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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건축이론, 사회적 배경에 기반한 북한 공동주거계획에 대한 연구

Title
북한의 건축이론, 사회적 배경에 기반한 북한 공동주거계획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Collective Housing based on Text and Context of North Korea
Authors
오연주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과학기술대학원 건축학과
Keywords
북한건축이론사회적 배경공동주거계획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is research aims at analyzing collective housing plans of North Korea through examining North Korea's own text and context. In past two Koreas were one nation and one by race, but after the parti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 1953, they have been developed in different ways socialism/communism and capitalism/democratism. Like this, social, politic, and economic developments caused by different ideologies have influences on physical environment, architectural buildings (housings). Hereupon the present conditions of collective housings in North Korea are analyzed in this research, and text and context in connection with the analyzed architectural states are proposed. Through this process, causal relations existed in collective housings of North Korea can be understood. Now the cold war tension was come to an end in the world. Only the Korea peninsula maintains the state of division caused by different ideologies. The two countries were one nation in the past, and they are one by race. Of course they cannot be denied the fact that they are the nearest countries in physical distance. But from a practical (substantial) point of view, present conditions of two Koreas conflict with the above-mentioned facts. Concluding the treaty of truce, the Korea was divided two countries by the powers trusteeship-USA(the west European bloc) and the Soviet Union(the East European bloc). Since then, North Korea has been going through the process of the socialist/communistic nation by influences of the Soviet Union. On the other hand, South Korea has been following the process of the democratic/ capitalistic nation. Accordingly conditions of physical architecture have been developed in the different ways, not to speak of their political systems, economic, social structures and cultures. And the longer period of division is, the deeper the gap between two societies is. Two Koreas have looked upon each other as an enemy and cut off even an interchange of personnel as well as social, political exchange between them. But the relation of them was changed dramatically in recent years. This shift is caused by the changed international situations. First, the opening of China and the fall of the East European bloc pressured North Korea to open a country to foreign intercourse. So foreign policy of North Korea turned to another way Second, South Koreas policy toward North Korea was changed; the attitude of current government toward North Korea became to an amicable manner unlike that of the former governments. The sunshine policy of current government is one example. But it is undeniable fact that the differentiation of two Koreas became more acute, and that historically the time when the difference of two Koreas is most serious is right now. So we need to study the different causal sequences existed in the collective housing plans of the North Koreas. So to speak, the aim of this thesis is making out the present conditions of housing production in North Koreas with analyzing their own text and context existed in their collective housing plans. Text is architectural theory, and context is ideology, political system, economic structure, society, and history and so on. Through this process, analysis frame of North Korea housing architecture is drawn. The heart of method to achiev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pply narrative analysis method to this research. In case study, the causal sequences of specific samples-collective housings in North Korea - are analyzed in the narrative manner. First, physical environments, collective housing plans are elucidated through North Korea's own text and context. That is to say, the chosen samples in North Korea are analyzed based on own text and context. This work can make the different causal sequences existed in North Korea understand. In understanding collective housings in North Korea, analysis based on text and context is needed. Not only because no one can deny that architecture is the creature of society and studies (sciences), but also because the deepened differentiation due to the division makes it possible the proper understanding of North Koreas architecture, only when sufficient insight into North Koreas society and academic circles has been achieved.;본 논문의 목적은 북한 공동주거 계획의 특성을 밝혀낼 뿐 아니라 건축이론(text), 사회적 배경(Context)을 통한 사례해석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북한 공동주거계획에 존재하는 구체적인 인과관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서로 다른 체제속에서 발전한 북한의 건축이론, 사회적 배경이 물리적인 건축 형태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인과관계를 규명하고자 함이다. 이제 세계에서 이데올로기에 의한 분단국가는 남북한만이 남았다. 이 두 나라는 한민족이고 과거에는 하나의 나라였으며, 현재에도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임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 두 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즉 세계 제 2차 대전이후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단된 남북한의 분단 상태는 냉전시대가 종식된 현재에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북한은 소련에 의해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로, 남한은 미국에 의해 자본주의, 민주주의 체제로 발전을 해왔다. 이에 두 사회는 그 체제에 기반한 여러 사회구조, 문화와 더불어 물리적인 요소인 건축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르게 발전해왔다. 이 두 사회의 이질화는 그 분단 시간만큼 심화되었다. 하지만 이제 두 국가의 관계는 최근 몇 년 사이 급속하게 변하였다. 이는 80년대 이후 중국의 개방, 동구권의 개방 등에 따라 철저하게 닫혀있던 북한에도 개방 압력으로 작용했고, 남한도 햇볕정책 등으로 대북정책에 있어서 크게 변화했다. 이에 남북한의 관계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남북한 사이의 이질성은 부정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분단 국가인 남북한은 물리적 거리로 볼 패 가장 가까운 국가이며 같은 민족이지만, 분단 된지 50년이 지난 지금의 두 나라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즉 분단과 더불어 냉전시대를 거쳐오면서 두 국가는 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적대시하며 정보를 차단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에 기반해 발전해왔던 것에 기인한다. 북한은 사회주의/공산주의 이데올로기, 남한은 민주주의/자본주의 이데올로기에 기반해 그 정치, 사회적인 구조를 형성했다. 또 가장 흔히 말하는 대로 이데올로기가 기호, 의미 및 가치가 지배적인 사회 권력을 재생산하는 것을 돕는 방식이라고 볼 때, 50년간 지속되어온 서로 다른 이데올로기에 의한 두 사회의 발전과 형성은 한 민족이었던 두 사회의 모습을 아주 판이하게 변화시켜 놓았다. 이와 더불어 이데올로기는 전반적인 국민들의 의식관, 혹은 세계관에 있어서도 그 영향은 실로 거대한 것이어서, 서로를 향한 적대감과 더불어 형성되어 온 두 국가의 심리적, 실질적인 거리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요원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냉전시대의 종식, 이데올로기의 종식을 선언하면서 변화된 국제 정세와 더불어 남북한의 관계는 이제 더 이상 냉전시대처럼 서로 대치하고 적대시하는 관계는 아니다. 남북한은 냉전시대동안 세 개의 블록(자유권, 공산권, 동맹권) 중 서로 대립하는 블록, 즉 자유권과 공산권에 각기 속하여 서로 첨예한 대립상황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40년간 지속되어온 냉전시대는 소련의 몰락 더불어 동구권의 개방, 개혁으로 종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데올로기에 의한 분단이 이 한반도에서는 지속되고 있지만, 그 관계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는 총론적인 논의가 대부분이며 세부적인 각론 분야에서는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건축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에 건축분야에도 마찬가지로 북한 건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물리적인 국토의 통일'을 위해서는 공동 주거 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남북한의 관계가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필요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남북한의 공동주거 생산 현황(building)을 밝혀낼 뿐 아니라 이와 관련된 건축이론(text), 사회적 담론(Context)을 기반으로 규명함으로써, 나아가 남북한 공동주거 계획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는 앞으로 통일 후 남북한 전역에 걸친 통합적 주거 정책 수립과 실질적인 해결을 위한 기반지식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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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건축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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