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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중찬송가에 대한 분석 연구

Title
한국 회중찬송가에 대한 분석 연구
Other Titles
ANALIYTIC STUDY ON KOREAN CONGREGATIONAL HYMNS
Authors
劉貞銀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과
Keywords
한국회중찬송가KOREANHYMNS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회중찬송(Congregational Hymns)'이란, 말 그대로 회중에 의하여 불리워지는 찬송을 의미한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인간은 그들의 종교적인 체험을 노래를 통하여 표현하였다. 그 표현은 각 시대와 나라와 민족, 그리고 문화와 상황에 따라 매우 다양했다. 구약성경과 고대문서들의 기록에 의하면 초기의 희중찬송은 주로 영창(cantitlation)의 방식으로 불리워진, 민요의 성격을 띤 노래들이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시편과 다른 구약성경의 노래들, 그리고 자작한 시들등을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노래하였다. 중세에 이르러 예배음악의 주도권이 회중에게서 성가대로 옮겨감에 따라 회중찬송은 잠시 침체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종교개혁과 더불어 마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가 예배시에 회중들이 함께 찬양하는 것을 부활시킴에 따라 회중찬송은 다시 발달하게 되었다. 종교개혁기로부터 시작된 루터의 코랄(chorale)과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시편가(psalter)는 회중찬송의 발달에 있어서 매우 증요한 역할을 하였고, 그 이후 영국의 아이작왓츠(Isaac Watts, 1674∼1748)는 새롭게 창작된 가사를 가진 600여곡의 찬송가(hymn)를 남겼으며, 뒤이어 웨슬리(Wesley)형제는 감리교 부흥운동과 더불어 많은 찬송가들을 보급시켰다. 영국 성공회 (anglican)에서는 앤덤(anthem)에 의한 예배음악이 계속 발전되었고 미국에서는 부흥운동을 통하여 찬송가뿐 아니라 복음성가(goespel song)라는 새로운 형태의 찬양이 시작되었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회중찬송은 각 나라와 교파, 교리 등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되었다. 한국 회중찬송의 역사는 개신교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100년이 조금 넘는다. 1892년 감리교 선교사에 의해 한국 최초의 『회중찬송가』가 출판된 이래 많은 수의 『회중찬송가』들이 여러 교단에 의하여 발행되었다. 초기의 회중찬송은 서양음악이 한국에 보급되고 발전되는데 있어서 선구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나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현재에는 회중찬송이 오히려 보수적인 경향을 갖게 되고 말았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회중찬송가』는 약 15개 교단의 연합에 의해 구성된 한국찬송가공회에서 1983년에 발행한 것이다. 이것은 이전의 어느 『회중찬송가』들보다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총 558곡이 수록되어 있는데다. 『회중찬송가』에 실려 있는 곡들은 96.6%가 외국곡이며 한국인에 의해 지어진 것은 모두 19곡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곡들은 선율, 리듬, 화성 등 모든 면에서 단순하다. 설문지 조사를 통해 나타난 『회중찬송가』에 대한 의견은 대체로 만족을 표시하였으나 또한 새로운 곡들이 많이 지어져야 할 것을 시사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10여년동안 꾸준히 사용되어온 이 『회중찬송가』의 분석을 통해 현재 한국의 회중찬송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회중찬송이 지향해야 할 바에 대하여도 고찰해보았다.;"Congregational Hymns" literally mean hymns which are sung by a congregation. Since the days of Moses and Israelites, men have expressed their religious experiences through songs. And this expression has been various for each generation, nation, culture, and circumstance. According to the Old Testament and the ancient documents, an earlier form of congregational hymns was rather ethnocentric and often characterized by a chant. Christians of the early church sang Psalms and other songs in the Old Testament in various ways without restraint, In tile Middle Ages, congregational hymns had a tendency to stagnate because worship music in churches was led not by the congregation, but by the choir. With the Reformation, however, congregational hymns were revived by Martin Luther(1483-1546) who encouraged a congregation to sing together during the service. Since the Reformation, the chorale of Martin Luther and the psalter of John Calvin(1509-1564) had an important part to develop the congregational hymns. Afterwards Isaac Watts(1674-1748)in England has written over 600 hymns with new creative verses. Wesley brothers also spread many hymns with the Methodist revival movement and the worship music has been developed continuously in the form of anthem in the Church of England. In America, through a revival movement, gospel song has been newly formed besides hymns and new congregational hymns have been developed continuously in various forms in each nation, and each denomination so far. The history of Korean congregational hymns is over 100 years, similar to the history of Protestant Church. Since the first Korean hymn book was published by a methodist missionary in 1892, many hymn books have been published by different denominations. The congregational hymns took the initiative in the development and propagation of Western music in Korea. But, as time went by, congregational hymns has tended to be rather conservative. The 『congregational hymnal』 which are used in Korea now is published in 1983 by Korea Hymnal Society which consist of about 15 different denominations. It contains 558 hymns and is used widely compared to other previous hymn books. But about 96.6% of the whole songs in this 『congregational hymnal』is from overseas and only 19 songs are written by Koreans. Most of the songs are simple in every aspect ; melody, rhythm, harmony, etc. According to a questionnaire, a general opinion about the 『congregational hymnal』 is quite satisfactory but also indicates the necessity to write many new songs. In this paper, I will try to consider 『congregational hymnal』 and the direction in which they are headed through analysis of these hymns which have been used during the past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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