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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近代 四君子畵 硏究

Title
韓國 近代 四君子畵 硏究
Other Titles
(A) Study on the Four Gentleman Paintings in Korean Modern Times
Authors
김소연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미술사학과
Keywords
한국근대사군자화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四君子畵에 대한 시대적 담론을 바탕으로 근대기 사군자화의 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작품 분석을 통해 양식 계보를 구분하여 궁극적으로 근대기 사군자 화단의 종합적 조망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조선말기 남종문인화의 유행과 閭巷文人에 의한 사군자화 제작이 보편화된 결과 사군자화는 근대기 창작물의 대종을 이루게되었으나, 書畵分離의 과정을 거치면서 사군자화는 점차 서예성이 강조되고, 마치 회화의 입문과정처럼 받아들여지게 된다. 본고에서는 근대기 서화분리와 미술개념의 도입에 따른 사군자화의 위상변화를 3단계로 나누어서 제도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먼저 朝鮮美術展覽會 개회시 공모부분에 의해 제도적 서화분리가 시도된 후, 사군자화가 東洋畵部와 書部를 오가면서 심사의 대상이 되며 혼란을 겪는 첫 번째 단계를 거쳐, 그 두 번째는 조선미전 서부 퇴출과 사군자의 동양화부 재편입으로 서화분리가 본격화되는 단계이다. 그러나 3부 서부에서 독립되어 개최된 朝鮮書道展覽會는 곧 도태되고, 사군자는 동양화부 재편 이후 거의 입선작을 내지 못하는 침체기를 겪는다. 이제 조선미전에서는 물론, 1936년 이후 書畵協會展覽會마저 더 이상 열리지 못하게 되자 한동안 공식적 작품 발표의 기회를 모두 상실한 사군자화는 이후 부흥을 도모하는 데, 1939년 경성일보사 후원의 조선서도전람회를 그 첫 번째 시도로 볼 수 있다. 서도전 사상 처음으로 회화부분을 모집하였던 1939년 조선서도전람회의 제 3부에는 대부분 사군자 작가가 응모한다. 이같은 현상은 1940년 문인서화전람회에서도 재확인되는데, 결국 세 번째 단계는 근대적 미술 개념에서 함께 배제된 서예와 사군자화가 상호 공조를 통해 해방이후 大韓民國美術展覽會에까지 이르게 되는 재도약의 시기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주요 일간신문에 게재되었던 휘호로서의 사군자화에 주목함으로써 근대기 사군자화의 경향성을 파악해본다. 유명작가들의 제작연대가 확실한 휘호작품들은 근대 사군자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리고 조선미전의 응모작가를 통한 전국적 사군자 화단의 형세와 주요 입선자를 분석한다. 이제 신문휘호와 조선미전으로 지명도를 확보한 사군자 작가들은 전국 각지에서 서화전람회를 개최하는데, 이는 잔존 구남화 애호가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였다. 서화전람회에 대해서는 그 성격과 작품 매매, 작품 가격 문제에 주목한다. 근대기에 들어서면 '蘭竹'이라는 용어가 사군자를 대체하며 보통명사화 될만큼, 사군자화는 墨蘭, 墨竹 두 화목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墨蘭畵와 墨竹畵의 양식계보 분류를 통해, 묵란화의 경우 金應元의 小湖風 墨蘭畵와 閔泳翊의 芸楣風 墨蘭畵를 중심으로 화풍이 고착화되고 있음을 본다. 소호풍 묵란화의 석란 2단구도는 관전풍과 시정풍을 막론하고 크게 유행하였으며, 書畵硏究會의 작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한편 海派 양식을 도입한 운미풍 묵란화 역시 金容鎭을 비롯한 여러 작가들에게 수용되어 애호받았고 嶠南詩書畵硏究會 회원들의 묵란화풍과도 관련이 깊다. 묵죽화에 있어서는 묵죽화를 特長으로 하는 당대의 대가 金圭鎭, 徐丙五, 金振字를 중심으로 海岡風 墨竹畵, 石齋風 墨竹畵, 一洲風 墨竹畵양식이 형성된다. 이것은 주로 직접적인 사제관계를 통해 전수되었는데, 해강풍 묵죽화풍의 경우 서화연구회의 方戊吉, 李秉直, 閔宅基, 金永壽에 의해 유행되었으며, 대구 교남시서화연구회의 徐東均, 裵孝源은 浦華의 영향을 받은 석재풍 묵죽화를 그렸다. 그리고 김진우의 일주풍 묵죽화는 특별히 鄭大基에 의해 계승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This thesis discusses the main themes of the four gentleman paintings the late Choson, the four gentleman paintings were painted numerously by (plum, orchid, chrysanthemum and bamboo) in Korean modern times. During the middle class scholar(閭巷文人). It seems to have considerable effect on Korean modem four gentleman paintings under the influence of Yangzhou and Shanghai painters in the Ching Period. Though the four gentleman paintings have been handled in many studios up till now, this thesis especially pays attention to modern times. In modern times, the orchid and the bamboo were popularly painted, treating a new term called Nanjuk(蘭行) which is commonly used to reflect this phenomenon. After the concept of 'art' was introduced to Koreans, calligraphy and painting, which previously had not needed to be distinguished should be divided by two different classes in modern times It means that the four gentleman painters were forced to choose their own way between calligraphers and painters Therefore we would consider this circumstances under the systematical influence throughout this study with three phases. To understand synthetic aspects of the four gentleman paintings, the tendency of these paintings could be investigated by three forms of exhibition. To begin with, the four gentleman paintings were shown on major daily newspapers offering more opportunities to meet popular painter's fine works in modern times despite the small size and unclear picture. Second, leading classes and winning pieces of works in Chosen Art Exhibition would show us other aspects of the four gentleman paintings. Last, we see individual art exhibitions in provincial tours where paintings for sale were mass produced. We also could understand the four gentleman painters held their own exhibition by finding the place where it was in demand. In Modern times, the orchid and the bamboo were popularly painted in comparison with the plum and the chrysanthemum paintings. This thesis categorizes orchid paintings and bamboo paintings by their style. Orchid paintings were divided by two groups(小湖風 墨蘭畵, 芸楣風 墨蘭畵), and bamboo paintings were divided by three groups (海岡風 墨竹畵, 石齋風 墨竹畵, 一洲風 墨竹畵) with more emphasis on important works and principal pai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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