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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의 대인관계적 외상경험, 용서, 경험회피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간의 관계

Title
새터민의 대인관계적 외상경험, 용서, 경험회피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간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trauma exposure, experiential avoidance, forgiveness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ymptoms in North Korean.
Authors
박철옥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새터민의 대인 관계적 외상 경험, 용서(보복동기, 회피동기), 경험회피(수용 행동 능력, 사고억제)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간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의 새터민의 외상연구는 만성화와 증상이 지속되는 요인을 다양하게 조사하지 못하고 성별과 새터민이 경험한 외상사건만으로 설명하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강성록, 2000; 홍창형, 2005). 따라서 본 연구는 비슷한 외상 경험이 있더라도 용서와 경험회피에 따라서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관계를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서울과 인천에 거주하는 11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고, 여성은 72명, 남성은 43명이었다. 연구를 위한 질문지는 새터민을 대상으로 개발된 외상 경험 척도,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척도(Posttraumatic Diagnostic Scale), 수용 행동 질문지(Acceptance and Action Questionaire), 사고 억제 척도(White Bear Thought Suppression), 용서 척도(Transgression-Related Interpersonal Motivation)로 구성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설문에 참여한 115명 새터민 모두 한 가지 이상의 대인 관계적 외상 경험이 있었고 93.9%가 2개 이상의 외상 경험이 있었다. 성별에 따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의 주요 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과 남녀 간의 성차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의 하위 영역인 회피·마비 증상, 과각성 증상에서 유의미하게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둘째,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수준에 따라 낮은 집단, 중간 집단, 높은 집단으로 나누어 집단 간 주요 변인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외상 빈도가 높고,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덜 수용적이고, 원치 않는 감정과 생각을 억제하려는 경향이 높고,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보복하고 회피하려는 동기가 높았다. 셋째,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용서의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용서의 하위 변인인 회피 동기는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넷째,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경험회피의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해 살펴본 결과, 경험회피의 하위 변인인 사고 억제가 유의미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재경험, 회피·마비, 과각성)에 대한 용서와 경험회피의 상대적 중요도를 알아보기 위해 성별, 대인관계 외상빈도, 증상 지속 변인을 통제한 후에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재경험 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사고 억제와 수용 행동 능력 요인이, 회피·마비 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사고 억제, 증상 지속, 성별 요인이, 과각성 증상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사고 억제와 성별이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비슷한 외상 경험이 있더라도 개인의 정서 대처에 따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미치는 독특한 영향력을 처음으로 탐색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기존의 연구는 단일 측정치에 근거하여 장애를 구별하였기 때문에 PTSD증상을 보이더라도 분할점에 의해 PTSD집단에 속하지 못하는 제한점을 보완하여 체계적인 장애수준의 평가를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리고 새터민의 만성적 경험회피가 PTSD를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위험 요인임을 고려하여 새터민의 사회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외상 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relationship between interpersonal trauma exposure, experiential avoidance, forgiveness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Symptoms in North Korean. Among 135 North Korean in Seoul and In chon who participated in the survey, data from 115 North Korean were analyzed. All the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 interpersonal traumatic event had exposed. Gender differences in Symptoms of avoidance-numbing and hyperarousal of PTSD symptoms were significantly found. The North Korean who had a high level of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were found to have higher frequence of interpersonal trauma exposure and experiential avoidance as well as forgiveness(Transgression-Related Interpersonal Motivation). The results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acceptance action and thought suppression of experiential avoidance significantly predicted reexperience symptoms. And the thought suppression of experiential avoidance, symptoms lastingness and gender significantly predicted avoidance-numbing symptoms. And the thought suppression of experiential avoidance and gender significantly predicted hyperarousal symptoms.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a important data on the Interpersonal trauma experience and its psychological effect on North Korean. Several limitations of this study as well as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Implications for treatment of PTSD symptom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as well as several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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