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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여래장 사상과 임파워먼트의 연관성 연구

Title
불교 여래장 사상과 임파워먼트의 연관성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lations between Tathagatagarbha thought and Empowerment
Authors
전행연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사회복지의 분야는 복지의 독자적인 이론과 학설의 체계를 갖추기 보다는 주로 여러 학문분야인 심리학, 경영학, 정치학, 교육학, 사회학 등의 이론적 체계와 방법론적 접근법 등을 도입하여 하는 응용하는 학문적 체계를 지닌 사회과학의 응용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 연구는 동양 철학적 분야의 사상 이념체계를 도입하여 사회복지의 실천분야에서 실증적인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임파워먼트의 이론을 재구성 하고자 한다. 현재 임파워먼트는 어떠한 실천 철학과 사상의 토대의 부재로 이론적 체계의 성립적 연구보다는 주로 실증적인 연구결과에 치중한 결과 다각도의 다차원적인 임파워먼트의 활용성으로 다양한 개념적 정의가 학자들마다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임파워먼트의 문제점으로 인한 임파워먼트의 효과성의 지적과 함께 개념적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임파워먼트의 개념적 정립에 철학적 사상의 토대를 마련하고 실증적인 연구치중으로 인한 인간의 이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 부분을 접근하여 임파워먼트의 인간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한 본원적인 의미해석에 되찾아 보고자 하며 이에 가장 적절하고 타당한 논리적 이론을 가지고 있는 불교의 여래장 사상과 연결하여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임파워먼트와의 연관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것은 임파워먼트에 대한 보다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접근법을 위한 시도로써 임파워먼트와 불교의 여래장 사상에 나타난 인간중심의 문제해결이라는 공통적인 철학적 기초를 바탕으로 임파워먼트의 선행연구에서 소홀히 다루고 있는 인간(개인)의 내적 분석에 대한 부분을 여래장 사상을 수용하여 임파워먼트의 이론 체계에 있어서 사상적 기초와 실천적인 보완을 시도하여 임파워먼트의 통합적인 접근법으로 임파워먼트의 이론 개발과 이론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적 모색을 시도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여래장 사상의 ‘성불(깨달음) 가능성’이라는 용어와 임파워먼트의 ‘파워’, ‘잠재력’에 대한 용어의 의미에서 먼저 서로간의 연관성을 전제로 비교분석이 아닌 상호보완적인 관계로써 내용을 전개하였는데 그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이론적 배경에서 임파워먼트와 여래장 사상의 이론과 실천적인 체계를 살펴봄으로써 각각의 이론적 관점을 분석하였다. 둘째로, 위에서 분석한 임파워먼트와 여래장 사상을 이론과 실천적인 측면으로 연관성을 전제로 한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유사성과 차이점으로 나누어 분서틀을 제시하여 검토하였다. 셋째, 위의 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임파워먼트의 이론에 여래장 사상을 수용하여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과정 모델과 통합적인 임파워먼트의 과정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넷째,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과정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기법으로 불교의 선수행법을 제시하였다. 이상의 본문내용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사점으로는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형성배경관점이 모두 인본주의(휴머니즘)와 평등주의로 출발하였으며, 의미로는 잠재능력, 가능성, 파워에 대한 용어들의 해석부분에서도 거의 유사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목적 또한, 어떤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수행과정이라고 하였고, 특성으로는 잠재력을 발휘해가는 과정과 수행이라고 하여 매우 흡사하였다. 구성과 구조에서는 무력감 제거 방해요인을 제거하거나 번뇌를 제거한다는 점에서도 유사한 점으로 나타났고, 실천적 측면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믿음과 신념을 강조한 부분에 있어서도 유사한 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차이점과 특징으로는 임파워먼트는 내적 관심보다 외적 문제점의 향상과 효과성에 중심이 있으며 여래장은 인간의 내적 심성을 중심으로 인간의 마음을 분석하여 잠재력의 근거를 인간의 마음에 두었다. 목적에서의 차이는 임파워먼트는 개인, 조직 집단들의 문제해결이나 문제를 제거하는 것이며 여래장은 다섯 종류의 사람들에 대한 분류들을 위한 문제해결의 목적을 두었지만, 다섯 공덕을 생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대용맹심, 자타평등의 생각, 깨달음의 지위, 여래의 덕성, 번뇌의 空함과, 객진임을 설하여 과실을 제거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특성적 차이점으로는 임파워먼트는 개인의 특성을 항상 지속적으로 임파워시켜 나가는 과정으로 보았고, 조직의 특성으로는 문제해결과 능력향상, 개인과 환경 그리고 행동특성에 대해서는 인지적 구성체로서의 상호작용에 두었다. 여래장은 중생과 여래를 等質性으로 보아 성불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여 여래장이 최고 완전한 깨달음인 궁극선의 원동력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信’에 대한 실천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즉 여래실현의 방편으로 믿음을 강조하여 현실적 전환으로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구조적 특성으로는 임파워먼트 개인의 임파워먼트적 요소가 구성요소의 기초가 되면 여래장은 이중 구조로써 중생과 여래장을 等質性으로 보아 중생 안에 여래의 성품을 품고 있는 이중구조로 설명하고 있다. 실천적 차이점으로 여래장은 믿음의 필요성과 믿음의 공덕을 강조하여 이해와 확신을 뜻한 믿음으로써 수행할 것을 주장하였다. 셋째,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특징에서 제시하는 실천원리는 번뇌에 쌓인 중생에게 如來藏性을 갖추고 있어서 성불(깨달을 수 있는)가능성에 대하여 인식 전환(생각의 전환)의 과정을 부여해 주는 것이다. 즉, 번뇌를 제거하여 자신안의 如來藏性이 있음을 확신하여 믿음으로 나아가 수행 노력하는 과정이며 결과적으로 임파워먼트에서는 어떠한 효과성, 성취로 보여지는 부분에서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과정은 인식의 전환을 통한 수행으로 자비와 교화를 실천적 부분으로 대신하고 있다. 넷째, 이러한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실천원리를 통합적으로 다시 임파워먼트를 재구성한다면, 먼저 무력한 개인에 대한 장애요인을 제거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식전환의 과정을 우선적으로 하여 개인의 잠재력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지속가능하게 수행하고 노력해가는 과정으로 임파워먼트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즉 개인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믿는 인식전환은 매우 중요하게 임파워먼트를 좌우하는 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다섯째,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과정 모델을 제시하였을 때, 여래장 사상을 극명하게 잘 나타낼 수 있는 실천적 기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불교의 선수행법을 제시하였다.