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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성 이론에 따른 학업적 자기조절 동기유형 탐색

Title
자기결정성 이론에 따른 학업적 자기조절 동기유형 탐색
Other Titles
(A) Study on the types of academic self-regulation
Authors
고경희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Keywords
자기결정성자기조절동기유형심리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이론이 제시하는 자기조절 동기 유형들이 중, 고등학생의 일반적인 학업상황에서 몇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지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이론적 근거와 국내외의 학업적 자기조절척도를 바탕으로 문항을 제작하였고, 예비시행과 본시행의 자료를 갖고 요인분석과 상관분석을 통하여 적합한 동기요인의 수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동기유형들과 학교 수업적응도, 유능성과 자율성의 지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았고, 실용적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개인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근 분류가 타당한지를 검토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 실시에 경기도 1개 중학교의 272명(남학생 134명, 여학생 132명)이 참여하였으며 모든 자료가 통계적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시행에는 서울과 경기도의 6개 중학교와 4개 인문계 고등학교의 1482명이 참여하였으며 1466명(남학생 747명, 여학생 718명)의 자료가 실제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가 진행된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문헌고찰과 국내외의 학업적 자기조절 척도를 바탕으로 외적 조절, 부과된 조절, 확인된 조절, 통합된 조절, 내재적 조절의 다섯 가지 동기유형을 측정하는 문항들을 제작하였고, 그 중에서도 Kim(2002)의 학업적 자기조절척도(K-SRQ-A)를 주로 참고 하였다. 제작된 문항들은 내용타당도를 위하여 소집단 토론의 검토과정을 거쳐 수정, 보완되었으며 총 40문항(외적 조절 8문항, 부과된 조절 9문항, 확인된 조절 8문항, 통합된 조절 8문항, 내재적 조절 7문항)으로 이루어진 척도가 완성되었다. 2. 예비시행 자료의 요인수를 탐색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동기유형들 간의 상호상관을 분석한 결과 3요인과 4요인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5요인의 이론적 근거를 고려하여 3, 4, 5요인으로 지정하고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외적 조절과 부과된 조절은 독립적인 개념으로 분리되었지만 통합된 조절과 확인된 조절은 하나의 요인군으로 묶였으며 내재적 조절도 이 두요인과 상관이 높고, 확인·통합된 군에 높은 요인부하량을 보였다. 문항의 평균과 표준편차, 문항-총점간 상관, 요인분석을 통한 일련의 분석과정을 거쳐 선별된 문항은 총 37문항(외적 7문항, 부과된 9문항, 확인된 7문항, 통합된 7문항, 내재적 7문항)이었다. 3. 본시행 자료는 예비시행과 같은 절차에 의해서 분석되었다. 탐색적 요인분석결과와 동기유형들 간의 상관분석결과 2-4요인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처음에는 중, 고 등 학교수준을 각각 분석하였으나 전체적인 양상이 비슷하여 통합하여 분석하였다. 예비시행 때와 마찬가지로 확인된, 통합된, 내재적 조절의 상관이 매우 높았으며 확인된, 통합된 조절군에 내재적 조절의 일부 문항들이 포함되었다. 중, 고등학교별 다르게 기능하는 문항을 제거하기 위하여 각 집단마다 확인적 요인분석을 한 결과 고등학교집단에서 독립적인 다른 요인에 속하는 2개의 문항이 발견되어 최종 구성요인별 문항 수는 외적조절 6문항, 부과된 조절 8문항, 확인된 7문항, 통합된 7문항, 내재적 7문항으로 35문항이었으며, 동기유형 척도별 내적 합치도는 77 에서 84로 양호하였다. 예비시행과 본시행의 결과 중 고등학생들 모두 통합된 조절은 확인된 조절과 하나의 요인으로 보이며 내재적 조절도 잘 분리되지 않아 이론에 근거한 5요인보다는 3, 4요인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유사한 결과는 Kim(2002)의 연구에서도 나타났으며 성인이 되기 전에는 통합된 조절이 지각된 동기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Ryan, Connell, 과 Grolnick(1992)의 주장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4. 다섯 가진 동기유형들의 위계적인 관련성 검증을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적 조절은 연속선의 자기결정성이 가장 낮은 왼편에 존재하고 확인된, 통합된, 내재적 조절이 비슷한 정도로 자기결정성이 높은 오른편에 위치하며 분과된 조절이 그 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유형과 학교수업 적응도, 유능성의 지각, 자율성의 지각과의 관계는 외적조절에서 자기결정성이 높은 조절 쪽으로 갈수록 학교수업 적응도, 유능성의 지각, 자율성의 지각과 상관이 정적인 방향으로 높아졌으나 자기결정성이 높은 확인된, 통합된, 내재적 조절은 관련변인들과 비슷한 정도의 높은 정적상관을 보여 자기결정적인 동기로 학업을 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5. 남·여와 중·고등학교 집단의 반응경향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살펴 본 결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로 가장 높게 지적한 것은 모든 집단에서 확인된 조절과 통합된 조절이었고, 가장 낮은 것은 외적 조절과 내재적 조절이었다. 학교수준과 성별에 의한 이원변량분석 결과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조절유형들의 점수가 낮아졌으며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큰 감소를 보였다. 6. Hayamizu의 방법을 적용하여 동기군을 분류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확인하였다. 반응경향성의 차이를 고려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각각 따로 분석하였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비슷한 정도로 긍정적 기능을 하는 확인된, 통합된, 내재적 조절은 자기결정적 동기로 통합하여 무동기군, 외적군, 부과군, 자기결정군 네 가지로 나누었다. 중, 고등학교 모두 각 조절평균 점수는 대응하는 동기군에서 가장 높았고, 외적군, 부과군, 자기결정군의 위계적인 순서를 보여 z점수를 이용한 동기군 분류가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군들 간의 학교수업적응도, 유능성의 지각, 자율성의 지각 평균 차를 분석 한 결과 전반적으로 자기결정성이 높은 동기근일수록 학교수업적응도와 유능성의 지각, 자율성의 지각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동기군으로 분류하는 것이 개인의 특성을 잘 변별하므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whether the five types of self-regulations(external, introjected, identified, integrated, and intrinsic regulation) that have been proposed by self-determination theory exist, and to confirm the simplex structure among the regulations in Kore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o accomplish these goals, the first step was to review literature and revise and unify existing assessment devices, especially focusing on K-SRQ-A(Korean Self-regulation Questionnaire-Academic) which Kim(2002) had developed Correlation and factor analyses were conducted to verify the types of regulations perceived by students It was also pursed to examine relationships with other related variables adaptability for classes in school, perceived competence, and perceived autonomy Finally, validity of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regulations was investigated. The preliminary academic self-regulation scale was administered to 272 middle school students(l34 boys, 132 girls) The modified self-regulation scale and other scales were administered to 1482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fter data cleaning 1466 responses(747 boys, 718 girls) were used in the final analyses In both cases, the underlying factor structure of self-regulations in Korean school settings did not support the five-factor model Identified, integrated, and intrinsic regulation were so highly correlated that these three regulation types can be combined to make one category, in particular that identified and integrated should be combined In addition, Factor analysis results supported th~s phenomenon Correlations between self-regulation variables and other related variables were progressively higher as the regulation categories moved toward the self-determined motivations, identified, integrated, and intrinsic regul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regulations basically had a hierarchical relationship but the locations of identified, integrated, and intrinsic regulation were not placed as they were supposed to be placed.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ollowing studie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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