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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수행간의 관계 연구

Title
노인의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수행간의 관계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Self-Care Practices of the Elderly
Authors
이혜련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학과
Keywords
노인자아존중감자가간호간호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노년기는 인생의 마지막 단계로서 인간적인 삶의 질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노화됨에 따라 감각 상실, 지구력의 감소 및 움직임의 제한, 자아존중감의 감소, 우울, 위엄의 감소, 독립성이 상실되어 노인의 질적인 삶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노인에게 필요한 것은 노화에 적응하고. 신체적 기능 회복과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의 위치를 유지하며 자신이 유용하다는 생각을 잃지 않고 나머지 능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일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자는 노인의 건강에 중요한 개념인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수행의 정도를 확인하고,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수행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에 노년기의 적응을 돕고 건강을 증진하여 보다 질적인 노인의 삶을 유지, 증진시키는 간호 중재를 제공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시 내에 소재한 2 곳의 양로원과 9 곳의 경로당에서 임의 표집한 65세 이상의 노인 105명이었다. 자료는 질문지를 이용한 개인 면접을 통하여 수집되었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1994년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까지였다. 연구 도구로 전병재 (1974) 가 번역한 Rosenberg 의 자아 존중감 측정 도구와 최영희, 정승은 (1991) 이 일상 생활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한 노인의 신체적 건강 사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를 이용하여 기술 통계,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등의 통계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5.9세이었고 남녀 구성 비율은 남자 노인이 27.6%, 여자 노인이 72.4%이었다. 교육 정도는 무학(無學)이 57.1%로 가장 많았고, 한달 용돈은 5만원 이하가 60%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의 유무에 있어서는 배우자가 사별한 경우가 73.3%이었다. 그리고 자녀가 있는 노인은 72.4이었으며 동거유형별로는 양로원에 거주하는 노인이 41.9%, 재가 노인은 58.1%이었다. 2. 노인의 자아 존중감의 평균 점수는 25.70점 ( SD ± 4.80 ) 이었고 최소 15점에서 최대 36점까지의 분포를 보여 중(中) 정도의 자아 존중감을 나타내었다. 3. 노인의 자가 간호 수행의 평균 점수는 79.71점 ( SD ± 9.65 ) 이었고 최소 56점에서 최대 98점의 분포를 보여 중상(中上) 정도로 자가 간호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노인의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수행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r=0.5288, p=0.000 ). 즉 자아 존중감이 높을수록 자가 간호 수행을 잘하였다. 그러므로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안녕, 즉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자아 존중감을 강화시키거나 자가 간호 수행을 증진시키는 간호 중재를 제공하면 될 것이다. 즉 노인의 자아 존중감을 증진시키는 간호 중재는 자가 간호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 반대로 자가 간호 활동을 증진시키는 간호 중재는 자아 존중감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 존중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에 따른 자아 존중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F=0.7966, P>0.05 ). 그러나 대상자의 성별, 교육 정도, 용돈 액수, 배우자 유무, 자녀 유무, 동거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P<0.05 ). 즉, 남자 노인이 여자 노인보다 자아 존중감이 높았고 ( t=3.05, P<0.01 ), 중학교를 졸업한 노인이 가장 높은 자아 존중감을 나타내었으며 ( F=3.0236, P<0.05 ), 용돈이 5만원 이하인 노인의 자아 존중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F=2.8919, P<0,05 ). 또한 배우자가 생존한 노인이 사별 혹은 기타의 경우 보다 ( F=4.5102, P<0.05 ), 자녀가 있는 노인이 자녀가 없는 노인보다 ( t=5.54, P<0.001 ) 자아 존중감이 높았으며, 동거 유형에 따른 자아 존중감은 미혼 자녀와 사는 노인이 가장 높았고, 양로원에 사는 노인의 자아 존중감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F=7.1131, P<0.001 ). 6.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 간호 수행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에 따른 자가 간호 수행 점수는 65-74세의 노인이 75세 이상의 노인보다 점수는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F=2.9079, P>0.05 ). 그러나 대상자의 성별, 교육 정도, 용돈 액수, 배우자 유무, 자녀 유무, 동거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P<0.05 ). 즉, 남자 노인이 여자 노인보다 ( t=9.40, P<0.001 ), 중학교를 졸업한 노인에 무학(無學), 국민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졸업 이상인 노인보다 자가 간호를 잘하였다 ( F=6.0271, P<0.001 ). 그리고 용돈이 많은 노인 집단이 ( F=5.7002, P<0.01 ), 배우자가 생존한 노인이 사별이나 기타의 경우보다 ( F=14.9942, P<0.001 ), 자녀가 있는 노인이 자녀가 없는 노인보다 ( t=5.07, P<0.001 ) 자가 간호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로원에 사는 노인의 자가 간호 수행 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 F=9.4777, P<0.001 ). 이상의 결론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노인의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파악을 위한 계속적인 다변수간의 관계 연구가 필요하다. 2. 노인의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활동을 증진시키는 간호 전략 개발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3. 