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의 부분을 이론이 아닌 실현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기법으로써 부정적인 자신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자신의 모습으로 이끌어 내는 효과가 있는 선수행법으로써 좌선을 기본으로 하는 觀法修行과 四禪定의 선수행법은 호흡법과 수식관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인간의 내적 변화를 미묘하게 일으키게 되며 이러한 작용으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음으로써 자신의 본래적 성품을 관조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의 긍정적인 내재적 잠재력과 힘이 발휘됨으로써 자신의 주체적, 능동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선수행법의 효과는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과정 모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기법으로 여러 가지 현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과정 모델은 임상적으로 적용했을 때, 높은 효과성을 입증해 보일 수 있는 기법으로 제안할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자는 이 논문에서 여래장 사상적 임파워먼트의 과정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다시 기존의 임파워먼트의 이론과 상호보완하여 통합적인 임파워먼트의 과정 모델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실천기법으로 선수행법을 제시하였지만, 이러한 임파워먼트의 과정을 어떠한 실증검증을 통한 모델과정이 아니므로 현장에서 실현가능한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한 후속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러한 연구를 위한 임파워먼트의 개념적 정립의 개발과 임파워먼트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의 실천분야에서 다양한 범위와 수준의 대상자들을 위한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적이고 전체적인 접근방법으로 임파워먼트의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후속연구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이러한 임파워먼트의 연구를 위하여 사회복지의 실천기술로써 임파워먼트의 이론체계와 실천체계를 통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상적 토대를 제시하고, 실천적 기법을 제시하여 임파워먼트의 개념적 정립과 임파워먼트의 개인 내적 요인을 분석하는데 활용하어 임파워먼트의 효과성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임파워먼트와 불교의 여래장 사상의 연관성을 전제로 하여 임파워먼트 이론에 새로운 접근법으로 임파워먼트의 이론과 실천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연구의 큰 의의를 두겠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가 또 다른 임파워먼트의 다양한 개념에 사족을 달지 않은 연구로 남게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 본 연구에 대한 제안을 해 본다.;Rather than being a science having its own sets of doctrines and theories on welfare, social welfare is one of the applied social sciences that incorporates various theories and methodological approaches from such relevant areas as psychology, business administration, political science, pedagogy, and sociology. By applying the theoretical systems of oriental philosophy to the science, this study seeks to reorganize the Empowerment theory, which is being actively studied in the practicing area of social welfare. Still lacking in practical philosophy and ideological foundations, the studies on Empowerment have been more focused on its practical results than on theoretical establishment, ending up in the different definitions by different scholars due to too versatile applications in expansive aspects. With dubious opinions on the theoretical effects of Empowerment its current problems cause,it now calls for the development of conceptual foundations. Instead of pointing out its shortcomings, however, this study aims at introducing a philosophical basis to the theory, and, knowing that empowerment does not properly address the basic mission of understanding men due to its too much weight on its practicality, tries to focus on its intrinsic meaning of solving men's afflictions. Upon the basis thus founded, we also tried to correlate it with the Buddhist philosophy of Tathagatagarbha, a spiritual theory considered most appropriate in this regard andhaving the sound logical foundation, and studied the complementary relations of the two theories. Thru this holistic approach to Empowerment, and based on the philosophical basis for solving men's problems commonly apparent in both Empowerment and Tathagatagarbha, we looked to find new approaches that could contribute to establishing the theoretical basis of Empowerment and its developments, adopting Tathagatagarbha to deal with the humanindwelling questions less addressed by the preceding studies on Empowerment and complementing the philosophical basis and practicality of Empowerment. Assuming there must be inevitable relations between 'Buddhahood (Awakening)' from Tathagatagarbha, and 'Power, or 'Potential Power' from Empowerment, we undertook this study in a supplementary, not comparative, way to arrive at the following results. First, we could analyze the theoretical standpoints of the two thoughts by reviewing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aspects of Empowerment and Tathagatagarbhain their theoretical background. Second, this studydivided the analysis frames into two categories of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to better describe the relations between the two doctrines and their theoretical and practical aspects as well. Third, upon the above results, and by incorporating Tathagatagarbha into Empowerment, this study sought to establish both the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procedural model and the holistic Empowerment procedural model. Fourth, this study proposed the Zen practicing as a practical method to utilize the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procedural model. The results from the above points can be summed up as follows. First, on similarities, both doctrines theoretically started from humanism and egalitarianism, and such terms as power, potential power and possibilities were described and understood quite similar to each other. The two doctrines' purposes were also similarly regarded as the continuous process of trying to solve problems, and typically an ascetic process by which to realize the potential power. The aspects of construction and structure were also similar in that the two eliminated both the elements to prevent helplessness-removing, and afflictions, and, in