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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방어기제와 직무스트레스가 직장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itle
자아방어기제와 직무스트레스가 직장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ego mechanism of defense and Kob Stress on the Mental Health of Workers
Authors
유영수
Issue Date
199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Keywords
자아방어기제직무스트레스직장인정신건강심리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방어기제가 성숙도에 따라서 그 위계가 나누어 질 수 있는가에 대해, 그리고 개인적 배경변인인 성, 연령, 학력, 결혼여부, 근무연한, 이직횟수, 직업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방어기제, 심리적 건강, 정신병리의 차이에 대해, 마지막으로 방어기제의 사용과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의 두가지 차원인 심리적 건강과 정신병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지역의 9개 대기업과 15개 중소 사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 중 남자 236명과 여자 232명의 총 46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자아방어기제의 측정은 이근후, 김재은, 김정규, 박영숙(1991)이 개발해 낸 이화방어기제검사를 요인분석하여 14개의 하위요인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고, 직무스트레스의 측정은 이종목, 박한기(1998)가 개발한 직무스트레스척도를 역시 요인분석하여 15개의 하위요인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심리적 건강의 측정은 고성희(1990)가 개발한 심리적 건강척도를 요인분석하여, 6개의 하위요인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으며, 정신병리의 측정은 Derogatis(1977)에 의해 제작된 'Symptom Checklist-90-Revision'을 김광일 등(1984)이 재표준화한 간이 정신진단 검사의 문항 중, 이훈구(1986)가 요인분석한 결과 선정한 47문항을 대상으로 역시 요인분석하여 5개의 하위요인으로 재구성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어기제의 하위척도들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미성숙한 방어기제와 성숙한 방어기제로 나뉘어짐을 검증하였다. 미성숙한 방어기제에 해당하는 척도들은 해리와 퇴행, 전치, 신체화, 투사, 행동화, 반동형성, 허세, 부정이었고, 성숙한 방어기제에 해당하는 척도들은 이타주의, 통제, 왜곡, 억제, 유우머, 예견이었다. 2. 개인별 배경변인인 성, 연령, 학력, 결혼여부, 근무연한, 이직횟수, 직업에 따른 방어기제, 직무스트레스, 심리적 건강, 정신병리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자가 남자에 비해 신체화, 허세, 해리와 퇴행과 같은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며,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으며, 우울과 불안, 대인예민성 및 강박, 신체화, 공포불안과 같은 정신병리를 더 많이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하여, 남자는 여자에 비해 억제, 왜곡, 이타주의와 같은 성숙한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고, 현실만족, 자아실현, 대인관계와 같은 측면에서 심리적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 20대가 30대보다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며, 30대는 비교적 더 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심리적 건강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20대가 가장 많이 받으며, 30대, 40대의 순으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나타냈다. 3) 미혼인 경우가 신체화, 해리와 퇴행, 허세와 같은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고, 우울과 불안, 공포불안과 같은 정신병리들을 더 많이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인 경우는 성숙한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며, 안정과 행복, 긍정적 자아개념과 가치, 건전한 사고, 자아실현, 대인관계의 측면에서 심리적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에 대해서는 미혼인 경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학력에 따라서는 대졸 직장인들이 고졸 직장인들보다 심리적으로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변인들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4) 근무연한에 따라서는 근무연한이 5-10년인 사람들이 가장 직무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 다음으로 1-5년인 사람들이 많이 받으며, 근무연한이 10년 이상인 사람들이 가장 직무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무연한이 10년 이상인 사람들이 1년 미만인 사람들보다 성숙한 방어기제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숙한 방어기제와, 심리적 건강, 정신병리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5) 이직횟수, 직업에 따라서는 각 변인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미성숙한 방어기제는 직무스트레스, 정신병리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심리적 건강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성숙한 방어기제는 심리적 건강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이나, 직무스트레스, 정신병리와는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직무 스트레스는 심리적 건강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정신 증상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었다. 심리적 건강과 정신병리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나, 방어기제의 두 수준인 미성숙한 방어기제와 성숙한 방어기제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4. 정신 건강이 좋은 것은 성숙한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가장 잘 설명되며,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덜 사용할수록 심리적 건강이 좋아진다는 것이 검증되었고, 정신병리가 많이 나타나는 것은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가장 잘 설명되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성숙한 방어기제를 적게 사용할 수록 정신병리가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5. 미성숙한 방어기제, 성숙한 방어기제, 직무스트레스, 연령변인이 정신건강의 두 하위차원인 심리적 건강차원과 정신병리차원을 상당한 정도로 설명하고 있음이 검증되었고, 두 변수군 간의 관계에 기여하는 각 개별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go mechanisms of defense and job stress on the menatal health of worker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68(236 male, 232 female) white-color workers who were in service of 9 large enterprises and 15 smaller enterprises. The measurements were Ewha Defense Mechanisms Test(EDMT) developed by Kun Hoo, Rhee et al.(1991), Job Stress Scale developed by Jong Mok, Lee et al.(1988), Short-form of Symptom Checklist-90-Reversion(SCL-90-R) reformed by Hun Gu, Lee(1986), and Mental Health Checklist developed by Syung Hee. Ko(1990). All measurements which were used for this study were reconstructed by factor analysis process. As a result of factor analysis, EDMT was reconstructed of 14 sub-factors. Job Stress Scale was reconstructed of 15 sub-factors. Shortform of SCL-90-R was reconstructed of 5 sub-factors. And Mental Health Checklist was recinstructed of 6 sub-factors. The data was statistically processed through factor analysi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Trough factor analysis about sub-factors of ego defense mechanisms scale, two factor structures were shown. Factor 1 was composed of dissociation & regression, displacement, somatization, projection, action-out, reaction-formation, bragging, denial, so factor 1 named "immature defense mechanisms". Factor 2 was coposed of altruism, controlling, distortion, supression, humor, anticipation, so factor 2 named "mature defense mechanisms". By the result of this factor analysis, it was proved the fact that ego mechanisms of defense can be divised by maturity.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sex and marrige state in immature and mature defense mechanisms, job stress, psychological health, and psychopathology. Also, there were significant age differences in immature and mature defense mechanisms,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health. In The length of service, significant differences was shown in job stress and mature defense mechanisms. In education level, significant defferenses was shown only in psychological health. The other subject circumstance variables, the number of chaning job, occupation,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dependant and independent variables. 3. There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immature defense mechanisms, and job stress and psychopathology, But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mmature and psychological health. In the case of Mature defense mechanisms, it had significant poitive correlation with psychological health, but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job stress and psychopathplogy. Job stress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psychological health, but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psychopathology. Between psyhological health and psychopathology, there was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However, between immature defense mechanisms and mature defense mechanisms,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4. Mature defense mechanisms was the best predictor of psychological health among independent variables. In other hand, immature defense mechanisms was the best predictor of psychopathology. 5. Acoording to First relation of independent variable group and dependent variable group, using mature defense mechanisms frequently, lower job stress, using immature defense minimal, and higher age tended to have better psychologiacl health and to minimize paychopathology. But second relation was shown that using mature and immature defense mechanisms frequently and higher job stress tended to have more numorous paychopathology, but psychological health was remained good. Trough the result of this study, we find the fact that the mental health of workers is most affected by the maturity of ego mechanisms of defense that they 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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