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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가출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uthors
한은신
Issue Date
2001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Keywords
가출청소년재가출사회복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청소년의 가출이 문제시되는 것은 가출행위가 단순한 수준에서 중지되지 않고 상습화되면서 각종 사회문제를 초래하는데 있다. 상습적인 재가출은 청소년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자기존중감을 상실시키며 자살충동을 겪게 한다. 이와 더불어 유해환경과 향락산업 등에 쉽게 접하게 되므로 폭력, 절도, 약물사용, 임신과 매춘, 성병과 같은 성문제 등 각종 비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처럼 그들은 비행의 희생자인 동시에 유발자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될 우려가 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출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재가출 행동과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재가출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적 개입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가출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구되어온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관계, 가족성원간의 응집력, 친구의 비행 성향으로 선정하여 재가출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위채하고 있는 청소년 쉼터 12개 기관과 아동상담소 1개 기관에 거주하고 있는 가출청소년 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측치 3부를 제외한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총 106부(첫가출 15명, 재가출 91명)였으며, SPSS/WIN 10.0을 이용하여 Cronbach' s α, 기술통계, t-test, 상관관계,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통계기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 가출특성을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의 가출횟수는 1회에서 100회로 평균 20회로 나타났고, 가출기간은 1달 이상이 약 60%로 나타났으며, 상관관계를 통해 가출횟수가 많아질수록 가출기간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횟수는 평균적으로 약 2회였으며, 현재 거주하는 기관에서의 평균기간은 120일이었다. 유형별로 재가출 집단은 131일, 첫가출 집단은 65일로 재가출 집단이 입소기간이 길다는 것이 나타났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관계, 가족의 응집력 정도, 친구의 비행성향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전체조사대상자는 자아존중감과 가족성원간의 응집력 정도와 친구의 비행성향이 일반청소년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부모와의 관계는 나타났다. 재가출 집단과 첫가출 집단으로 유형별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첫가출 집단이 재가출 집단에 비해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관계가 낮았으며, 가족성원간의 응집력 정도는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친구의 비행성향은 재가출 집단이 첫가출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재가출 행동과 각각의 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관계, 가족성원간의 응집력 정도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친구의 비행성향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모든 요인을 포함시켜 가출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여부에 영항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았다. 자아존중감을 제외한 부모와의 관계, 가족성원 간의 응집력 정도, 친구의 비행성향이 재가출 행동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성별, 나이, 부모구성을 통제한 경우에는 자아존중감과 가족응집력이 영향력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가출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은 단일한 요인에 의한 결과가 아니라 다양한 요인들인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관계, 가족성원간의 응집력 정도, 친구의 비행성향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복합적 이면서 역동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이는 가출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가출청소년의 부모와의 원만한 관계형성을 맺어야 하고, 긍정적인 가족응집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비행성향이 있는 친구와는 관계 형성을 이루지 않도록 사회복지사의 지지가 중요하다. 이러한 요소들의 상호작용 결과가 가출 청소년의 재가출 행동이 감소시켜 가출청소년을 가정으로 복귀시키거나 혹은 가정으로 돌아갈 수 없는 가출청소년에 있어 스스로의 생활을 책임질 수 있는 긍정적인 사회적응의 기초가 될 것이다.;The significance of runway by youth lies on the fact that it does not stop easily but it tends to become habitual behaviour and result in various social problems. Habitual re-runaway leads to psychological ruin, loss of self-esteem and suicidal impulse among those youth. In addition to these, they are easy exposed to undesirable environment and pleasure industry, which result in battery, theft, drug abuse and sexual problems such as unwanted pregnancy, prostitution, veneral diseases. They have high potential to become socially unhealthy adult who would cause various misconduct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proper measures of social welfare to control the behavior of re-runaway by clarifying the factors which influence on the behaviors arid establish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To meet this aim, the factors already known to have influence on the behavior from the previous studies, including self-esteem, relationship with parents, family cohesion, peer's delinquency level, were analysed. Questionaire survey was done among 109 youths staying in 12 youth shelter, 1 child guidance center in Seoul and metropolitan area. Total 106 questionaire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excluding 3 missing cases. 15 of them were the youths who did runaway for the first time and 91 of them did more than once. Cronbach's α, descriptives, t-test,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methods were used by SPSS/WIN 10.0 version.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characters of subjects in relation to runaway experience were analysed. The average frequency of runaway was 20 times, ranging from 1 to 100. Over 60% of the subjects stayed away from home more than 1 month. The duration and the frequency of runaway showed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m. On average, the subjects stayed at a special institution for 120 days. If they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 for those who did runway home for the first time and those who did more than one, the former group stayed there for 65 days and the latter 131 days on average. This shows that the latter group had longer duration of stay than the former. Secon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were studied in relation to the runaway behavior; self-esteem, relationship with parents, family cohesion, and peer's delinquency level. Most runaway youth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with ordinary youths with regard to self-esteem, coherence with other family members and peer's delinquency level. The closeness with parents, however, showed lower level in the runaway group. The characters between the group who did :runaway only once and those who did more were compared. The level of self-esteem and the closeness with their parents were lower in the former. The level of peer's delinquency level was higher in the latter. The level of family cohesion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unaway behavior and each factors were studied. Self -esteem, relationship with parents, family cohesion ,got negative result and peer' delingquency level got positive. Lastly, Factors associated with runaway behavior were analysed after including all other variables. relationship with parents, family cohesion and the peer's delinquency level were the factors which showed having influence on the behavior. This findings show that the re-runaway behavior of the youth results not from a single factor but from dynamic inter-relationship among the factors including the relationship with parents, family cohesion, the peer's delinquency level. These findings strongly support the importance of raising self -esteem, ability to make desirable relationship with their parents, family cohesion, social worker's support not to relate them with peers who have tendency of delinquency to control the behavior of re-runaway. The interaction of these efforts will contribute in establishing the basis of sound society by returning the runaway youth back to their home and decreasing the frequency of runaway. Also this will provide the basis to adapt themselves to the society for those who find it difficult to go back to their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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