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국가의 경제협력에 관한 연구

Abstract

As is often pointed out, the Pan Pacific legion is rich in diversty. It is a collection of contries with wide differences in ethic background, lingistic heritage, religious beliefs, histories, stages of delvelopment, natuural resource endowments, and many ether aspects. nevertheless, Pan Pacific cooperation seems necessary to enable the Pacific nations to sha-re the fruits of regional prosperity. recent trends in the international economic environment underscore the need for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In this regard, the effort of the of the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has been an extremely important movement. Particularly cooperation from advanced contries in, the region was esential. And it is very difficult, to predict Chana and U.S.S.R. But their resource reserve, the economic relations between Pacific economy are gene-rally complementary. In recent years, export will continue to increase Asian and ASEAN contries, and Chana will continue on the path of opening up its economy. According to calculations done by PBC Statistics, the Pacific region cooperation has expanded. We need a steady and pragmatic approach with all of the contries of region working step- by- step to promote matual understanding, to conduct studies on the Pacific economy, to draw up specific action programs, and otherwise to encourage cooperation in full awareness of the mandate of history. This paper intends to most reasonable model of PEC by analyzing the past study and source. and other intend is to study our strategy for PEC. For this study, the objectives of the Task Force are three fold: 1) Trade Policy and negotiations 2) Industrial Policy and cooperations 3) Technical cooperation. The nations are grouped into four according to the economic development stage and social systems. In chapter Ⅱ, explained to the theory of multilateral aggrement by surveying regional economic integration theory. In chapter Ⅲ surveyed the outlook and organizational structure of Pan Pacific Contries. And a view of each nations and a critical problem with the cooperation of them was considered. In chapter Ⅳ have taken the specific parts of the pacific region in economic cooperation. These parts are industry. Trade, Technology of cooperation among the contries of the Pacific region. And discuss for the expect effect in this aspects at the broder cooperation can be saw. In chapter Ⅴ prospected a model for Pan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by analyzing the past resource and conference. And necessity for our Pacific Pattion in the regional organization placed emphasized on economic effects. Therefore this region devided into sub-regional group and our strategy was considered all its aspects. Finally while technological advances and expanded economic interchange give Pacific cooperation the legitimacy of history, we cannot leave the birth of regional cooperation entirely to the midwife of market mechanisms. On a very fundamental level, our the nations and organizations represented here share strong