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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간호사의 공감정도와 자기노출간의 관계

Title
정신 간호사의 공감정도와 자기노출간의 관계
Other Titles
Relationship between empathic ability and self-disclosure of the psychiatric nurses
Authors
김지영
Issue Date
1995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학과
Keywords
정신간호사공감정도자기노출대인관계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정신간호사는 환자 개개인과 치료적 관계를 맺고 모든 환자에게 치료적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이소우 외, 1987), 간호사의 공감(empathy)과 자기 노출(self-disclosure) 행위는 치료적 관계에서 요구되는 치료적 대인 관계 기술로써 필수적인 것이다.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 사고, 느낌등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해된바를 정확하게 상대방에게 의사소통하는 능력이며 자기노출은 자신에 대한 사고, 느낌, 감정등을 포함한 개인적인 정보를 상대방에게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개방적인 의사소통 과정이다. 공감과 자기노출은 대인 관계에서 사회적 거리감(social distance)을 감소시켜 원활한 상호 관계를 유지시키고 간호사의 적절한 자기노출은 환자와의 관계에서 공감을 위한 조건을 제공한다(Young, 1988). 본 연구에서는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치료적 대인관계 기술로써 중요한 공감과 자기노출이 어느 정도이며 공감 정도와 자기노출간에 어떠한 관계성이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정신간호사의 치료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연구 결과는 정신간호사의 치료적 기술을 향상 시킬수 있는 지침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서울 시내 3개 종합 병원의 정신 병동과 경기, 서울 지역에 위치한 100병상 이상의 정신 병원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100명을 임의표출 하였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1995년 3월 24일 부터 4월 8일까지 이루어 졌다. 연구 도구는 자가 보고식 질문지로 La Monica(1981)의 공감 측정 도구를 김문실(1988)이 한국 문화에 맞게 번역하고 수정 보완한 한국인의 공감측정 도구와 Jourard(1958)가 개발한 자기노출 질문지를 이광자(1985)가 우리나라 문화에 적합지 않은 문항을 삭제하고 수정 보완한 자기노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test, ANOVA, Pearson 상관 계수 방법을 실시하였고 각각의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공감 정도와 자기노출량과의 관계는 Pearson 상관 계수 검정을 실시한 결과 공감정도와 자기노출량간에는 유의한 순 상관 관계(r=0.233, p = 0.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 정도와 노출 요인과의 관계는 인격(r = 0.25, p = 0.01), 금전(r = 0.24, p = 0.01), 신체(r = 0.22, p = 0.02) 요인과 유의한 순 상관 관계가 있으며 노출 대상인 가족(r = 0.20, p = 0.03), 친구(r = 0.33, p = 0.00)와도 유의한 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100명 모두 여성이었고 30세 이하가 74명, 40세 이상이 11명이었으며 52명이 기혼이었다. 종교는 기도교가 35.0% 불교 10.0%, 천주교가 19.0%, 무종교가 30.0%, 기타가 6.0%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69%가 간호전문대학 출신이었고 31.0%가 간호학과 이상의 학력 소지자였으며 80.0%가 일반 간호사였다. 간호사 경력은 5년이상 10년이하가 39.0%, 10년이상이 23.0%었고 근무 병동이 환경 치료를 지향한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71.0%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공감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ANOVA, t-test 방법을 사용 하였고 결과는 공감 정도와 일반적 특성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경 치료를 하는 병동의 간호사가 하지 않는 간호사보다 유의하게 공감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 = 2.01, p = 0.04).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 노출량은 ANOVA, t-test 방법을 사용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환경 치료를 하는 병동의 간호사가 하지 않는 병동의 간호사보다 자기노출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유의한 결과는 아니었다(t = 1.89, p = 0.06). 5. 노출 요인과 노출 대상자별 자기 노출량은 평균과 표준 편차로 산술통계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는 노출 요인에서 취미/선호도(M = 1.26)에 대한 노출이 가장 많고 금전(M = 0.33)에 대한 노출이 가장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노출 대상은 가족(M =1.47), 친구(M = 1.46)에게 가장 많이 노출하였고 환자(M = 0.35)에게 가장 적게 노출하였다. 6. 노출 대상에 대한 요인별 자기 노출량은 평균, 표준 편차로 산술통계 처리하였고 가족, 친구, 간호사, 의사, 환자 모두에게 취미/선호도에 대한 노출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금전에 대한 노출을 가장 적게 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연구 대상자를 정신 간호사와 비 정신 간호사로 구분하여 비교 연구하여 근무 부서에 따른 공감과 자기 노출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2. 정신 병동의 분위기 또는 운영 방식, 중점을 두고 있는 치료 기법이 정신 간호사의 공감 정도와 자기 노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3. 정신 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과 자기 노출을 치료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Psychiatric nursing is an interpersonal process that strives to promote and maintain behavior that contributes to integrated functioning. Psychiatric nurses, however, as helpers, must be therapeutic, since the goal of nursing is to facilitate the patient's positive adaptation as a unique individual to the stress he is experiencing. The principal helping tool the nurses can use in her practice is herself. Empathy is an essential ingredient to helper effectiveness: it has been considered as important concept in nursing. Self-Disclosure, the ability to share thoughts, feeling, and concerns with other people, is an important interpersonal techniques. This study was attempt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ic ability and self-disclosure of the psychiatric nurses. The subject for this study was 100 psychiatric nurses, working on those wards at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and Psychiatric Hospital in Kyong-Gi. The data was collected from Mar 24, to Apr 8, 1995, by the questionnaire method. The instrument for this study were a Korean Empathy Construct Rating Scale and Jourard's Self-Disclosure Questionnaire.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Average empathic level of nurses was 4.63 and self-disclosure level was 1.00. 2.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ic ability and self disclosure was positively correlated(r=0.233, p=0.01). Thi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3.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ic ability and the nurse's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howed no significance, but the relationship empathic ability and milieu therap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t=2.01, p=0.04). 4.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sclosure and the nurse's general characteristic variables showed no significance. 5. Two clusters of aspects emerged, a high disclosure cluster including Tastes and Interests, Attitude, Personality and Work, and a low disclosure cluster comprised of Money and body. 6. Subjects showed the highest self-disclosure to family and friend, with lesser amounts to patient. From above results, the following studies could advised. 1.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athic ability and self-disclosure, comparing with non-psychiatric nurses and psychiatric nurse. 2. Continuous study of the other factors affecting empathic ability and self-disclosure of the psychiatric nurses must be carried on. 3. Psychiatric nurse's helping behavior is needed to improve through facilitative relationship training as refreshment in=service educa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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