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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결정상태모형에 의한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의 유형화

Title
진로결정상태모형에 의한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의 유형화
Other Titles
(A) Typology of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by the Vocational Decision Status Model
Authors
홍혜경
Issue Date
1997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Keywords
진로결정상태모형대학생진로결정상태심리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진로상담 내담자에 대한 차별적 진단의 한 방법으로서 Jones와 Chenery(1980)의 삼차원적 진로결정상태모형에 따라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를 유형화해 보았다. 진로결정상태모형을 이루는 결정성, 편안성, 이유의 세 차원에 대한 군집분석을 통해 이 모형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의 유형화에 얼마나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가, 이 모형에 따라 대학생의 진로 결정상태는 몇 개의 유형으로 나뉘어질 수 있는가, 그리고 특성불안, 진로정체감, 통제소재에 있어서 각 유형이 서로 어떻게 다른가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3개의 4년제 대학에서 심리학 교양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남학생 176명과 여학생 154명이었다. 진로결정상태의 측정 도구로는 진로결정상태모형의 결정성 차원과 편안성 차원은 Jones(1989)의 Career Decision Profile(CDP)의 해당 척도를 번안하여 사용하였고, 이유 차원은 Osipow, Carney, Winer, Yanico 및 Koschier(1976)가 개발한 Career Decision Scale(CDS)의 미결정 척도(Indecision scale)를 고향자(1992)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특성불안의 측정 도구로는 Spielberger, Gorsuch 및 Lushene(1970)의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를 김정택, 신동균(1978)이 번안하여 표준화시킨 상태-특성불안 검사 중 특성불안척도를 사용하였다. 진로정체감의 측정 도구로는 Holland, Daiger 및 Power(1980)가 개발한 My Vocational Situation(MVS)의 정체감 척도(Identity scale)를 김봉환(1997)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통제소재의 측정 도구로는 Rotter(1966)의 Internal External Control Scale(I-ECS)을 차재호, 공정자, 김철수(1973)가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개정한 내-외 통제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Jones와 Chenery(1980)의 삼차원적 진로결정상태모형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의 유형을 나누는 데 얼마나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군집분석 결과를 검토한 결과, 결정성, 편안성, 이유의 세 차원이 모두 반영된 여섯 개의 군집이 적정 군집 수로 확정됨으로써 그 유용성이 검증되었다. 즉, 진로결정상태모형을 이루는 결정성, 편안성, 이유의 세 차원은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를 요약하고 유형화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진로결정상태모형에 따라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가 몇 개의 유형으로 나뉘어질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 모형을 이루는 결정성, 편안성, 이유차원들에 대해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여섯 개의 유형이 나타났다. 각 유형에는 그 특성에 따라 안정결정형, 다재다능형, 잠정결정형, 불안결정형, 혼돈미결정형, 수행불안형의 명칭이 부여되었다. 이 여섯 개의 유형은 군집분석에 포함된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안정결정형은 진로 결정에 있어서 가장 안정된 집단으로서 비교적 확고하게 진로를 결정한 유형이다. 다재다능형은 일단 직업을 결정하기는 했지만 다른 많은 분야에 관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하나의 이상적인 직업이 무엇인지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잠정결정형은 진로를 결정했고 결정 상태를 다소는 편안히 느끼고 있지만, 똑같이 호감이 가는 다른 직업들이 있어서 아직 확고한 결정에 이르지 못한 유형이다. 불안결정형은 선택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자신의 흥미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없이 심리적 불안에 쫓겨 조급하게 진로를 결정한 유형이다. 혼돈미결정형은 진로 결정에 있어서 가장 곤란을 느끼고 있는 유형으로서, 정체감 및 정서 상의 문제 때문에 혼돈 속에서 진로 결정을 미루고 있었다. 수행불안형은 진로를 어느 정도 분명히 결정하기는 했으나 자신이 선택한 진로를 어떻게 수행해나갈지에 대한 걱정이 많다. 3. 유형들의 서로 다른 성격을 알아보기 위하여 특성불안, 진로정체감, 통제소재에 대해 각각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세 변인 모두에서 유형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사후검증 결과 특성불안에 있어서는 특성불안 수준이 가장 높은 불안결정형이 안정결정형, 다재다능형 및 잠정결정형과 각각 상호 이질적인 집단으로 나타났고, 혼돈미결정형이 안정결정형 및 잠정결정형과 상호 이질적인 집단으로 나타났다. 그 밖의 모든 비교의 쌍들은 상호 동질적인 집단으로 나타났다. 진로정체감에 있어서는 감정결정형과 수행불안형 간에, 그리고 불안결정형과 혼돈미결정형 간에만 상호 동질적 집단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비교의 쌍들은 모두 상호 이질적 집단으로 나타났다. 불안결정형은 결정 집단에 속함에도 불고하고, 특성불안과 진로정체감의 두 변인에 있어서 모두 미결정 집단인 혼돈미결정형과 동질적 집단으로 나타났다.;This study is intended to find out subtypes of the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according to the Vocational Decision Status Model, proposed by Jones and Chenery(l980). Applying cluster analysis to three dimensions of the Vocational Decision Status Model - decidedness, comfort, and reasons - , this study examined the applicability of the model to the typology of career decision status, subtypes of the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and differences among subtypes in trait-anxiety, vocational identity, and locus of control.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30 students(male 176, female 154) from three universities in Seoul. The decidedness dimension and the comfort dimension of the model were measured by subscales of Career Decision Profile(CDP; Jones, 1989), and the reasons dimension by the Indecision scale of Career Decision Scale(CDS; Osipow, Carney, Winer, Yanico, & Koschier, 1976). The other measures were the Trait-Anxiety scale(A Korean revision of the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by Kim Jung-Taek & Shin Dong Gym, 1978), the Identity scale(a translation of the Identity scale of the My Vocational Situation by Kim Bong- Whan, 1997), and the Internal-External Control Scale(a Korean revision of the Rotter's Internal-External Control Scale by Cha Jae-Ho, Kong Chung-ja, & Kom Chul-Soo, 1973).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Examining of the result of cluster analysis, a 6-cluster solution was obtained. This solution does reflect all three dimensions of the model. It implies that this model is applicable to the typology of university students' career decision status. 2. Six subtypes were named according to their characteristics in three dimensions of the model; confident decided type, multipotentialed type, tentative decided type, anxious decided type, confused undecided types, and implement anxious type. Six subtyp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variables included in cluster analysis. The confident decided type is the most confident in his/her career decision. The multipotentialed type decided his/her potential career, but his/her multipotentiality makes him/her hesitate to be confident in his/her choice. The tentative decided type decided his/her tentative career and relatively feels comfortable. The anxious decided type made a immature decision driven by strong anxiety without reasonable information and consideration. The confused undecided type delays his/her career decision hopelessly. He/She seems to have psychological problem, and feel confused not only about their career but also about himself/herself. And the implement anxious type has concern for implementing their career decision. 3. Six subtyp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rait-anxiety, vocational identity, and locus of control. In particular, though the anxious decided type belongs to a decided group, it appeared as a homogeneous group with the confused undecided type in trait-anxiety and vocational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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