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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양육환경, 자아 존중감에 따른 용서의 차이

Title
종교, 양육환경, 자아 존중감에 따른 용서의 차이
Other Titles
(The) influence of Religion, Parenting Behavior and Self-Esteem on Forgiveness in Ewha Womans University students
Authors
김효순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Keywords
종교양육환경자아 존중감용서심리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이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이 대인 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는 데에 있어서 종교의 유·무와 지각한 양육행동과 자아 존중감에 따라 정서적, 행동적, 인지적 영역에서 대인관계 용서정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1)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종교를 가진 여대생은 종교를 가지지 않은 여대생에 비해 더 용서 할 것이다. (가설2)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지각한 양육환경과 용서간에는 관련성이 있을 것이다. (2.1) 애정 양육 요인과 용서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2.2) 학대 양육 요인과 용서간에는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다 (가설3)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자아 존중감이 높은 여대생은 자아 존중감이 낮은 여대생에 비해 더 용서할 것이다. 위의 연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E여자대학교에서 31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여, 타당도 문항에 의해 178명을 선별하였고, 최종 152명을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용서 척도는 Subkoviak 등(1992)이 개발한 The Enright Forgiveness Inventory(EFI)를 김광수(1999)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고, 양육환경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허묘연(1999)의 청소년이 지각한 부 모의 양육행동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아 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서 Rosenberg(1965)의 자존감 검사를 전병재(1974)가 번안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령과 종교질문과 양육척도, 자아 존중감 척도를 측정했다. 다음으로, 대학생 집단이 일반적으로 경험하기 쉬운 대인관계 관련 상처 사건의 영상자료를 시청했다. 마지막으로, 시청한 자료를 자신의 일처럼 상상한 후, 타당성 문항과 용서 척도를 평가하게 하였다. 연구 분석 방법은 각 척도에 대한 요인 분석을 실시하고, 각 검사와 하위척도 각각에 대해 신뢰도를 구했다. 종교의 유·무간의 용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을 하였다. 양육환경과 용서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양육 하위척도와 용서 하위척도간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아 존중감의 정도에 따른 용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 분석과 t검증을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종교를 가진 여대생이 종교를 가지지 않은 여대생에 비해 더 용서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1이 지지되었다. 구체적으로, 용서하는 감정과 행동과 생각 중에 용서하는 행동에서만 종교를 가진 여대생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더 용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지각한 여대생일수록 용서하는 긍정적 생각을 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아버지 양육환경과 용서, 어머니 양육환경과 용서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알아 가설 2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셋째,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자아 존중감이 높은 여대생이 자아 존중감이 낮은 여대생에 비해 더 용서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3은 지지되었다. 구체적으로 자아 존중감이 높은 여대생이 자아 존중감이 낮은 여대생에 비해 용서하는 긍정적 생각을 더 유의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제 여대생들의 용서 감정과 용서 행동보다 용서 생각의 평균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종교를 가진 내담자들일수록, 자아 존중감이 높을수록 더 용서하려 할 것임을 보여준다. 반면에 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았다고 지각할 수록 덜 용서하려 할 것이다. 종교를 가진 경우 좀더 용서하는 행동을 할 수 있고, 자아 존중감이 높거나, 고등교육을 받은 내담자인 경우 좀더 용서하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용서하는 감정의 변화를 위해서는 장기간의 상담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특성들에 대한 이해는 일반인에 대한 용서교육과 용서 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개인 상담 장면에서 적용할 때에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religion, parenting behavior and self-esteem on forgiveness affect, cognition and behavior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52 students of Ewha Womans University. Forgiveness, parenting behavior and self -esteem were measured with the Enright Forgiveness Inventory (EF) (Subkoviak et al, 1992), the Parenting Behavior Inventory (Huh, 1999) and the Self-Esteem Scale (Rosenberg, 1965) respectively. The subjects were exposed to a hurtful story by watching a presentation consisted of photo-pictures and narration sound and then filled out the EFI shee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religious students were significantly more willing to do forgiveness behavior when compared to the non-religious students though there are no such conspicuous differences on behalf of forgiveness affect and cognition. Second,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forgiveness cognition and motherly child abuse though there are no meaningful correlations for the other combinations. Third, the students showing high self-esteem level were yielding significantly more positive forgiveness cognition though its influences on forgiveness affect and behavior are trivial. The overall mean score of forgiveness cognition is much grater than those of affect and behavior in Ewha Womans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s may provide a useful theoretical framework that can help counselors understand and better facilitate clients in implementing the forgiveness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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