질병에 이환된 노인을 대상으로 자아 존중감과 자가 간호 수행에 대한 관계 연구가 필요하다.;Old age, as the last step of man's life, should retain a high quality of life. However, as people grow older there is a tendency towards a sensory loss, decreased endurance and mobility limitation, loss of self-esteem, depression, diminution of dignity and a loss of independence. All these factors act to diminish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It is necessary for these people to adapt themselves to the symptoms of senility and to recover their physical function, further more to keep their social position and never forget their usefulness to family and to society. Therefor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degree of self-esteem and self-care practices of the elderly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and thus contribute to nursing interventions that maintain and promot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helping them to adapt themselves to their life and to promote their health.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105 persons, over age 65 years, who were convenience sampled the aged from 2 institutions and 9 senior citizens' centers in Seoul. Data was collected during personal interviews with a questionnaire from September 29, 1994 to October 15, 1994. The measurement tool were Self-Esteem Scale developed by Rosenberg and translated by Jon, Byong Je (1974), and the Physical Health Assessment Tool focusing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developed by Choi, Yound Hee and Chung, Seung Eun (1991).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computer program and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 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ean of self-esteem was 25.70 (SD ± 4.80) in a range of 15 to 36. This means a moderate degree of self-esteem exists among elderly. 2. The mean of self-care practices was 79.71 (SD ± 9.65) in a range of 56 to 98. This means elderly practices self-care moderately high. 3.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elf-esteem and self-care practices (r=0.5288, p=0.000).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degree of self-esteem, the higher the degree of self-care practices. Therefore, to maintain and improve the health of the elderly, it is necessary to plan nursing interventions for self-esteem or for self-care practices. That is to say, psychosocial interventions that enhance an elderly's self-esteem may be expected to improve self-care and conversely, participation in self-care practices may be expected to enhance self-esteem. 4. The degree of self-esteem according to age was no difference statistically (F=0.7966, p>0.05). However, demographic characteristic variables related to self-esteem significantly were sex, education level, income level, spouse' presence, offsprings' presence and family pattern. That is to say, elderly men had a higher degree of self-esteem than elderly women (t=3.05, p<0.01). Elderly who graduated from middle school showed the highest self-esteem (F=3.0326, p<0.05). Elderly who spend less than 50,000 won as pocket money showed the lowest self-esteem (F=2.8919, p<0.05). Elderly with a surviving spouse (F=4.5102, p<0.05), those having offsprings, had high self-esteem (t=5.54, p<0.001). And those living with unmarried offspring had superior self-esteem, while those living in institution had inferior self-esteem (F=7.1131, p<0.01). 5. According to age of a 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 self-care practices scores of 65-74 year olds were higher than those over 75. It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F=2.9079, p>0.05). According to sex, education level, income level, spouse's presence, offsprings' presence and family pattern, the score of self-care practices of the elderl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p < 0.05). That is to say, males practiced self-care better than females (t=9.40, p<0.001), middle school graduates practiced self-care better than non-educated, elementary school graduates, high school graduates and college graduates (F=6.0271, p<0.001). And the large their income(F=5.7002, p<0.001), spouse-present elderly showed superiority to spouse-absent and others(F=14.9942, p<0.001). Those having offsprings practiced self-care better than those without(t=5.07, p<0.001). Institution-resident elderly had the poorest score on self-care practices, on the other hand, live-alone elderly had the best score on self-care practices(F=9.4777, p<0.001) Based on these conclusion, further research is suggested to discover variable factors influencing the self-esteem and self-care practices and to develop nursing strategy for improving self-esteem and self-care practices of the elderly. And a study is requir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self-care practices of the diseased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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