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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적 부정문항이 자기보고식 심리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미치는 영향

Title
명시적 부정문항이 자기보고식 심리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Negatively Worded Items on Reliability and Validity of Psychological Scales : Focused of Age and Impulsiveness of Respondents
Authors
송연화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est developers often include negatively worded items in order to reduce error variance caused by biased careless responses. Several empirical studies reported that negative statements resulted in extraneous "Negative" factors against the developers' inten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reliability and validity of psychological scales which contain negatively worded items focusing on age and impulsiveness of respondents. Three forms of the Korean version of 'Academic Self-regulatory Efficacy scale', the Korean version of 'Locus of Control scale' and an impulsiveness scale were administered to 288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324 high school students. The first form consisted of positively worded items, the second form consisted of negatively worded items, and the third form consisted of both positively and negatively worded items. Regardless of age and impulsiveness, results indicated that Cronbach's α was relatively low when positive and negative wording were mixed. The first and second forms showed the one-factor structure while the third form showed two-factor structure.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ed that scale developers should be careful when they construct scales with negatively worded items.;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보고식 심리척도에서 응답자의 반응 편파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되는 명시적 부정문항이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또한 응답자의 특성인 연령과 충동성 수준에 따라 명시적 부정문항이 포함된 척도에서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탐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아영·박인영(2001)의 학업적 자기조절 효능감 척도와 김아영(1997)의 통제소재 척도의 문항을 이용하였다. 명시적 부정문항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긍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를 사용하였고, 긍정문항을 변환한 명시적 부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 긍정문항과 명시적 부정문항이 혼합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가 진행된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의 자료는 연령에 따른 집단 구분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88명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으며, 충동성 수준에 따른 집단 구분을 위해 Barratt Impulsiveness Scale Ⅱ판(BIS-Ⅱ)을 이현수(1992)가 한국어로 번안한 척도를 실시하여 충동성이 높은 집단과 중간인 집단, 낮은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각 척도의 신뢰도 분석을 위해 전체 집단의 Cronbach의 α계수를 산출하고, 집단별로 Cronbach의 α계수를 산출하였다. 각 척도의 요인 구조 비교를 위해 간 상관분석과 공통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긍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와 명시적 부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의 신뢰도는 전체 집단과 연령별 집단에서는 유사하였고, 긍정문항과 명시적 부정문항이 혼합된 척도에서는 모두 낮아졌다. 충동성 수준별 집단에서는 충동성 수준이 중간인 집단이 충동성이 낮거나 높은 집단에 비해 명시적 부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의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성 수준에 따른 모든 집단에서 모두 긍정문항과 명시적 부정문항이 혼합된 척도의 신뢰도가 가장 낮았다. 상관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긍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와 명시적 부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의 요인의 수는 연령에 따른 집단 구분이나, 충동성 수준에 따른 집단구분에 관계없이 하나로 나타났으며, 긍정문항과 명시적 부정문항이 혼합된 척도에서는 요인의 수가 2개로 나타났다. 긍정문항과 명시적 부정문항이 혼합된 척도와 긍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 명시적 부정문항만으로 구성된 척도의 요인구조가 동일하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긍정문항과 명시적 부정문항이 서로 다른 구인을 측정할 수도 있다는 것과 반응자의 응답이 명시적 부정문항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심리척도를 구성할 때 반응 편파를 줄이기 위해서 부정문항을 포함하면, 척도의 요인구조를 변화시키게 되고, 개인적 특성인 충동성 수준에 관계없이 부정문항의 사용은 척도의 요인구조를 변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반응자의 반응편파성을 제거하기 위해 부정문항을 사용하는 것은 척도의 개발자가 의도하지 않은 요인구조를 나타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부정문항을 사용할 경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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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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