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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관한 연구

Title
소아암 환아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psychosocial adjustment of pediatric cancer patients
Authors
정민영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Keywords
소아암환아pediatric cancerpatient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한국의 의료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질환과 장애에 대한 연구와 접근이 행하여 졌음에도 불구하고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 한 기존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대부분 소아암 환아의 부모, 특히 주간병자인 모의 스트레스, 부담감 등에 대한 것들이고, 실제적으로 소아암 환아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알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본 연구는 소아암 환아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수준을 알아보고,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 질병관련 특성요인, 그리고 가족관련 특성요인 각각과 소아암 환아의 심리사회적 적응이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한 후 심리사회적 적응의 예측요인을 살펴보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질문지법에 의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등록된 만 4세-17세의 소아암 환아 99명을 대상으로 환아 부모들의 협조를 구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도구로는 한국판 아동·청소년 행동평가척도, 부모의 스트레스 검사도구, 가정환경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대상자의 심리사회적 적응의 문제정도를 살펴보았을 때, 내재화 문제인 위축의 경우, 대상자들의 50.5%가 임상범위에 속하였다. 우울/불안, 사회적 미성숙, 주의집중문제. 공격성의 경우, 대상자들의 70% 이상이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둘째, 심리사회적 적응수준의 차이를 살펴보면,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 중 성별과 심리사회적 적응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는데, 남자 환아가 여자 환아보다 심리사회적 적응수준이 높았다. 질병관련 특성요인 중에서 치료상태와 심리사회적 적응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는데, 치료종결한 환아가 치료중인 환아 보다 심리사회적 적응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가족관련 특성요인 중에서는 부모의 소아암에 대한 태도에서만 심리사회적 적응과 상관이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모나 다른 가족성원이 소아암 환아를 문제라고 더 지각하고, 소아암에 대해 부모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견해를 가질수록 심리사회적 적응수준이 낮았다. 셋째, 소아암 환아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설명하는 예측요인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 중에서 환아의 성별이, 가족관련 특성요인 중에서 부모의 소아암에 대한 태도가 심리사회적 적응을 설명하는 영향력 있는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자 환아보다 남자 환아가 심리사회적 적응수준이 더 높고, 소아암으로 인해 다른 가족성원들이 지장을 적게 받고 부감감이 적을수록, 소아암에 대한 부모의 비관적 태도가 적을수록 심리사회적 적응수준이 높아짐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심리사회적 적응의 하위영역인 위축, 우울/불안, 사회적 미성숙, 주의 집중문제, 공격성을 설명하는 예측요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 중 환아의 성별은 위축, 주의집중문제, 공격성을 설명해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남자 환아보다 여자 환아가 위축, 주의집중문제, 공격성를 더 많이 보였다. 다음으로 환아의 나이는 위축과 공격성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환아의 나이가 어릴수록 위축과 공격성이 더 많이 보였다. 그리고 월수입은 주의집중문제를 설명하는 요인으로 부모의 종교는 공격성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각각 나타났는데, 월수입이 적을수록 주의집중문제가 더 많아졌고, 부모가 종교를 가진 경우 공격성이 더 많이 나타났다. 한편 가족관련특성 요인 중 부모의 소아암에 대한 태도는 모든 하위영역을 설명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는데. 부모나 다른 가족성원이 소아암 환아를 문제라고 지각하는 정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소아암에 대해 부모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견해를 가질수록 각 하위영역에서의 문제행동수준이 높아짐을 보여준다. 이상의 연구결과들은 소아암 환아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위한 사정과 개입이 소아암 환아 개인에게만 초점이 맞추어지기보다는 부모를 대상으로 할 때 좀더 효과적임을 제시하며, 이는 임상적 개입에 있어 통합적인 접근을 시사한다하겠다.;Many studies have examined various diseases and disabilities in medical social work field. But there are a little studies focusing on pediatric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Moreover, most of studies focus on carer's(especially mother) stress or burden not pediatric cancer patient's psychosocisl adjustment. Therefore the primary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find psychosocial adjustment level of pediatric cancer patients and the differences of their psychosocial adjustment level according to demographic factors, disease related factors, and family factors, and predictors of psychosocial adjustment of pediatric cancer patients. Data were drawn from a questionnaire study in which 99 children's parents. Subjects included 99 children of ages ranging from 4 to 17. To test research questions, K-CBCL, QRS, FES were used.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as as follows: First, in the case of psychosocial adjustment level of the subject, standardized T point, 63T or more of the internalizing problem as withdrawal accounted for 50.5%. But standardized T point 63T or more of the depression/anxiety, social immaturity, attention problem, aggressiveness were fewer than 30%. Second, among demographic factors and disease related factors, psychosocial adjustment level according to gender, medical treatment statu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family factors, parent's attitude toward cancer correlated psychosocial adjustment level. In detail, female patients showed higher degree than male patients in behavior problem. Children under medical treatment showed higher degree than children in status of medical treatment closure. The more parents have negative, pessimistic perception, the more children have behavior problems. Third, among demographic factors, disease related factors, and family factors, gender and parent's attitude toward cancer were found as predictors of psychosocial adjustment. Based on these results, we can assume integral approach on family, not just focusing on pediatric cancer patients, can be more effective to patients' psychosocial adjustment. And it suggests important implications to clinical social work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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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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