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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모와 비 취업모의 산후 우울

Title
취업모와 비 취업모의 산후 우울
Other Titles
Postpartum Depression of maternities with or without occupation
Authors
김현진
Issue Date
2007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과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임신과 출산은 여성들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킨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분만 후 여성에게 산후 우울은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며, 출산 후의 변화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여성의 경우에 그 정도는 더욱 심하다. 최근 여성의 취업률이 증가함에 따라 직장과 육아의 이중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커져 산후 우울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산모의 산후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취업모와 비 취업모의 산후 우울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와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산후 우울 정도를 확인하여, 산후 우울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에 활용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06년 7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수도권 지역의 병원과 산후 조리원에 내원한 분만 6주 이내의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 우울 정도를 확인하기위해 208명을 편의 표출하여 동의를 받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한 8명을 제외한 취업모 100명, 비 취업모 100명, 총 20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는 배정이(1997)가 개발한 산후 우울 측정도구로 4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Win 12.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고, t-test와 ANOVA로 유의성 검정을 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산후우울 정도는 평균 82.49±17.45점이며, 취업모의 경우 평균 84.13±17.71점, 비 취업모의 경우 80.84±17.12점으로 산후 우울 경향이 적었으며, 두 그룹 간 산후 우울 정도에 차이가 없었다. 2. 대상자의 생물학적 특성에서 연령, 분만 경험에 따른 산후 우울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비 취업모의 경우 제왕절개 분만을 한 산모가 자연분만을 한 산모에 비해 산후 우울 정도가 높았다(p=.040). 3. 사회적 특성으로 직장 내 출산 휴가가 있고(88%), 육아휴직이 있다(73%)는 산모가 대부분이고, 직업적 특성에 따른 산후 우울 정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취업모의 경우 양육 도우미가 없는 경우에 산후 우울 정도가 높았다(t=-1.995, p=.049). 4. 정서적 특성에 따른 산후 우울 정도는 두 군 모두에서 스트레스의 종류에 상관없이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한 경우 산후 우울 정도가 높았다(F=19.052, p=.000). 그리고 취업모의 직업 만족도는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었으며(만족 55%, 보통 40%), 직업만족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에 비해 산후 우울 정도가 높았다(F=3.822, p=.025).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본 대상자의 산후 우울 정도는 직업 유, 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는 연구 대상자가 출산 후 6주 이내의 산모로서 아직 직장에 복귀하지 않은 시기이므로,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실감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취업모에 있어서 직업만족도와 양육 도우미가 산후 우울 정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대상자가 계속 높은 직업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양육 도우미의 지지가 요구된다. 또한 비 취업모에서 제왕절개 분만을 한 산모가 자연분만을 한 산모보다 산후 우울이 높은 것은 주목할 만한 현상으로 제왕절개 감소와 자연분만 장려를 위한 교육과 홍보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1. 본 연구에서 취업모와 비 취업모의 산후 우울 정도에 차이가 없었으므로,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한 취업모와 비 취업모의 산후 우울 정도를 알아보는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2. 취업모에서 직무 스트레스와 양육 스트레스를 조사하여, 직무와 양육으로 오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는 간호 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3. 가정과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모를 위한 양육 도우미 교육과 활용이 요구된다. 4. 산모의 산후 우울을 중재하기 위해서 출산에 따른 스트레스 관리와 자연분만 장려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연구를 제언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levels of postpartum depression in postpartum period, and to grasp the difference in the level of postpartum depression according to their being employed or not, and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a nursing intervention by verifying which factors can affect the postpartum depression. Study Subjects were 208 women delivered a child within 6 weeks, who went to the hospitals and postpartum care center in the metropolitan area. Excluding 8 people who didn't responded to the survey,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total 200 people, 100 mothers with occupation and 100 mothers with no job. Research instrument used were Scale which is 46 questionnaires to measure postpartum depression. In order to get Statistical results, SPSS/Win 12.0 program to Probability used t-test, ANOVA. Results are as follow; 1. As for the level of postpartum depression of those questioned, that of the employed mothers is average 84.13±17.71 and that of the unemployed mothers is 80.84±17.12. Both of them are below the median which is 115 point. It means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postpartum depression between the two groups. (p=.183) 2. Among the biological factors of those questioned, statisticall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ostpartum depression depending on age and childbirth experience. But as for the unemployed mothers, in case of Caesarean section postpartum depression is higher than that of the Normal Delivery. (p=.040) 3. As for the social characteristics, the employed mothers are generally satisfied with their jobs. (satisfied 55%, normal 40%). In many cases, they can have maternity leave (88%) and parenting leave (73%). Those who have the low job satisfaction have higher level of postpartum depression than those who have the high job satisfaction(p.=025). Those who have not a foster nurse have higher postpartum depression(p.=049). 4. As for the degree of Postpartum Depression depending on the emotional characteristics, in both groups, the high degree of stress makes the high degree of Postpartum Depression regardless of the kinds of stress. (p=.000) As the result of this stud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postpartum depression between employed mother and unemployed mother. However, in case of the employed mothers, the job satisfaction and a foster nurse can affect the postpartum depression. Therefore it needs to make the mothers keep the high job satisfaction and also needs to support cari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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