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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顯承詩의 時間과 空間에 관한 硏究

Title
金顯承詩의 時間과 空間에 관한 硏究
Other Titles
(A) Study on Time and Space in the Poems of Kim Hyun Seung
Authors
鄭仁娥
Issue Date
1986
Department/Major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Keywords
김현승시간공간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Time and Space are the preconditions of human consciousness -operation, and very important principles of the composition of literary works as the result of it, and the indispensible with studying literature. This thesis analizes Kim Hyun Seung's poems through these themes of time and space. Kim Hyun Seung (1913-1375) is well known as 'the poet of meditation (觀念)', but many studies are attempting to concern with the variety of his subjects and dynamic images and it's transfiguration in his petry. It's the specific point that time and space of Kim Hyun Seung enters directly his poetry as an image, as well as the poetic objects. In the second chapter, the problem of Time and Space are examined, grounding on that's concrete arid abstract quality. Time recognition of Kin Hyun Seung starts from the intention to exactness by using concrete numbers and recognizing the boundary of time and time very obviously. But this recognition changes into spatializing Time gradually. This is shown by using poetic words which understand Time as real things, substances, and things that 'nave volume and one can do sense or finger it. Therefore we can see that his poetic words-especially predicatives-contribute to spatialize time of Kim Hyun Seung. Space has more complexity and multidimensional quality than time and can be understood what has concrete characteristic in compare with time. We can see that Space of Kim Hyun Seung has material concreteness in his poetic words of space appered with 'body ( 肉體)'. But it seems that he recognizes space abstractly. For his various propernouns are simplified by dividing the whole world into 'Cheonsang ( 天上 ; heavens)' and 'Jisang ( 地上 ; on the ground)'. In the last paragraph of the third chapter, the relation of Tim aid Space, the Time which started from being abstract and resulted into concrete things by gaining shape, and the Space which started from concrete things and resulted into abstract proposition, was reconsidered through the investigation of the relation between theme (poetic subjects) and form (style). This can be shown as the relation of thought (the world of conscious- ness) and statement (the poetic acts) as well in which confrontations and assimilations are coexistent. The confrontations can be solved by getting free of the western philosophical dualism, and by reaching at the monistic thought tradition of the Orient. 'Naught ( 無 ; non-existence) “and the world,” immaterial being (無形)' appear in the poems of Kim Hyun Seung as the method of the intention to the monistic perfection, and the perfection in the poems of Kin Hyun Seung is imaged by 'eternity' in tine and 'heavens' in space.;時間과 空間은 인간의 意識作用의 조건이자, 그 결과인 문학作品의 중요한 구성 원리로서, 詩의 해석 및 문학연구의 방법에 있어 필수적 요건이 되고 있다. 본 論文은 이러한 時間과 空間의 문제를 중심으로 金 顯承의 詩를 分析하였다. 김현승(1913-1975)은 "관념의 詩人"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그의 시의 주제의 多樣性과 생생한 이미지들의 詩的 變容에 대한 고찰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김현승 시의 시간과 공간도 역시 시의 對象物로서 작품 속에 직접 이미지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Ⅱ章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특성을 抽象性과 具象性에 근거를 두고 살펴보았다. 여기서 시간과 공간이란 詩人의 시간인식과 공간인식 및 詩 作品에 나타나는 시간과 공간에 관한 詩語들을 포함하는 의미의 것이다. 시간에 대한 시인의 의식은 正確性을 志向함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구체적 數値의 사용과 명료한 境界의 인식에서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특성은 시간을 점차 부피를 가진 것, 만질 수 있고 닿을 수 있는 實體로 파악하는 시어―특히 서술어―들에 의해서 空間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밝힐 수 있었다. 공간은 시간에 비하여 훨씬 多次元的이며 복잡성을 갖는다. 이는 시간에 비하여 보다 具體的 특성을 갖는 것으로 파악된다. 김현승 시의 공간은 그의 공간어들이 肉體를 갖는 것으로 나타내지는 데서 物的 구상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은 다양하고 광역화된 고유名詞(地名)들로부터 의미가 배제된 `地上'과 `天上'의 명료한 구분에 의해 單純化됨으로써 抽象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Ⅱ의 C에서는 추상적 存在物로서 서술어에 의해 형체를 입고 具象化된 시간과 物理的 구상물에서 출발하여 추상적 命題로 結果된 공간의 관계를 主題와 形式의 관계에 대한 고찰로 재검토하였다. 이는 詩人의 思惟―즉 의식의 세계와, 陳述―즉 詩的 행위의 관계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것은 시간과 공간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對立과 同化의 관계가 共存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結論的으로 김현승 시의 內面에 잠재하는 詩와 宗敎, 神과 인간의 문제는 그의 시의 外面, 즉 형태면이나 의미적 차원에서의 대칭 또는 대립적 제시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이 대립은 서양의 二元的 사고 체계를 벗어나 동양의 一元的 사유의 전통에 이름으로써 해결되는데, 그의 시에서는 그것이 구체적으로 '無'와 無形의 것으로 나타남을 볼 수 있다. 無와 無形의 세계란 앞서 말한 一元的 完全性을 지향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육신의 소멸(無化)이 이에 속한다. 完全이란 그의 시에서 시간에 있어서 永遠이며 공간적으로는 天上의 세계로 표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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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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