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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탈주민 대학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체험 연구

Title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체험 연구
Authors
이혜경
Issue Date
2002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Keywords
북한이탈주민학교생활대학생사회복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인간현상의 보편적이면서 본질적인 측면을 밝힐 수 있는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이 실제로 처한 현실과 학교생활의 체험을 그들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그 체험에 내재되어 있는 학교생활의 의미와 본질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의 학교생활 체험의 의미는 어떠한가"이다. 본 연구는 Colaizzi 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연구참여자들로부터 수집된 자료와 관찰된 경험에 대한 연구자의 의식적 성찰적 활동(reflexive activity) 과 심사숙고한 머무름(contemplative dwelling)의 현상학적 반성을 하여 본질적인 구조 진술을 하였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1999 년 이후, 국내에 입국하여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인 만 20~27세 이하의 북한이탈주민 남·여 대학생으로 총 7 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2년 9월부터 1월까지였고, 질적 연구의 기본 자료수집 방법인 심층면접을 사용하여 연구참여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주판적인 인식을 파악하였고, 자료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개방형의 반 구조 면접지침 접근법을 사용하여 학교생활 체험의 의미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참여자의 동의 하에 면접한 내용을 녹음하였으며, 녹음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여 들으면서 연구참여자가 표현한 그대로의 언어로 녹취하였다. 면접시간과 장소는 연구참여자의 학교, 커피숍 등의 대상자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연구참여자가 결정하여 면접을 하였고, 면접 회수는 평균 2 회로 시간은 1회에 약 140분 정도였다. 현상학적 반성과정에서 추행범 혹은 세분법에 따라 본질적인 주제를 이끌어 냈으며, 이 때 분석된 주제와 의미가 같은 기술들을 연구자의 경험, 어원과 관용어구, 현상학적 문헌 등을 참조하고 비교 검토하여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의 학교 생활 체험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를 꾀하고자 하였다. 연구참여자의 학교생활 체험에 대한 본질적인 주제로 '진학준비 과정에서의 난감함', '대학진학을 남한정착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낯선 대학생활에서의 곤혹(困惑)스러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공부에의 힘겨움', '쉽게 정(情)을 주지 않아 진정한 친구가 되기 힘든 남한 친구들', '대학생활의 힘듦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함', 그리고 '힘들어야 정상인 내 인생'을 도출하였다. 이상의 주제로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참여자들의 대부분은 대학진학을 준비할 당시, 남한 교육수준의 이해와 경험부족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공부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해 막연히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의욕만 앞서게 된 반면 일부 연구참여자들은 반대로 같은 이유에서지만 혼란스러움과 난감함을 느꼈고,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느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은 대학진학 정보와 자원을 얻기 위해 주위 사람들의 조언에 의지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어떤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비해 쉽게 소위 명문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인 특별전형을 추천해 주기도 하는 반면 어떤 연구자들은 이들을 편견과 멸시로 대학 진학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둘째,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진학을 통하여 북한에서 지속할 수 없었던 학업에 대한 열정을 충족시키고 자신의 꿈이나 비젼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은 대학진학이 남한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며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을 졸업한 뒤 정부의 보조나 혜택 없이, 자신의 실력으로 취업하고 남한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싶은 욕구와 바람에서 오는 기대감과 희망도 가지고 있었다. 셋째, 연구참여자들은 어색하고 선 대학환경과 문화에서 오는 생소함으로 곤혹(困惑)스러워 하고 있다. 남북한 간의 상이한 교육제도에서 성장하였고 교육을 받았던 이들은 남한의 자유스러운 대학문화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교육체계와 내용 등의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게만 느껴져서 대학입학 초에 특히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운 대다가 남한 사회에 대한 이하부족으로 강의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연구참여자들은 북한 사투리와 억양, 그리고 용어 차이에서 오는 오해 등으로 인해 남한 대학생들과 대화를 할 때 불편하여 친밀하게 친구를 사귀는 데에 있어 속상함과 답답함을 느낀다. 그리고 강의시간에 교수의 말투와 낯선 어휘 사용 등으로 수업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넷째, 연구참여자들은 학교공부에 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공부에의 힘겨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영어에서 오는 부담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또한, 이들은 남북한 간의 학습방법의 차이로 인해 학업생활에서 리포트 작성의 어려움, 논술형 주관식 시험의 어려움, 그리고 발표하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은 노력에 비해 낮은 학점을 받게 되어 속상함과 허무함을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창을 자신의 특수한 신분에서는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편, 연구참여자들은 평소 학교 친구들이나 교수 등의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따라 서 이들은 앞에서 언급한 학업상의 어려움들과 맞물려 혼자 공부를 해야 하는 것으로 인해 학업생활에서 더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고 더 힘겹게 된다. 다섯째, 연구참여자들은 남한 친구들이 쉽게 정(情)을 주지 않아 진정한 친구 가 되기 힘들다고 느낀다.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생활에서 새롭게 대인관계를 형성 해야 하겠지만 학교에서 남한 대학생들과 교제하고 어울림에 있어 사고방식의 차이를 경험하여, 대인관계가 그들에게 그렇게 쉽게 다가오진 않게 된다. 또한,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지지집단이 없고, 의지 할 사람도 없어 대인관계에서 외로움과 막막함을 경험하고 있었다. 