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0 Download: 0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이 훈련병의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itle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이 훈련병의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the "Human Poteneial Seminar" on Self-Esteek and Mental Health of R.O.K.Army Recruits
Authors
이지영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학과
Keywords
잠재력 개발집단상담훈련병자아존중감정신건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his quasi-experimental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HPS(Human Potential Seminar) training program on self-esteem and mental health of R.O.K.army recruits as a mental health nursing intervention over the course of time. At first, Self-Esteem Inventory and Mental Health Test was given to 20 recruits (the experimental group:10, the control group: 10). The experimental group was treated 8 session of HPS for 3 weeks. (8 times in all, 120 minutes each) But, the control group was not treated and kind of treatment during the same period. The HPSinvolves increasing of self-affirmation, self-determination, self motivation, and empathetic regard for others in a way of expressing oneself positively in each session. After the treatment(HPS), Self-Esteem Inventory and Mental Health Test was given to 20 recruits (the experimental group:10, the control group:10). The hypothes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R.O.K. Army recruits who received HPS treatment will show higher score in the self-esteem test than the control group. 2. The R.O.K. Army recruits who received HPS treatment will show lower score in the mental health test than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re was no difference on statistically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in the score of the pretest (self-esteem, mental health test). (t=-. 03,. 04, p> . 10) 2. The first hypothesis "the recruits who received HPS treatment will show higher score in the self-esteem test than the control group."was supported. (t=-3.18, p< .05) It is increased significantly the score of the self - esteem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HPS. 3. The second hypothesis "the recruits who received HPS treatment will show lower score in the mental health test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t=4.49, p< .01) It is decreased significantly the score of the mental health in the experi -mental group after HPS. From these results, We can see that HPS program is effective as a mental health nursing intervention to improve the score of self-esteem and mental health of recruits.;청년기는 성장 발달과업상으로 올바른 자아개념과 자아정체감을 확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오늘날의 청년들은 급격한 사회변화와 첨단 과학문명의 발달, 물질만능과 경쟁주의 속에서 다양한 발달위기와 상황위기들을 겪으면서 자아정체감의 혼돈과 심리적 부담감을 가지게 되며, 그들의 사고와 행동특성이 부정적이고, 충동적, 공격적이 되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의무적인 군입대는 개인에게 있어서 커다란 생활사건이요, 상황위기이며,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군 복무 중에 이러한 특성들이 바람직하게 성숙되지 못하게 되면 적응장애를 비롯하여, 행동장애등 여러가지 정신질환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거나, 자해나 타해사고, 군무이탈, 군기문란등의 부적응적 행동으로 표면화되게 되어 전투력의 유지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합목적적인 군 사회의 군기유지와 지휘 및 부대관리등에 커다란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특히 처음으로 군에 입대하는 과정인 신병훈련 기간의 훈련병들은 군과 일반사회의 과도기적 시점에서 군 복무의 어느 기간보다도 더욱 심한 역할 및 가치의 갈등과 심리적 부담을 갖게되고, 군 사회에의 적응문제등 정신건강의 저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 부적응과 정신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 측면에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자문과 상담, 교육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신간호사들의 적절한 심리적 지지와 정신건강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훈련병들의 심리적 지지와 정신건강 간호중재의 방법으로 군대임무의 특수성과 환경, 대상자의 수등을 고려하여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을 적용하고, 집단상담이 그들의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한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1994년 10월 1일부터 17일 까지 경기도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중인 훈련병 중에서 편의 표출한 실험군과 대조군 총 20명이었고, 연구도구는 자아존중감의 측정을 위해 Coopersmith(1967)의 자아존중감 검사와 정신건강의 측정을 위해 이훈구(1986)가 Symptom Check List(SCL-90-R)을 요인분석하여 축소제작한 정신건강검사를 사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에게 사전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고, 실험군에게는 3주간의 총 8회에 걸친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을 실시한 후에, 대조군에게는 아무런실험처치를 하지않고 3주 경과후에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자아존중감과 정신전강 수준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전 검사에서 두 집단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t-test를,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이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험군, 대조군 각각의 사전, 사후점수의 paired t-test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험군, 대조군의 자아존중감 사전검사 점수 평균이 각각 109.7과 109.9, 표준편차가 17.023과 14.940 이었고, 정신건강 사전검사 점수 평균이 각각 47.1과 46.6, 표준편차가 30.465와 27.415로 실험군 ,대조군의 사전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 점수에서 두집단은 동질적임이 검증되었다.(t=-.03, .04, p>.10) 2, 본 연구의 가설1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을 받은 실험군은 집단상담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아존중감 점수가 높아질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t=-3.18, p< .05) 즉, 대조군의 자아존중감은 평균이 109.9에서 109.2로 (t=-.46, p>.10)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데 비해, 실험군의 자아존중감은 평균이 109.7에서 118.7로 (t=-3.18, p< .05) 자아존중감 점수가 높아졌다. 3. 본 연구의 가설2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을 받은 실험군은 집단상담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정신건강 점수가 낮아질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t=4.49, p< .01) 즉, 대조군의 정신건강 평균이 46.6에서 45.9로 (t= .21, p>.10)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데 비해, 실험군의 정신건강 평균은 47.1에서 34.9로 (t=4.49, p< .01) 정신건강 점수가 낮아졌다. 특히, 정신건강의 하위척도 중에서 우울증이 p< .05 수준에서 의미있게 향상됨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이 훈련병의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 수준을 향상시킴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입대초기, 특히 훈련병 시기에 환경과 역할의 변화로 인해 가치관의 혼란과 자아존중감의 손상,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과 심리적 부담감이 가중되어 군 사회의 부적응이나 정신건강 저해가 발생할 위험률이 높은 훈련병들에게 잠재력 개발 집단상담이 자아존중감과 정신건강 수준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훈련병들에게 심리적 지지와 정신건강 간호중재의 방법으로 집단상담을 적용하는 것이 의의가 있으리라 생각되며, 본 연구를 토대로 훈련병의 부적응과 정신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정신건강 간호중재에 대한 반복 연구와 구체적인 중재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간호과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