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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소리」의 音樂構造에 대한 分析

Title
「밤의 소리」의 音樂構造에 대한 分析
Other Titles
ANALYSIS ON MUSICAL STRUCTURE OF BYUNG KI HWANG'S SOUNDS OF THE NIGHT EUN HEE KIM
Authors
金銀禧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과
Keywords
음악구조소리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Analyzing the Sounds of the Night, the main modes of the composition is La modes of five notes (E, G, A, B and D). A total of four movements from the first to the fourth movement consists the whole composition. Among these movements, the simililarity in musical characteristics is found in the first - the third and the second - the fourth movement in each other. The first (mysterically) and the third movement(Hwimoli, Excitingly), characterized by paragraph dividing nature, consist of five parts of Prelude, Main part A, Main part B, Main part A', Postlude and Pre and Post part, respectively. Former part is composed in Triplet rhythm, but the two measures in later portion of prelude is made of Quintplet rhythm as an overturning point tow ard later part Later part is subdivided into earlier division of Quartplet rhythm an d later division of Hexaplet rhythm, four measures in the end of the latter consisting Quartplet rhythm like the former. The first and second movement is composed of simple and repetitive linear tone, and considered as harmonic for using both open string and brocken codes by dissonant codes. As the first movement finishes shrinking from Quartplet to Biplet rhythm, the third movement has silent finale with static notes from the gradual increase in density of rhythm of Tri→Quar→Hexaplet to Quartplet rhythm again. Many differences can be pointed over the similarity between first and third movement. While the first movement uses drone and formats such as Prelude and Postlude, the third movement is characterized by faster tempo from beginning to the end revealing more dynamic feature than the first. The second (Jungjung Moli, Joyously) and the fourth movement(Jinyangjo style) are single part, not paragraph divided as the other movements. Both of these movements are based on traditional style of playing as Jung Jung Moli and Jinyangjo of Sanjo, respectively, putting importance on the use of vibrations. The characteristics of rhythm in second movement is a Hemiola in which 2 and 3 time appears alternatively making variety of changes, whereas the fourth movement uses traditional Sanjo technique in Jinyangjo style. Although both second and fourth movemet is composed such a Sunyul format changing in its flow of Sunyul by movement of central tone, Gaernyunjo feature is more evident in the latter. In summary, the first and the third movement is characterized by their harmonic nature using open string and brocken code, while the second and fourth movement characterized by traditional feature not divided into any paragraphs. In conclusion, Sounds of the Night is considered as fantastic composition involving both unique modern technique of playing traditionality based on technique and rhythm format of Sanjo.;본 연구는 1985년 황병기가 작곡한 [밤의 소리]의 음악구조를 분석하여 그 음악적 특징을 밝히려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의 방법은 먼저 [밤의 소리]의 전체적인 구조를 개관하고 각 악장별로 형식, 속도, 박자, 리듬, 선법, 선율형태 등을 고찰했다. 