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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입원알코올중독자의 치료중단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남성 입원알코올중독자의 치료중단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factors of the dropout intention among male alcoholic inpatients
Authors
허성희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As the recent growing trend of alcoholic shows a seriousness of the alcoholic intoxication, interest on the importance of the treatment and the intervention has become higher than ever. With more inpatient alcoholics, the importance of the treatment process such as a treatment program completion, an active inpatient treatment program has formed the basis of the prognosis and the recovery of alcoholic inpatients. On the other hand, if the alcoholic patient drops out from the treatment and leave the hospital early without doctors’ consent, it can cause not only an adverse effect on the treatment or the recovery but also the root of a vicious circle of a relapse. While the research on post-treatment on alcoholics is being conducted briskly, the one at home has been limited to the level, in which just a relapse or a recovery has been handled as treatment results. That explains the difficulties for the systematic intervention. For that reason, the research dealing with the dropout during the treatment of alcoholic patients is desperately in need. Especially, it’s a quite important task to understand and verify factors of the intervention in the alcoholics treatment. This research is aimed at seeking social welfare intervention measures on the dropout to prevent it with the effective intervention and a monitoring early on, which is helpful to patients with the potential dropout. The research has been done mainly by catching hold of influential factors of the dropout intention among male alcoholic inpatients. The research has worked with male alcoholic inpatients who has undergone a detoxification and been in hospital with the diagnosis of alcohol dependence according to DSM-Ⅳ. I made a selection of 169 male alcoholic inpatients in alcoholic treatment wards of 6 hospitals in Kyung-Sang province, Seoul and Kyung-Gi province. I employed the method of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imple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12.0 program in analyzing data. The major outcome of the research is the following Firstly, subjects of the study are mainly in their 40s, with more than high school graduates and mostly in the low-income bracket. Regarding the insight level, many of them belong to a fair insight group with the low level of negative feelings such as depression, anxiety and hostility. In change readiness, a large number of them are in a contemplation stage, i. e. ambivalence toward the change. The family support for them is rather nice. While patients do not have a good word to say for the treatment atmosphere environment, the relationship environment is considered good. And then, the dropout intention of them is comparatively high. The next thing,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 of the dropout intention with th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he difference between the average of patients under the age of 30 and that of over 50 is noticeable. So is the difference in the age when they entered hospital for the first time. The hospitalization type and the abstinence experience are quite influential in the dropout intention. Concerning the insight level, the average between a poor insight group and a fair insight group is significantly different. Thirdly, in correlation between major factors and the dropout intention, the factor of the age, the feelings of depression, hostility (the sub-division of a psychiatric symptom), a pre-contemplation stage (the sub-division of change readiness) are in proportion to the dropout intention. Insight and the structure environment (the sub-division of a treatment environment) are in inverse proportion to the dropout intention. Lastly, the influence of factors, insight and atmosphere environment is negative but significant to the dropout intention. And then, depression and a pre-contemplation stage are proportional, which means they matter in the dropout. In conclusion, the research is meaningful in social welfare as the following. In the first place, the research on factors of the dropout intention can be the theoretical base for the development of a clinical intervention program to prevent the dropout of male alcoholic inpatients. Second, intervention measures should be come up to help patients grow their insight and build up true emotional insight. What are needed for this are understanding of the insight level with a thorough study and the provision of treatment program for improvement in all insight levels, all for the prevention of the dropout. Third, social welfare service for an early detection and the treatment of negative feelings such as depression is in need and it’s also for positive self-perception, self-esteem as well. Additionally, continual monitoring during treatment period should be following for such