여섯째,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생활이 힘들어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은 학교생활과 공부에서 오는 어려움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하고 자신이 혼자 있다는 느낌 즉, 고립감과 외로움 등의 우울한 정서를 경험하고 있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은 자신의 탈북으로 인해 북한에 있는 가족, 친지가 받게 될 처벌 때문에 심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것은 연구참여자들이 공부를 함에 있어 주의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장애 요인이 된다. 따라서 연구참여자들은 이것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속상하기만 했다. 일곱째, 연구참여자들은 학교생활의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현재의 상창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아예 '힘들어야 정상인 내 인생'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있다. 또한 일부 연구참여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점차 학교생활과 공부에 적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며, 이에 대해 뿌듯해 하고 대학생활에 만족하고 있었다. 한편, 이들은 북한이 탈주민의 상황과 현실에 대해 사회 전반의 인식과 이해를 바라며 협조를 촉구하고 있다. 앞서 살펴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학준비 과정에서의 난감함'에 있어 선행되어야 할 것은 대성공사의 조사기간 띤 사회정착 지원시설인 하나원에서의 사회적응 교육기간동안 대학진학 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 성인 및 청소년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들에게 학교생활에 관한 세부적인 교육이 있어야 하겠다. 이들에게 경제적 안정을 위한 기술 등의 직업훈련뿐 아니라, 대학진학을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인 대학 및 전공선택에 관해서 사실적인 정보제공과 북한과 상이한 교과목이나 또는 전공과목 등에 대한 소개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의 대학 편·입학을 위한 입시설명회나 진학 자료집 같은 대학에서 주관하는 입학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이런 제도를 구체화 하기 위해서는 가장 시급한 것은 정부에서 재정적인 지원과 인력확충이 필요하겠다. 게다가 이런 전문적인 기관과 인력이 확보가 되면 기존의 정보와 현재의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 다지 말해, 많은 사례를 모아 앞으로 계속해서 대학에 진학하고자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많은 정보와 방법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남한 사람들은 이들에게 기본 학습능력과 적성을 강조하여, 자신에게 맞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북한이탈주민의 대학진학 과정에서의 난감함을 해소해 주기 위 해서는 현재 미비하게 진행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예비 교육을 보다 구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즉, '대안 교육'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그들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공부에 기초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실제 이런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과도기적 단계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그들의 현재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장치와 그것으로부터 얻어진 정보를 통해 그들에게 알맞은 교육을 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물론 재정과 장소, 인력에 대한 문제가 가장 힘들겠지만 그에 대한 대안으로 들자면 현재 남한의 중·고등학교의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장소와 인력을 지원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현재 몇몇 시민단체에서 작게나마 시행되고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의 퇴직 교사들을 자원봉사자로 조직하여 인력을 확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 한다. 둘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의 '낯선 대학생활에서의 곤혹(困惑)스러움' 에 대한 개입으로서 무엇보다 이들에게 대학 당국에서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하겠다. 즉, 대학 당국에서는 앞으로 들어올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과 현재 재학 중인 이들을 위해 실질적인 학교생활의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여야 하며, 이에 학교내의 학생상담센터 등을 활용하여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는 심리상담사 및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력을 두어야 한다. 셋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공부에의 힘겨움'에 있어, 이들의 학업생활을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특히, 연구참여자들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끼고 있는데, 이를 위해 학교 내의 어학당이나 언어교육원을 활용하여 이들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기초영어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은 학교공부를 함에 있어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이들이 없어 평소 혼자서 공부를 하게 됨에 따라 무엇보다도 전공 지도교수의 지속적인 관리와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 따라서 이를 위해 학생 면담 등의 정기적이고 빈번한 만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넷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은 학교생활을 하며, '쉽게 정(情)을 주지 않아 진정 한 친구가 되기 힘든 남한 친구들'로 인해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이들을 대하는 남한 대학생들의 인식이 제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들을 단지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 온 친근한 우리 동료라고 생각하고 관심과 배려를 가지는 자세가 중요하겠다. 다섯째, 연구참여자들은 '대학생활의 힘듦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함'을 경험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주위로부터 도움 받지 못하고 이해 받지 못하여 힘들고 외로움이나 고립감의 우울한 정서를 느끼고 있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써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은 학교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고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모모임을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의 자조모임을 형성한다면 이들 서로간의 지지를 받을 수 있고 교수 등의 전문인들로부터의 조언을 얻을 수 있어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줄 수 있고 또한 그것에 대한 대처능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겠다. 