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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M. Rutini의 건반악기 소나타에 관한 연구

Title
G. M. Rutini의 건반악기 소나타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Keyboard Sonatas of Giovanni M. Rutini : Especially on Opp. 3, 5, 6, 7, 9
Authors
김소영
Issue Date
1996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과
Keywords
Rutini건반악기소나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e influence of the Enlightenment in eighteenth century brought broad change in general musical trends. Audience became to prefer a musical style which was simple and easy to enjoy to one that was complex and hard to understand. As a result, the music at the era overwhelmingly favored the simplicity rather than contrapuntal complexities. The old complex Baroque style yielded only gradually to new styles, and the old and the new existed side by side. The death of Bach in 1750, without a major successor to the Baroque style following him, was the turning point for the end of the Baroque period. Several terms are commonly used to describe the new style that prevailed in about 1720-1780; French style galant (graceful style), German Empfindsamer Stil (senstive style), and the Italian instrumental buffo (comic opera) style. The style galant of this era stressed the pleasing, entertaining, and unproblematic is further shown by the increasing popularity of comedy of all descriptions, musical or other. Italian opera buffa, which was originated from comic intermezzos performed between the act of an opera seria, began to develop during this period. The opera buffa, forstered all over Italy, with its comic text, lively music, distinct musical characterization, and effervescent finales, indeed pervaded mid-and late-eighteenth century musical life and consequently influenced nearly all contemporary musical forms. The idiom of opera buffa was introdued into the Italian keyboard music by Italian composers of keyboard sonatas who were usually composers of opera as well. With the popularity of piano in mid-eighteenth century, the efforts of Italy and Germany composers made important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solo keyboard sonata. Sonatas from Rutini's second group was more progressive and imaginative, and even more conspicious in these sets than the changes in style of continuation are the new imagination, seriousness, sentiment, and drama. But sonatas from Rutini's third groups is at times almost too light and elementary to consider seriously. The movements are shorter, new lighter dance titles appear, the used of the keyboard is simplified, and the dramatic, affective writing is gone. In the early eighteenth century, Italian keyboard music ocupied a much lower status. By adaopting the characteristic gesture of opera, symphony, concerto, lofty artistic goals, and greater musical virtuosity, Italian composers enhanced the expressive range of keyboard sonata. Rutini was one of Italian composers who made great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keyboard sonata. He tried various new styles utilizing simplicity of pre-classical style and continuously did stylistic development during his carrier in Napoli and Germany.;18세기 계몽주의 영향은 전반적인 음악적 추세에 변화를 가져왔다. 청중들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보다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음악을 선호하게 되었고, 따라서 복잡한 대위구조와 연속적인 짜임새를 갖는 바로크의 '옛 양식'이 2성부의 엷은 짜임새를 갖는 '새로운 양식'으로 대치되면서, '옛 것과 새로운 것이 함께 공존'하는 다양한 면모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바하(J. S. Bach : 1685-1750)의 사망은 그를 계승할 만한 뛰어난 작곡가를 배출하지 못한채 바로크의 종말을 예고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1720-1780년 동안 프랑스·독일·이탈리아에서는 전고전 시기의 다양한 음악양식들 - 프랑스의 갈랑양식(style galant), 독일의 다감양식(Empfindsamer Stil), 이탈리아의 갈랑양식(instrumental buffo) - 이 널리 유행하게 되었다. 한편, 전고전 시기의 '유쾌하며 가볍고 오락적'인 경향으로, 대중들은 복잡하고 과장적인 정가극(opera seria)보다 유쾌하고 심각하지 않은 희가극(comic Opera)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에 걸쳐 인기를 누리게 된 오페라 부파는 18세기 중반과 후반의 음악활동에 지배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오페라 부파적 요소는 교향곡을 포함한 당시의 거의 모든 음악형식에 영향을 주었고, 대부분이 오페라 작곡가였던 건반악기 작곡가들에 의해 그 성격이 그대로 건반악기 음악에 도입되었다. 또한, 이와 때를 같이하여 등장한 피아노는, 독일과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부단한 노력과 더불어 독주용 건반악기 음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8세기 건반악기 음악은 오페라에 비해 널리 인기를 얻지 못하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의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이탈리아 작곡가들은 오페라를 비롯한 교향곡·협주곡의 특징적 요소를 건반악기 소나타에 도입하여 수준 높은 예술적 경지로 끌어 올렸다. 도메니코 스칼랏티(Domenico Scarlatti : 1685-1757)와 플라티(Giovanni B. Platti : 1697-1763)가 그 대표적 인물이며, 다음 세대로써 18세기 중반과 후반에 활동한 루티니(Giovanni M. Rutini : 1723-97)의 소나타는, 1730-40년대의 대위적·연속적인 짜임새와 비교해 볼 때, 짧은 선율 단편과 쉼표를 사용한 2성부의 엷은 짜임새를 갖는다. 그의 소나타는 단순성과 간결함을 추구하는 전고전 양식에 기초를 하여, 지속적인 양식상의 발전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기법을 보여 주었다. 창작력이 풍부했던 중기 소나타에서는 대조적 성격을 갖는 주제의 사용, 화려한 'singing-allegro'양식, 모방기법, 심오한 반음계기법등 다양한 기법을 구사하였다. 반면에 후기 소나타에서는 갑작스런 양식상의 변화로 악장의 길이가 짧아지고 단순화되었으며, 연주 대상도 전문 연주가가 아닌 학생이나 아마츄어를 위한 용도로 바뀌었다. 18세기초 대중들의 인기를 누렸던 오페라와 교향곡, 협주곡과 달리, 대중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던 건반악기 음악은 루티니를 비롯한 이탈리아 출신의 건반악기 작곡가들에 의해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그들은 이탈리아와 그 밖의 유럽 각국에서 활동하면서 그들의 음악양식을 여러 나라에 전하여 주었다. 나폴리와 독일등에서 활동한 루티니는 그의 소나타에서 양식상의 발전과 변화를 모색하고 다양한 기법을 시도함으로써, 고전 소나타의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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