common interests. We all have a stake in assuring the continued prosperity, stability, and piece of region. Fortunately, the problem is somewhat less acute in our region than elsewhere. It is a problem of growing regional importance. Clearly, there can be no meaningful multilateral cooperation in the Pacific region without due regard to the special needs of many doveloping contries.;2차대전후 世界經濟秩序는 유럽에서의 脫冷戰과 東西和解의 분위기, 두차례에 걸친 石油波動과貿易 및 資源保護主義 再現등의 현상을 거치면서 經濟力이 弱化된 美國主道下의 體制에서 벗어나 獨逸, 日本등의 參與로 多極化樣相을 띠게 되었다. 이에따라 各國間 貿易依存關係가 深化되고, 國家閱 多樣한 利害關係와 政策협조의 必要性이 강하게 擡頭되었다. 그리하여 世界는 各國間 貿易不均衡을 解消하고 世界的인 自由貿易擴大 노력과 地理的 近接性 또는 相互經濟依存度의 傾向에 따라 共同經濟聯合體 結成의 움직임을 加速化 시키게 되었다. 대표적인 例로 92년 完全統合하는 EC 의 움직임과 이에 자극받은 北美地域의 自由貿易協力 擴大, 95년 체결되는 中南美 自由貿易協定의 움직임 등이다. EC는 오랜역사를 갖고 꾸준히 發展하여 오늘날 確固한 體制를 갖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具體的인 機構을 갖추지 못한 아시아 太平洋地域 國家들에 있어서 이들의 統合結成은 經濟的인 面에 막대한 影響力을 行使하게 될 수 있다는 憂慮를 낳고 있다. 그리하여 現代에 이르기까지 確固한 形態의 協力機構를 갖추지 못한 環太平洋國家들이 地域主羲의 自求策으로 이들의 政治 經濟的인 協力方案을 主唱하기에 이르렀다. 이들 國家는 지난 20년간 대단위 經濟的 成長을 이룩하여 全世界에 있어 莫大한 比重을 차지하여 왔으며(共産圈 除外), 이러한 經濟約 成長의 結果로 世界의 政治 經濟力을 大西洋中心에서 太平洋중심으로 서서히 移動시켜 왔던것이다. 대표적인 協力機構로는 PECC(太平洋經濟協力會議), PBEC(太平洋經濟協議會)와 PAFTAD(太平洋貿易開發會議)가 있으며, 이들의 내용은 주로 이들 國家間의 貿易, 投資增大 및 事業機會創出로서 이를 통해 環太平洋地域의 協力基盤조성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經濟協力은 1) 역내에서의 資源開發 利用에 따른 資源保有國과 資源輸入國間의 協力을 강화시켜 資源의 安定的 供給과 價格의 안정유지로 或內國家의 共同繁榮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는 效果외에 다음의 利益을 가져다 줄 것이라 기대된다. 2) 高度成長過程에서 야기된 或內國家間의 貿易不均衡과 이에 따른 南北問題 및 相互競爭的 관계를 事前協議 調整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또한 或內國家間의 投資 交易擴大 및 技術협력을 통하여 互惠的協力을 추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3) 非政治的 分野의 協力擴大로 中共등 社會主義國家와도 어느정도 緊張을 완화시켜 或內國家간의 안정된 협력을 통해 세계에서 太平洋地域의 影響力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외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1) 資源의 安定的 確保와 輸出主導型成長을 追求하는데 안정적인 對象國을 확보할 수 있으며, 2) 貿易, 技術, 資本協力등의 或內依存度가 높은 관계로 産業構造 調整면에서 國際經濟關係 問題를 事前에 확인하여 방지할 수 있어 構造조정을 促進시킬 수 있다. 3) 共産圈國家의 참여시 이들과의 관계개선으로 緊張이 緩和되어 안정적 成長에 기할 수 있다는 利點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 環太平洋國家의 經濟協力體 實現은 다음과 같은 間題點을 안고 있다. 1) 構成國이 기존 經濟協力體와 달리 經濟發展度나 社會體制가 異質的이고 2) 經濟協力 주창자가 市場經濟體制인 先進國이기 때문에 開途國이나 체제가 다른 국가들이 消極的인 태도로 임할 것이라는 것과 3) 協力이 經濟的 分野에만 집중되어 安保나 政治的利害 관계의 缺乏을 초래하여, 先後進國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이지역에서 과거와 같은 帝國主義的 過程을 되풀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本 論文에서는 環太平洋지역에 있어 關係國의 입장에 따라 主導國家의 이해반영을 조화시키는 방향에서 中進國立場에 따른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들의 經濟協力體 실현 可能性을 環太平洋國家들의 특성과 경제적 구조를 고려하여 協力과 統合의 複合이론을 이용하여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아직까지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深化되는 摩擦과 低成長을 해소하는 方向에서 或內經濟協力體 結成 움직임에 따른 몇가지 對應方案을 살펴보았다. 결국 環太平洋國家 經濟協力體의 結成은 或內交易의 擴大, 資本協力의 增大와 妓術協力을 위한 機構設置등으로 分野別 協力에 따라 어느정도 추진할 수 있으며, 對象國은 小地域群으로 구분되어 전개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러한 展望과 더불어 이들이 갖고 있는 特性으로 세계의 블록화 추세에 대비하여 아 태지역의 모든 國家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 bloc 의 形成이라는 것과 이에 따른 우리의 대응을 모색하는데 意義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