히 야합하여 처세술을 터득하고 상업적 타산성에 물들어가는 人物을 말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아웃사이더로 도시 주변을 맴도는 有閑層과 도시로부터, 他人과의 關係로부터 疎外된 知識人도 都市가 生産한 人物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계층으로는 점점 都市化로 이행되어가는 人物을 들 수 있는데 주로 上京者들의 몰락과정을 통해 그려진다. 以上의 人物들이 都市라는 空間에 모여 일으키는 일련의 事件들은 作家의 都市的 삶에 대한 認識을 표현하는 것으로 4장에서는 이를 규명하고 있다. 李孝石은 色情文化가 만연된 都市를 主題로 하고 있으며, 兪鎭午에게 있어서 도시는 傳統斷絶의 지대이다. 또한 朴泰遠은 世態人情의 변모를 담담히 그려가고 있다. 蔡萬植은 知識人의 궁핍화 현상을, 李霜은 自我의 왜소화를 主題로 하여 各各의 都市認識을 表現한다. 內容에서의 變化는 技法上의 變化를 同伴하여 새로운 小說技法을 생성하는데 5장에서는 記述한 象徵主義 技法, 心理主義 傾向, 回顧的 手法이 그것이다. 필자는 以上의 과정을 통해 前述한 다섯 작가의 作名 分析한 結果, 當代의 作家들이 都市의 本質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이들 작품은 植民地 治下의 都市的 질서에 근거를 두면서 가난과 환락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부터 知識人의 疎外現象, 自我分裂, 本質主義 등 인간의 심층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제시하고 있었다. 또한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技法에의 자각도 함께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은 現代文學에로의 이행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징후군이었으며, 1930年代의 文學史的 의의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In the Korean novel history, the year of 1930's carries significant meaning in point of view that modern novel started in this period. Judging from the fact that solitude and alienation of human beings, discontinuity of tradition, self-split or so are dealt with as themes of modern novels, it is known that generally used themes are related with gigantic city built as a result of materialism. City novels published in the year of 1930's belong to a phase of modern novel. While city itself plays a role of the background in a space by providing real scene, it has organic relation to characters, to create in a city novel. City which has contrary feature of wealth and poverty makes human beings living in it be newly born into urbanites. They show good and easy adjustment to city life which continuously undergoes changes, to enjoy urbanism without any peculiar difficulties. On the other hand, there are two more groups as follows: intellectuals who would remain to be outsiders, and those who are urbanized in the process of degradation. What writers perceive in city life are shown in a chain of events occurred by all of them. Writers named Lee, Hho Seok, Yoo, Jin Oh, Park, Tae Won, Chae, Man Sik, and Lee, Sang take negative attitude toward city life. They regard city as the zone of sexuality, severance of tradition and transfiguration of the prevailing state of society, and more add that in city transfiguration intellectuals are poor and one' s self is diminished. Change of themes accompannies that of new techniques, so that symbolism, synchronous style, psychological description, retrospective skill and so on get to natually appear. As stated before, writers in the year of 1930's start to respond to true nature of city sensitively. This acts in concern with modern consiousness, which is the significance in the history of literature in the year of 19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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