형식은 선율의 특징과 리듬의 변화를 참고하여 제 1악장은 다섯 부분, 제 2악장은 단일 악곡, 제 3악장은 다섯 부분, 제 4악장은 단일 악곡으로 나누었으며, 제1악장 부터 악장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악장(신비롭게)은 고요하게 시작된 선율에서 잔잔하게 속삭이는 가락으로 이어진 후 급속한 템포로 열기를 띠었다가 다시 고요하게 가라 앉으면서 끝난다. 전주부(제 1마디 - 제 4마디)는 느린 템포로 南呂(B)와 太簇(E)의 2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선율선이지만, 많은 분산 화음의 장식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도입부의 역할을 한다. 본곡 (제 5마디 - 제 45마디) 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지속 저음인 伏(E)를 배경으로 선율이 진행되는데 A부분은 2분박으로, B부분은 4분박으로, A'부분은 다시 2분박으로 되돌아온다. B는 A를 더욱 화려하게 발전시켰고, A'는 A를 축소시켜 재현시킨다음 아래 음역으로 내려가면서 조용히 안정된다. 후주부(제 46마디 - 제 48마디)는 전주부의 분위기로 되돌아 가지만 더욱 단순하고 고요한 선율로 되었다. 다만 후주부의 마지막 마디인 제 3마디는 전주부의 제3마디의 앞부분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여기서 점4분음표(♩.)단위의 리듬은 그 다음에 나올 제 2악장의 리듬단위(♩.)와 일치된다. 제 2악장(중중몰이, 흥겹게)은 사랑스러운 중중몰이 가락으로 되었고 제1악장과는 달리 곡이 분할되지 않는 형식으로, 전체가 단일체로 되었지만 중심음이 변하면서 선율의 흐름을 다양하게 하고있다. 전통적인 산조의 선율에서처럼 농현이 매우 풍부하게 사용되고 중요시 되며 리듬도 전통적인 중중모리가 사용되었다. 리듬은 2박과 3박이 섞여지는 헤미올라에 의하여 다채로운 변화가 나타난다. 제3악장(휘몰이, 격정적으로)은 바람처럼 휘몰아치는 기교적인 악장인데, 후반에서 4련음과 6련음의 연속은 전혀 새롭고도 난삽한 가야금의 기교를 요한다. 제 3악장의 형식은 3분박 리듬으로 된 전반부와, 전반부와 후반부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경과구, 후반부로 나뉘며, 후반부는 4분박의 리듬으로 된 앞부분, 6분박의 리듬으로 된 뒷부분, 그리고 다시 4분박의 리듬으로된 종지구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 3악장의 선율선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전반부 (3분박 리듬): 湳→?→湳→汰→潢→南→林→仲→太의 하행(?와 汰로 일시적 상행). 경과구(5분박 리듬) : ?→? 후반부 앞부분 (4분박 리듬): ?→?→黃→太→仲→林→南→潢의 상행(4련음의 두 번째 음) 太→仲→林→南→潢→汰→? 순차적 상행 (4련음의 네번째 음) 후반부 뒷부분 (6분박 리듬): 南→林→仲→太→黃→?→? 하행 (6련음의 세번째 음) 汰→潢→南→林→仲→太의 순차적 하행 (6련음의 여섯번째 음) 후반부의 종지부분 (4분박 리듬): 太→太 이처럼 제3악장의 전반부는 고음역에서 저음역으로 순차적 하행, 후반부의 앞부분은 저음역에서 고음역으로 순차적 상행, 후반부의 뒷부분은 다시 고음역에서 저음역으로 순차적 하행을 하는데, 1박의 분할이 3련→4련→6련으로 리듬밀도가 점진적으로 커지면서 극적인 분위기가 고조된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나오는 경과구와 종지구의 선율선이 ?→?, 太→太의 수평으로 나타나고 있어 안정감을 주는 점이 특징적이다. 제4악장(진양조 풍으로)은 애절한 여백의 미를 느끼게하는 진양조풍의 가락으로 되었고, 제2악장(중중몰이, 흥겹게)과 마찬가지로 곡이 분할되지 않고 중심음의 변화에 따라 선율의 흐름이 다양해 진다. 8분의 12박으로 점4분음표 단위의 4박으로 구성되며 진양조 풍의 전통적인 산조의 기법과 선율 양식으로 되어있으며, 제2악장에 비해 계면조적인 색채가 훨씬 강하게 나타난다. 본 연구의 결과 제 1악장과 제 3악장은 개방음이 많이 사용되며 분산화음이 위주가 된다. 또한 단락으로 나뉘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화성적이라 할 수있다. 반면에 제 2악장과 제 4악장은 전통적인 산조에 뿌리를 둔 악장으로서 농현이 중요시 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단일악곡으로 되어있다. 즉 [밤의 소리]는 제 1악장과 제 3악장이 주로 현대적인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반면 제 2악장과 제 4 악장은 산조의 전통적인 리듬과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있다. 그러므로 [밤의 소리]는 곡의 구성에 있어서 현대적인 기법과 전통적인 기법을 조화있게 사용한 곡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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