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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신념체계가 노인부양자의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itle
가족신념체계가 노인부양자의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Impact of Family Belief System on the Caregiving Burden of Caregivers to the Elderly
Authors
유정예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mpact of family belief system on the caregiving burden of caregivers to the elderly and find out its positive impact. There were prior studies that have found significant impact of family belief system under the family stress circumstances, but none was so far conducted to examine family belief system's impact on the caregiving burden specifically of caregivers to the elderly. This study looked into caregivers supporting the elderly from April 3, 2007 to May 25, 2007. The data collecting method was non-probability sampling, analyzing statistics on the 202 subjects who support the elderly at daycare centers or in the communities. Collected data was processed using SPSS-Win 12.0, a statistic program. Analysis methods were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Key questions of this study are; first,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family belief system the subjects perceive? second, how much caregiving burden do caregivers have as a whole? third, are there any difference in caregiving burden between major variables? fourth, what impact does family belief system the subjects perceive have on caregiving burden? Comprehensive conclusions to these study questions are as followings: First, among family belief system the subjects perceive, family strength showed the highest mark with the average value of 3.29, followed by family morality and spirituality(3.19), and family restraints(3.07). Second, caregiving burden of caregivers to the elderly was low, more specifically with the negative chang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lderly and main caregivers, a subcategory of caregiving burden, showing high level. Third, the examination on the difference in the caregiving burden between each major variables showed that caregivers' characteristics including gender, age, years of education, employment status, monthly average income, subjective income status, the elderly's characteristics including age, education level, the number of family visit, and specific supporting circumstances such as whether the elderly and caregiver live together, made a difference in caregiving burden. Fourth, family strength as well as caregivers's health and the quality of relationship between caregivers and the elderly proved to be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caregiving burden. Focusing on these results, practical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as followings: First of all, the intervention of family strength had an effect in reducing and offsetting caregivers' burden, suggesting the need of assessment focusing on the strength, not on the weakness, from the stage of assessment on the caregiving family of the elderly in the clinical practice. Second, services for the elderly during daytime or in the short-term should be provided to ease caregivers' burden and respite services such as home helper service and daycare service/short stay should also be needed to alleviate caregiving family's burden. In addition, the direction of service programs to meet the demand of caregivers to healthy elderly and accommodate the circumstances of each caregiver should be studied. Third, relationship enhancement program is needed to strengthe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lderly and caregivers. This program should focus on providing education that can improve the relationship and the understanding on the elderly, instead of just giving consultation. It should also encourage the whole family, not only main caregivers, to participate.;본 연구는 가족신념체계가 노인부양가족의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행연구에서 가족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가족신념체계가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노인부양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부양부담에 대한 신념체계의 영향에 관한 연구는 시도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을 부양하고 있는 부양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기간은 2007년 4월 30일부터 5월 25일에 걸쳐 이루어졌다. 자료수집방법은 비확률적 표집방법으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의 부양자들과 지역사회에 노인을 모시는 20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 SPSS-Win 12.0을 이용하여 전산 통계처리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t-test, F검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질문은 첫째, 조사대상자인 노인부양자가 인지한 가족신념체계의 특성은 어떠한가? 둘째, 노인부양자의 부양부담은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인가? 셋째, 노인부양자의 특성, 노인의 특성 부양상황 특성에 따른 부양부담은 차이가 있는가? 넷째, 노인부양자가 인지한 가족신념체계는 부양부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이 연구질문에 대한 본 연구의 종합적 결론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노인부양자가 인지하는 가족의 신념체계의 일반적 경향을 파악한 결과 가족통제감의 평균값은 3.07점, 가족의 도덕성 및 영성의 평균은 3.19점, 가족강점의 평균은 3.29점으로 나타났다. 가족강점이 가장 높고 가족의 도덕 및 영성, 가족통제감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부양자의 부양부담의 정도는 최저 28점에서 최고 126점으로 평균이 73.71±19.55점으로 낮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부양부담 하위차원인 사회적 활동제한은 평균 14.52점, 노인-주부양자 관계의 부정적인 변화는 20.53점, 가족관계의 부정적 변화는 12.88점, 심리적 부담은 9.00점, 재정 및 경제활동상의 부담은 7.86점, 건강상의 부담은 8.29점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노인을 부양하면서 노인과 부양자 사이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주요변인에 따른 부양부담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를 부양자의 특성, 노인의 특성, 부양상황의 특성에 따라 살펴보았다. 부양자의 성별, 연령, 교육년수, 직업의 유무, 월평균소득, 주관적 경제수준에 따라 부양부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특성 중 노인의 연령, 교육수준, 노인가족의 방문횟수에 따라 부양부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양상황 특성 중에서는 부양자가 노인과 동거의 유무에 따라 부양부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부양자의 건강상태, 부양자와 노인과의 관계의 질 외에 가족강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부양부담의 수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부양자 특성, 부양상황 특성, 가족신념체계 모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각 변수들이 부양부담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살펴보면 관계의 질의 β=-.279, 가족강점은 β=-.270, 부양자의 건강상태가 β=-.248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양자와 노인의 관계가 좋을수록, 부양자 가족의 강점이 높을수록, 부양자의 건강이 좋을수록 부양부담의 수준은 낮아짐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한 실천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가족강점이 부양자의 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족강점의 개입이 부양자의 부양부담을 감소시키고 완충시키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상실천에 있어서 강점관점으로의 전환에 관한 논의의 기초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임상실천에서 강점 중심의 전환을 위해서는 노인부양가족에 대한 사정(Assessment) 단계에서부터 결점중심이 아닌 강점중심의 사정이 필요하다. 둘째, 본 연구에서 부양자의 건강상태가 부양부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양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낮 또는 단기간동안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양가족에게는 부양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 주·단기보호 등의 휴식서비스(Respite service)의 제공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제공되고 있는 주간보호서비스의 이용시간은 6-7시간으로 부양자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시간이 아니다. 또한 건강한 노인을 모시는 부양자들의 욕구와 부양자 각각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제고해 볼 필요성이 있다. 셋째, 노인과 부양자간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관계증진 프로그램의 제공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 부양자와 노인의 관계의 질이 부양부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한 노인가족모임 또는 자조집단, 가족상담의 프로그램 개발 등이 유용할 것이다. 그러나 부양자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모임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낮시간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으며 가족모임의 대부분이 가족들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시간들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가족모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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