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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스트레스 및 음주효과기대와 음주행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Title
청소년의 스트레스 및 음주효과기대와 음주행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Relation of Drinking Behavior with Stress, Alcohol Expectancy of Adolescents
Authors
장인경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Keywords
청소년스트레스음주효과기대음주행위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청소년 음주 행위와 관련되는 변수들에 대해 연구하였다. 음주 행위와 관련 변수들을 크게 스트레스와 음주효과기대로 구분하여 분석해보고, 스트레스와 음주행위 사이를 조절하는 변수로 자기효능감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 사용된 척도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트레스 척도로는 Felner와 동료들의(1988) 자기보고식 질문지 DHQ(Daily Hassles Questionnaire)를 기초로 하여 선행연구자들이 재구성한 일상생활스트레스척도를 활용하였다. 둘째, 음주효과기대척도는 Christiansen등(1989)의 알코올 기대 설문-청소년 유형 (AEQ-A)을 윤해미 등이 재구성한 음주효과기대 척도를 활용하였다. 셋째, 자기효능감 척도는 Shrer, Maddux, Mercandate, Pretice, Jacobs & Rogers(1982)가 Bandura의 자기효능감 이론의 개념에 입각해 제작한 척도를 홍혜영(1995)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음주행위는 음주빈도, 숙취빈도, 음주량, 폭음의 네 가지 하위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고찰을 기초로 한 설문지에 의한 조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조사는 2003년 4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되었다. 표집방법은 지역별 분산을 고려하여 서울 지역의 고등학교 가운데 임의로 추출한 5개 학교학생을 대상으로 총 420부를 배포하였고, 391부를 회수하였으며, 불성실하게 응답한 9부를 제외하고 총 382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처리를 위한 분석방법은 기술통계방법, T-검정, 상관관계, 중다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분석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음주행위를 분석해보면 성별, 학년별, 학교유형별에 따른 음주경험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최근 고등학생들의 음주경험이 특정집단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 보편화되어져 가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예측해 볼 수 있단. 그러나 빈도분포를 통해 살펴볼 때 학교유형 별 비교에서는 인문계 학생들에 비해 실업계 학생들이 음주행위에 있어 빈도나 양 등에서 높은 수준을 나타내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술로 인한 위험 요인이 다소 높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연구대상자 중 음주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가 전체의 82.5%이고 음주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17.8%로 나타났다. 음주빈도의 경우 남녀의 50% 이상이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를 하고 있고, 한 달에 1회 이상 취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전체 대상자 중 18.4%로 나타났으며, 음주량에 있어서도 한 달 간 15잔 이상의 술을 마신 학생들이 21.5%로 고등학생들의 음주행위가 점차 증가되고 있음을 파악해 볼 수 있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스트레스, 음주효과기대, 자기효능감의 수준을 파악해 본 결과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3.3566으로 중간점 보다 약간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각 하위영역별 스트레스 수준을 살펴보면 학업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두번째로 교사관련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학교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성별 비교에서는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효과지대수준은 사교성 향상 요인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긴장감소 요인의 음주효과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3.2935로 중간점 이상의 수준을 나타내었고 학교유형에 따른 비교에서 인문계 학생이 실업계 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스트레스가 음주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학업관련 스트레스가 숙취빈도, 음주량, 폭음에, 교사관련 스트레스가 음주량과 폭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업관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음주행위는 감소되고, 교사관련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음주행위는 증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음주효과기대와 음주행위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교성과 성적 기능 향상 요인은 음주행위의 4개영역과 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성 요인은 숙취빈도, 음주량, 폭음과 정적 상관관계를, 긴장감소 요인은 음주빈도, 숙취빈도, 음주량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음주효과기대 하위요인 중 사교성 향상 부분과 성적 기능 향상과 관련된 요인이 음주행위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의미하는 바는 술을 마시기 전에 사회적 주장성을 향상시키고, 긴장 및 부적 정서를 완화시키고, 사회적·신체적인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한다고 믿는 음주효과기대가 술을 더 마시게 하고 자주 마시게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자기효능감과 음주행위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사회적 효능감이 음주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음주빈도와 숙취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andura(1997)에 따르면 친근한 사회적 유대는 만족감을 가져오고 일상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보다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렇게 자신의 사회적 효능감을 확신하는 청소년들은 지지적인 또래관계형성에 유능해진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유추해보면 사회적 효능감이 강화됨에 따라 또래관계 형성이 폭넓어지고 이로 인해 음주를 하는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예측되어 진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와 음주행위 간의 관계에서의 자기효능감의 역할을 분석해 보기 위해 상호작용항을 활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효과가 음주량에 있어서만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음주량이 증가되지만 자기효능감이 이를 감소시키는 조절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할 수 있는 사회복지적인 제언은 음주와 관련된 다양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조기에 실시함이 중요하며, 청소년들이 잘못된 경로를 통해서 음주에 대한 지식과 기대를 형성하기 전에 조기 예방교육을 통해 술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형성하여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호기심과 그릇된 기대를 올바르게 교정해 주는 것이 음주문제를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겠다. 청소년들이 겪게 되는 스트레스 중에 학교 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볼 때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함으로써 스트레스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방식으로 음주를 선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또한 음주효과기대 중 사교성 향상 영역이 음주행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청소년 음주 문제예방에 있어 또래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후속연구에서는 스트레스와 음주기대효과 외에도 음주행위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밝혀내는 연구들이 지속되어져야 하겠다. 또한 스트레스와 음주행위 간에 조절작용을 할 수 있는 변인을 발견해내는 후속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귀중한 기초 자료로 활동될 것으로 판단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f drinking behavior with stress, alcohol expectancy of adolescents. Drinking behavior can predicted from social-demographic variables, stress variables, alcohol expectancy variables, self-efficacy variables. This study used a number of existing measures. These included the Daily hassles Questionnaire(Felner et al., 1988), AEQ-A(Christiansen et al., 1989), self-efficacy tool(Shrer et al., 1982).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382 students who were in the high school during April 25, 2003 to may 26, 2003. The data analyzed by use of frequency, cross analysis, t-test, correlation, regression analysi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 First, drinking behavior of adolescents didn't show not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social-demographic variables. But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are higher than common high school students about alcohol frequency and quantity. Second, stress of study is the strongest among other sub-factors. And schoolgirl is higher than schoolboy about level of stress. There are the most rise in social relationship among sub-factors of alcohol expectancy. Also common high school students are higher than vocational students about self-efficacy , and i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Third, the partial of stress, stress variables, alcohol expectancy variables, self-efficacy variables were associated with drinking behavior of adolescents. Alcohol expectancy variables was the best predictor of drinking behavior of adolescents. Last, self-efficacy variables control relation of stress and alcohol quantity. So, there ar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 alcohol quantity. It is intended that these findings will contribute to social work practice, social workers need to consider service for alcohol prevention program, stress management program, peer group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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