여섯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은 현재의 자신의 처지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힘들어야 정상인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모두 대학졸업 후 안정적인 직장을 갈망하고 있는데, 이에 각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상담과 직업을 소개하는 기관과 인력이 있는 것처럼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을 위해 이와 유사한 기관과 인력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정부(교육인적자원부 등)에서 실제적으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을 각 대학에 통보해야 한다. 따라서 각 대학은 그에 발 맞춰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재학 중인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이들의 취업욕구를 파악하여 이들에게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안정적인 남한정착을 위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겠다. 한편, 면접 결과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은 자신들의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 전체의 상황과 현실에 대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인식해주고 이해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로 인해, 북한이탈주민의 학습능력을 낮게 보고 이들이 대학에 진학했을 때 남한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으로 대학의 어려운 학문을 공부하기 힘들다라고 판단하여 이들이 대학 진학하는 것을 반대하는 남한 사람들의 무시와 편견 등의 사회적 통념이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이 뒷받침되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꿈과 자기실현의 가능성을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취업을 강요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도 학교 교직원 및 남한 사람들의 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 있어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이 공부를 왜 하는지의 방향을 잘 설정해 주는 것이라 하겠다. 당연히 이것은 그들의 몫이겠지만, 그러나 이것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주의 국가에서 성장하고 교육 받아 자발적인 자신의 삶을 설계하지 못했음을 감안한다면, 무엇보다 이들에게 관계되어있는 정부, 학교, 시민단체, 그치고 우리 모두는 그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의 학교생활 체험의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이들의 대학생활 경험에 대해 살펴보아 이들의 강점 및 약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지원 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복지적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를 갖는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the understandings of North Korean defectors' experience in the university life. To accomplish the goal, this study used phenomenology approach to understand the reality and university life more closely from their own viewpoints, and, at the same time, to pull out the meanings as well as essence of school life from their own experience. Especially, Colaizzi's phenomenological research was used to conduct focusing on the meaning of the university life, existential investigating the phenomenon and reflecting and writing with a phenomenology approach. The participants for this study composed of seve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who are between 20 and 27 years old, and came to Korea since 1999 and live in Seoul. Between September and November 2002, th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tensive and semi-structured interviews, which is one of the major data collecting methodology of qualitative research. Based on the consent from the interviewees, the interviews were tape-recorded, and the interview results were reflected into the contents a: vivid as possible through the using of 'line by line' approach.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twice a week for 140 minutes in average, and it is held in the university and coffee lounge to give interviewees more comfortable settings. To enhance the insight and understanding of the 'university life' of the participants the main subject were drawn by the using of descriptive methodology at the phenomenological reflection stage, which referred to and compared with the interviewee's experience, true meanings of the words, idioms, and relevant phenomenological literature. From the methodology, the main subject of the participants in the university life were found as "the obscurity in preparation for university entrance", "the shortcut for the successful settlement in South Korea", "the difficulties from the unfamiliar setting in university life", ''the difficulties to study all over again", "the difficulties in developing friendship with South Korean students", "the difficulties in getting peace in their mind due to hard times in the university life", and "my life is normal only when it is difficult". From the above subjects found, this study can provide the foundation for social welfare system to give effective service for the adjustment of North Korean defectors in the universit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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