the practical side, the two doctrines commonly stressed the importance of faith and conviction to overcome obstacles. Second, on differences and peculiarities, Empowerment focuses on the external problem solving capabilities and their effectiveness rather than on the internal reflections, while Tathagatagarbha, based on human mentality, puts the origin of potential power on men's mind. On the differences of their purposes, Empowerment either solves or eliminates the problems arising from individuals or groups, but Tathagatagarbha, while putting its importance on solving problems by the five categories of people, helps revitalize the five merits and virtues. And its purpose was in eliminating faults by letting people know about great-bravery, equality of all beings, positions in awakening, virtues of Tathagata, emptiness of anguish, and incoming afflictions. And on differences of peculiarities, Empowerment was looked on as a process to continuously empower personal traits, its structural peculiarity was on the problem-solving abilities and ability-improvement, and the importance of the peculiarities of individuals, circumstances, and behavioral traits were put on the correlations of intellectual constituting bodies. Tathagatagarbhasees sentient beings and Tathagata as homogenous and proposes a clue to Buddhahood with a clue to practicing 'faith',saying that it is the motivating power to the ultimate being, the ultimate awakening. In other words, it offers a way to turn to the present reality by stressing faith as a means to realize Tathagata. On the structural peculiarities, when the individual elements of empowerment are thought to be the structural bases, then Tathagatagarbhasees sentient beings and Tathagata as homogenous, having a dual structure by which Tathagatagarbhadwells within sentient beings. On practical differences, Tathagatagarbhastresses the necessity and virtue of faith, reiterating the importance of ascetic exercises based on understanding and believing. Third, the practical principles by the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let sentient beings change their way of thinking about the possibility of awakening, as they are born with the traits of Buddhahood. In other words, that is the process of advancing forward by eliminating afflictions and realizing they have Buddhahood within themselves, and as a result, the process of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replaces merciful hearts and enlightenment with the asceticism thru practically changing their way of thinking. Fourth, when we restructure the practical principles of the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Empowerment could be understood as a process to exerciseasceticism and making relevant efforts thru eliminating the obstacles to the incapable individuals and thus exercising their potential power. That is, the assurance of one's potential power has a commanding influence upon his Empowerment. Fifth, this study proposes the Zen practicing as a practical way to best express the Tathagatagarbha doctrine. Changing one's way of thinking, one of the various traits the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has, could be best utilized in practically changing one's negative self into a positive one, and the two major methods within this category, the meditation method and the 4-step method of looking into one's inner mind, are said to cause some very subtle changes on their mind, helping attaining one's peaceful mind taking a comtemplative view of one's life. In this process comes a subjective and positive change of life thru the positive and internal potentiality and power. The Zen practices, practical ways that we could utilize in the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process model, are thought to be effective in solving the problems the modern societies produce when applied in the field areas. Lastly, the author wants to see more of the succeeding studies afterwards that will prove effective in the actual fields, as this study is not originally designed to be any practical model process for the Empowerment process, although the author did propose the Tathagatagarbha-enhanced Empowerment model process and a holistic model process by incorporating the existing Empowerment theory, and eventually proposed the Zen practices as a way to practice the model. To further establish the conceptual idea of Empowerment for studies like this, and to better utilize the concept of Empowerment in the social welfare area, we believe the development of the Empowerment-related programs should be continued as an integrated and holistic way to solve the problems of those in the various categories and levels. This study sought to holistically approach the theoretical and practical systems of Empowerment as a way to help further the social welfare studying. Accordingly this study has its meaning in that it made efforts to propose the ideological basis of Empowerment, its practical means, and the conceptual foundation as well as the effectiveness of Empowerment by the individual indwelling elements. And we do wish this study could be of help for those who study the variety of concepts Empowerment of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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