feelings control. Fourth, intervention measures for patients in short of the change readiness or a motive should be established. The 'Motivational interviewing' is recommended and the motive enhancement program should be complemented and developed according to the readiness levels. Fifth, it’s vital to make clear, systematic treatment environment and supportive treatment atmosphere. Therefore, the change in program, the development of supportive program and the verification of an effect are good ways to seek the prevention of the drop out. Sixth, the research demonstrates that the hospitalization type and the abstinence experience make a difference in the dropout intention. So it’s in need of various service provision suitable for each individuality.;최근 알코올중독자의 높은 유병율에 따른 알코올중독의 심각성으로 인해 알코올중독자의 치료와 개입에 대한 중요성 및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알코올중독 환자들의 입원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치료프로그램 완료 및 적극적인 입원치료 등 치료과정의 중요성은 알코올중독의 예후 및 회복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반면, 알코올중독자가 치료과정에서 중도탈락한 채 치료자와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조기퇴원을 하는 것은 치료결과 및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재발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되는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알코올중독자자의 치료경과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외국에 비해, 국내의 연구는 치료결과와 관련하여 재발 혹은 회복의 특성과 관련된 몇몇 연구에 그치고 있을 뿐 치료과정에서의 치료중단과 같은 문제에 관한 연구가 거의 미흡하여 체계적인 개입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측면에서 입원알코올중독자들의 치료중단 문제에 관한 연구는 절실하며 특히 치료중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검증하는 것은 알코올중독자의 치료적 개입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성 입원알코올중독자를 대상으로 치료중단에 앞서 치료중단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치료중단의 위험 요인을 가진 환자들에게 조기에 효과적인 개입 및 모니터링을 통해 치료중단 예방을 돕고, 치료중단문제에 대해 사회복지적 개입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DSM-Ⅳ의 기준에 의해 알코올의존으로 진단받아 입원 중에 있으며 해독과정을 거친 남성 알코올중독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경상도 및 서울·경기도 지역 6개 병원의 알코올치료병동을 선정, 남성 입원알코올중독자 1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들은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 ANOVA, 단순상관관계분석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는 연령이 주로 40대에 많이 분포하고 고졸이상의 학력자가 많으며 전체적으로 소득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식 수준에 있어서 병식 부분형성군의 비율이 높으며, 우울·불안·적대감의 부정적 감정상태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화준비도에서는 변화에 대한 양가감정상태에 있는 숙고단계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본 연구 대상자의 가족의 지지는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나타났으며, 치료의 분위기 환경에 대해서는 비교적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 비해 관계 환경은 비교적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치료중단의도는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치료중단의도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나이에서 30대 이하 집단과 50대 이상 집단 간의 평균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첫입원나이에서도 마찬가지로 30대 이하 집단과 50대 이상 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입원형태 및 단주경험이 치료중단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병식에서는 부정병식집단과 병식 부분형성 집단간 그리고 병식형성 집단 간의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주요변수들과 치료중단의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나이, 정신과적 상태의 하위영역인 우울·적대감, 변화 준비도의 하위영역인 전숙고단계가 치료중단의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병식 및 치료환경의 하위영역인 분위기 환경은 치료중단의도와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치료중단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병식과 분위기 환경은 치료중단의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 및 전숙고단계가 치료중단의도와 정적인 관계를 보여 유의미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본 연구가 가질 수 있는 사회복지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치료중단의도의 요인들을 바탕으로 남성 입원알코올중독자의 치료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임상적 개입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이 될 것이다. 둘째, 남성 입원알코올중독자의 병식 성장을 돕고, 진정한 병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개입방안들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병식에 대한 세밀한 사정을 통해 병식수준을 파악하고, 병식수준이 다양한 환자들에게 병식수준별 병식개선 치료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치료중단예방을 도모할 것이다. 셋째, 우울과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치료초기에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도록 돕고, 긍정적 자기 인식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적 서비스들이 제공되어져야 한다. 그리고 치료과정동안 이러한 감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뒤따라야 한다. 넷째, 변화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거나 동기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변화 동기를 갖도록 개입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동기부여적 면담’을 사용하며 변화 준비 수준에 따라 변화동기강화 프로그램 보완 및 매뉴얼 개발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치료환경의 질서·조직적이고 명확한 프로그램과 지지적인 치료환경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의 변화, 지지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 등의 노력을 통해 치료중단 예방을 도모할 것이다. 여섯째, 입원형태 및 단주경험여부에 따라 치료중단의도에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이들의 특성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 역시 다양하고 차별적으로 제공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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