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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표현 성향과 스트레스 평가 및 대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itle
정서표현 성향과 스트레스 평가 및 대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emotional expressiveness, stress appraisal and coping on depression : Intergrative study on human's emotion, cognition and behavior
Authors
하정
Issue Date
1997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Keywords
정서표현스트레스우울정서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우울을 매개하는 변수들 가운데 구조적 변수로는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정서표현, 과정적 변수로는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 스트레서 변화가능성 평가 그리고 대처가 성별, 학과계열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각 변인들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각 변수들이 각각의 대처방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마지막으로 각 변수들이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인간의 정서, 사고, 행동영역이 통합적으로 부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3개 대학의 남학생 190명과 여학생 143명, 총 3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과 정서표현의 측정은 King과 Emmons(1990)이 개발한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질문지(The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와 정서표현 질문지(The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를 번안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후 사용하였다.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의 측정은 Lazarus와 그의 동료들(1985)과 김정희(1995)의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스트레스 변화가능성평가는 Vitaliano 등(1990)의 연구에서 사용된 척도를 사용하였다. 대처는 Folkman과 Lazarus(1985)가 개발한 대처방식 척도를 김정희와 이장호(1985)가 요인분석한 문항 중 문제중심대처와 정서중심대처문항만을 뽑아서 문제중심대처로 표현한 상대점수 및 각각의 점수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처리는 요인분석, Cronbach의 α계수, t-검증, Pearson 상관계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인별 배경변인인 성별, 학과계열별에 따른 각 변인들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성별로는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에서만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학과계열별로는 정서표현에서만 차이가 유의미하였는데 인문계열학생이 자연계열학생보다 정서표현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서표현,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 변화가능성 평가, 대처 그리고 우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높은 사람은 정서표현을 덜하고 문제중심대처 보다는 정서중심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고 우울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스트레스가 높다고 평가하는 경우 우울수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스트레서 변화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할수록 정서중심대처 보다는 문제중심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처는 우울과 부적상관을 나타냄으로써 정서중심대처보다 문제중심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우울수준이 더 낮음을 알 수 있었다. 3.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서표현,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 변화가능성 평가가 문제중심대처와 정서중심대처 각각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문제중심대처의 경우는 변화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 유일한 설명변인이었고 정서중심대처의 경우는 정서표현에 대한 갈등이 높고 정서표현을 많이 하고 주관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정서중심대처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정서표현,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 변화가능성 평가 그리고 대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제일 먼저 투입된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의 설명분산은 9.98%이었고 다음으로 투입된 정서표현은 유의미하게 증가된 설명분산이 없었다. 주관적 스트레스 정도는 4.38%의 증가된 설명분산을 나타내었고 변화가능성 평가는 유의미하게 증가된 설명분산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투입된 대처는 8.90%의 유의미하게 증가된 설명분산을 나타내었다. 우울점수의 분산 중 5가지 독립변수들로 설명되는 총분산은 23.54%이나 이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독립변수는 3가지였으며 3가지 변수의 총설명분산은 23.26%였다. 독립변수들간의 유의미한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을 매개하는 변수들 중 본 연구에서는 정서표현에 대한 양면성, 주관적 스트레스 평가, 대처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함이 밝혀졌고 반면 정서표현과 스트레서 변화가능성 평가는 직접적 설명량은 없었으나 대처를 통해 간접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이 밝혀졌다. 이를 통해 구조적 변수와 과정적 변수 모두 스트레스와 우울을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임을 알수 있었고 정서표현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미하지 않은 반면 정서 표현에 대한 양면성이 유의미하다는 결과는 심리 기저의 갈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나아가 인간의 정서, 사고, 행동의 3가지 영역 모두가 통합적으로 연관되어 부적응/적응에 관계됨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상담장면에서 인간의 부적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3가지 영역을 포괄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청됨을 시사한다.;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ambivalence over emotinal expressiveness, emotional expressiveness, subjective stress level, stressor changeability appraisal and coping on depress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e 333(190 male, 143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area. The measurements were The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AEQ) developed by King and Emmons(l990), The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EEQ) developed by King and Emmons (1990) and stress -coping researcher' s measuring instruments. AEQ and EEQ were verified reliability and validity by factor analysis. The data was statistically processed through factor analysis cronbach's alpha,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Significant sex difference was shown only in subjective stress level. Woman was higher than man. Significant departmant difference was shown only in emotional expressiveness. Human study departmant student was higher than natural science departmant. 2.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coping(the relative coping scores on the two scales: problem focused coping and emotion focused coping) and depression. But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exmotional expressiveness. In the case of subjective stress level, it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Stressor changeability appraisal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coping. Copig ha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pression. 3. Results from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bout each coping indicated that problem focused coping(PFC1 was influenced by only stressor changeability appraisal. On the other hand, emotional focused coping(EFC) was influenced by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subjective stress level. 4. Results from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subjective stress level, and coping had influence on depression. But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stressor changeability appraisal did not. There was no interaction on all variable. Through the result of this study, we found the fact that mental health was effected by both structure variables and process variables. Also we can know about the effect of psychological conflict and the integrative effect of emotion, cognition and behavior on the mental health of 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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