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32 Download: 0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itle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Interpersonal Stress and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on Psychological Well-being in Adolescent :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Strategies
Authors
주현숙
Issue Date
2006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지금까지 스트레스와 대처 양식 및 적응 간의 관계를 본 대다수의 연구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대처 양식, 또는 대처양식과 적응의 단선적인 관계만 살펴보았다. 또한 스트레스와 그 대처 양식 및 적응 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인 원인과 사회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자하는 시도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와 대처 양식, 적응 간의 구조적인 관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개인적인 원인인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과 사회적인 요인인 대인관계 상황을 포함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스트레스 대처 양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하고,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양식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심리적 안녕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모형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모형 설정을 통하여 스트레스 대처 양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을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심리적 안녕감에 간접효과를 갖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 소재의 2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 척도, 대인관계 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 양식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질문지를 구성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각 측정변수간의 관련성을 살펴보았으며, 이론적 배경에 근거하여 측정 변수들 간의 인과적 관계를 설정, 경로분석을 실시한 후 직ㆍ간접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측정변수들이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 문제 중심 스트레스 대처 양식, 심리적 안녕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성차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정도와 다른 스트레스 대처 양식에서는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각 측정변수들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대인관계 스트레스는 3가지 스트레스 대처 양식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3가지 대처 양식 중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는 심리적 안녕감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정서 중심적 대처의 경우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를 통제한 후에는 정서 중심적 대처 양식과 심리적 안녕감 사이의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보고되었다.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3가지 대처 양식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심리적 안녕감과는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심리적 안녕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대처 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셋째,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양식, 심리적 안녕감 간의 구조적 모형을 살펴본 결과 스트레스 대처 양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을 부분 매개하고,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양식에 영향을 미쳐 심리적 안녕감에 간접효과를 갖는다는 모형이 지지되었다. 이에 직ㆍ간접 효과를 살펴본 결과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은 모든 스트레스 대처 양식에 유의미한 직접효과를 가지고 있고,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모든 스트레스 대처 양식이 심리적 안녕감에 갖는 직접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대처 양식 중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는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었으나, 정서 중심적 대처의 경우 부정적인 효과가 지지되었다. 이에 더불어 본 연구에서 가정한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 양식에 미치는 영향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양식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간접효과 또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은 심리적 안녕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양식에 영향을 미침으로서 심리적 안녕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기존 연구들에서 지지되었던 대로 스트레스 대처 양식은 대인관계 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 사이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스트레스와 적응 사이의 관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대인관계 스트레스에 한정하고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관계적-상호의존적 자아해석이 대인관계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 양식에 영향을 미쳐 스트레스와 대처 양식, 적응 간의 구조적 관계에 관여함을 밝혀낼 수 있었다.;The current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strategies between interpersonal stress,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interpersonal stress,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Participants were 283 1st grade students of 2 high schools in Seoul and Gyeonggi Area. They completed Interpersonal Stress Scale, The Ways of Stress Coping Checklist,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Scal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d path analysis by the AMOS 5.0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interpersonal stress, and 3 stress coping strategies were positively related separately. Support seeking and problem-focus coping of stress coping strategies were positively rel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but correlations between emotion-focus coping strategy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as not signified. When the effect of other 2 coping strategies were controlled, motion-focus coping strategy was negatively related with psychological well-being. Interpersonal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negatively related each other, but correlations between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as not signified. 2. Interpersonal stress and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had direct effect on 3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interpersonal stress and 3 stress coping strategies had direc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But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did not have direc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Most of indirect effect by interpersonal stress and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on psychological well-being were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f 3 stress coping strategies was supported, and the fitness of model was good. The current study demonstrated that stress coping strategies mediated interpersonal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had influence on interpersonal stress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So it was suggested that relational-interdependent self-construal had indirect e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